Nuclear Empire of Apocalypse Review
Band | |
---|---|
Album | Nuclear Empire of Apocalyps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5, 2008 |
Genres | Death Metal, War Metal |
Labels | Nuclear War Now! Productions |
Length | 35:23 |
Ranked | #12 for 2008 , #583 all-time |
Album rating : 95 / 100
Votes : 9 (1 review)
Votes : 9 (1 review)
September 4, 2019
impiety와 blasphemy는 음악적으로 비슷하지만 그 내부사항 즉 음악적인 모습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본다면 전혀 다른 형태의 음악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음악적인 모습을 좀 차원이 다른 블랙메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Blaspemy가 좀 어둡고 습기가 가득한 축축하고 지저분한 사운드를 구사했다면 Impiety는 약간 드라이틱한(SKullfucking Armageddon에서 이들은 드라이한 사운드로 변신한다) 블랙/데스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이다. 단연 이 두 밴드는 후배밴드, 우리가 올드스쿨 블랙/데스라는 밴드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분위기라던가 사운드의 진행 거기에 따른 리프구사나 기타솔로잉의 특징등등 말이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밴드중 세계각지에서 수많은 밴드들이 있겠지만 그중 이탈리아 3인조 출신인 Blasphemophagher라는 밴드에 대해서 언더그라운드 블랙/데스를 좋아하는 팬들이 집중을 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첫 정규 풀렝스 앨범인 Nuclear Empire of Apocalypse에서의 사운드는 정확한 올드스쿨 블랙/데스의 사운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들 역시도 블랙/데스 라고 하는데에서 큰 부정을 하지 않는다. 이들 역시 저들의 음악에 영향아래에 있다라고 해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만큼 이들은 Impiety나 Blasphemy의 사운드를 계승했다고 무방할 정도로 음악적인 모습이나 사운드적인 모습이 닮아 있다. 저 둘중 어느 사운드에 가깝냐라고 하다면 나역시는 Impiety의 사운드에 가깝다라고 할정도로 그들의 음악은 상당히 드라이한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다. Blasphemy식의 좀 지저분한 사운드보다는 폭풍과 같은 드라이함을 무기로 그들의 사운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거기에 중간중간에 사용되는 스래쉬의 리프도 감각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트레몰로 피킹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지만 중간중간 지루해질 수 있는 듯한 곳에서 스래쉬 리프를 사용함으로 자칫 지루함을 일관할 수 있는 사운드에 활력을 주고 있다. Abyss of Lust, Chaos & Death라는 곡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잘 들어날 정도로 전반적인 트레몰로 피킹사이로 상당히 딱딱한 스래쉬 리프가 간헐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Devastating Radioactive Torments라는 곡에서는 인트로에 배치한 기타솔로가 날카롭게 진행이 되는 듯하면서도 뒤틀린 멜로리를 보여주고 있고 그 후에 나올 리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어느정도의 예측이 될 정도로 뒤틀어진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다. 곡 앞과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폭력적인 트레몰로 리프가 점층적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다가 중간 꽝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Holocaust Summoning of Nuclear Storm라는 곡에서도 이들의 드라이한 사운드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들이 얼마나 감각적으로 리프를 구성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도 이 밴드의 강점이라면 강점이다. 그러나 너무 드라이한 사운들 인해 이루 리스너들에게는 저 거부감을 들게할 정도로 차갑디 차가운 사운드가 가득하다. 아무래도 녹음자체가 상당히 드라이하게 되었다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할정도로. 어느정도의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다.
메탈아카이브에서도 이들의 점수는 상당히 높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올드스쿨 블랙/데스의 사운드를 잘 구현했고, 각 곡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스래쉬 리프도 상당히 맘에 들고 기타솔로잉도 상당히 거칠고 날카로게 진행되고 있어 강력한 음악을 추구하는 리스너들에게는 최적의 밴드이고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이들의 첫번쨰 풀렝스를 듣고 있으면 이들의 차기작이 어떤 식으로 다시 리스너드의 귀를 즐거게 해줄까라는 생각이 간혹 생기곤 한다. 그만큼 이들의 첫번째 풀렝스인 Nuclear Empire of Apocalypse 앨범은 그들이 데모와 스플릿에 참여하면서 쌓아온 경력과 연주력을 고스란히 표현해주고 있다.
사실 이들의 첫 정규 풀렝스 앨범인 Nuclear Empire of Apocalypse에서의 사운드는 정확한 올드스쿨 블랙/데스의 사운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들 역시도 블랙/데스 라고 하는데에서 큰 부정을 하지 않는다. 이들 역시 저들의 음악에 영향아래에 있다라고 해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만큼 이들은 Impiety나 Blasphemy의 사운드를 계승했다고 무방할 정도로 음악적인 모습이나 사운드적인 모습이 닮아 있다. 저 둘중 어느 사운드에 가깝냐라고 하다면 나역시는 Impiety의 사운드에 가깝다라고 할정도로 그들의 음악은 상당히 드라이한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다. Blasphemy식의 좀 지저분한 사운드보다는 폭풍과 같은 드라이함을 무기로 그들의 사운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거기에 중간중간에 사용되는 스래쉬의 리프도 감각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트레몰로 피킹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지만 중간중간 지루해질 수 있는 듯한 곳에서 스래쉬 리프를 사용함으로 자칫 지루함을 일관할 수 있는 사운드에 활력을 주고 있다. Abyss of Lust, Chaos & Death라는 곡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잘 들어날 정도로 전반적인 트레몰로 피킹사이로 상당히 딱딱한 스래쉬 리프가 간헐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Devastating Radioactive Torments라는 곡에서는 인트로에 배치한 기타솔로가 날카롭게 진행이 되는 듯하면서도 뒤틀린 멜로리를 보여주고 있고 그 후에 나올 리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어느정도의 예측이 될 정도로 뒤틀어진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다. 곡 앞과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폭력적인 트레몰로 리프가 점층적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다가 중간 꽝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Holocaust Summoning of Nuclear Storm라는 곡에서도 이들의 드라이한 사운드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들이 얼마나 감각적으로 리프를 구성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도 이 밴드의 강점이라면 강점이다. 그러나 너무 드라이한 사운들 인해 이루 리스너들에게는 저 거부감을 들게할 정도로 차갑디 차가운 사운드가 가득하다. 아무래도 녹음자체가 상당히 드라이하게 되었다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할정도로. 어느정도의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다.
메탈아카이브에서도 이들의 점수는 상당히 높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올드스쿨 블랙/데스의 사운드를 잘 구현했고, 각 곡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스래쉬 리프도 상당히 맘에 들고 기타솔로잉도 상당히 거칠고 날카로게 진행되고 있어 강력한 음악을 추구하는 리스너들에게는 최적의 밴드이고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이들의 첫번쨰 풀렝스를 듣고 있으면 이들의 차기작이 어떤 식으로 다시 리스너드의 귀를 즐거게 해줄까라는 생각이 간혹 생기곤 한다. 그만큼 이들의 첫번째 풀렝스인 Nuclear Empire of Apocalypse 앨범은 그들이 데모와 스플릿에 참여하면서 쌓아온 경력과 연주력을 고스란히 표현해주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tro / Dawn of Chaoscratic Tyranny | 4:21 | - | 0 | Audio |
2. | Bringers of Extermination | 3:49 | - | 0 | |
3. | Abyss of Lust, Chaos & Death | 3:04 | - | 0 | |
4. | Curse of the Phosgene Fog | 3:21 | - | 0 | |
5. | Devastating Radioactive Torments | 3:52 | - | 0 | |
6. | Holocaust Summoning of Nuclear Storm | 4:10 | - | 0 | |
7. | ...Of Atomic Orgies & Demoniac Elements | 3:23 | - | 0 | |
8. | Demiurge of Thermonuclear Damnation | 3:12 | - | 0 | |
9. | Teratogenesis of Doom | 3:33 | - | 0 | |
10. | The Return of Bestial Vomit | 2:33 | - | 0 | |
Bonus tracks | |||||
11. | Nuclear War Now! | 3:36 | - | 0 | |
12. | Perverse Delight (Naked Whipper cover) | 3:10 | - | 0 |
10,4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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