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Blasphemies Review
Band | |
---|---|
Album | Divine Blasphemie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2 |
Genres | Black Metal, Thrash Metal |
Labels | Iron Pegasus Records |
Length | 40:34 |
Ranked | #36 for 2002 , #1,319 all-time |
Album rating : 93.3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September 5, 2019
마초이즘.
그것은 메탈을 연주하는 밴드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정신적인 사상이다. 즉 남성적인 모습에 사운드적인 모습을 부가시키면서 강력하고 힘이 넘치는 사운드와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 스래쉬라는 장르는 마초이즘이라는 정신적인 면을 다른 메탈사운드와 다르게 마초적인 모습을 상당히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중 Desaster라는 밴드는 바로 이러한 마초이즘에 입각하여 만든 블랙/스래쉬 사운드로 여타 다른 블랙/스래쉬와는 느낌이라던가 사운드적인 모습이 다른 여타 블랙/스래쉬와는 좀 차이가 있다.
2000년 Desaster의 세번째 정규작인 Tyrants of the Netherworld 앨범 이후 밴드의 보컬 Occulto가 desaster에서 탈퇴를 하게 된다. 그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보컬의 탈퇴로 Desaster의 음악성에 대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팬들은 많은 걱정을 했다. 강력하고 음습한 블랙/스래쉬 사운드가 어떻게 본다면 변질이 되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다. 강력한 마초이즘의 사운드가 혹시나 특징없는 블랙/스래쉬 혹은 정말로 생각치도 못한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역시나 기우였다. Divine Genocide라는 데스/스래쉬밴드의 보컬이었던 Guido "Sataniac" Wissmann를 영입하면서 이들의 사운드는 초기보다 훨씬더 강력해졌고 그들이 원했던 마초이즘적인 사운드가 더욱 견고해졌다. 이들의 네번째 정규작인 Divine Blasphemies 앨범에 담겨진 사운드는 그야말로 데스적인 색채도 가지고 있는 블랙/스래쉬 앨범으로 Occulto의 탈퇴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앨범이다. 즉 이 앨범으로 이들의 사운드는 좀 더 독창적이면서 마이너적인 사운드에 메이저적인 느낌도 내비치는 어느정도의 이들 행보에 성공적으로 갈 수 있게 만드는 크나큰 역할을 하게 된 앨범이라고 평각을 하고 있다. 즉 이 앨범에서 이들의 사운드는 준 메이저적인 느낌의 메탈적 멜로디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메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멜로디를 정확하게 뽑아내고 있다. 그중 초기 Occulto가 재적당시 선이 좀 갸날프고 날카로운 듯한 리프에서 이 앨범에서 좀 더 스래쉬다운 선이 굵고 두꺼운 리프를 사용함으로써 좀 더 스래쉬화를 시켰고 보컬 역시 Sataniac의 두꺼운 보컬로 바뀌면서 전작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게감을 더해졌다. 이 앨범의 4번째 트랙인 Beasts of Wrath and Victory라는 곡은 이들의 첫번째 정규작인 A Touch of Medieval Darkness 앨범의 수록곡인 In a Battle Winter와 같은 멜로디가 상당히 살아 있는 트랙으로 리프로 만들어진 멜로디에 보컬 멜로디가 상당히 신선한 트랙으로 생각된다. 1집 앨범의 트랙과 차이점 있다면 1집의 곡들은 좀 유치한 멜로디를 많이 썼다라면 이 곡에서는 그러한 멜로디가 없이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게 뽑아져 있다. 또한 전작들은 리프에 의한 구성으로 전반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타 솔로잉부분이 많이 둔화되어 허전한 감이 강했다라면 이 앨범에서는 솔로잉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으면서 사운드적인 허전함을 날려버렸고 전반적인 사운드에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베이스라인은 이 앨범에서 좀 더 중축적이고 감각적인 베이스 사운드 라인을 몇몇 곡에 전면적으로 내세우면서 사운드의 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점도 전작들과 엄청난 차이가 있다. 다시 말을 한다면 이들은 Occulto가 탈퇴함으로써 Sataniac이 영입되었고 그럼으로 인해 사운드 차이가 커졌다. 음악적인 격차를 두었고 그저그럴 수 있는 사운드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서 이 시기부터 이 들의 사운드는 상당히 거세지고 메탈다워졌다. 그래서 이 앨범을 이들의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앨범은 Desaster라는 밴드를 언더그라운드에 남겨두는 것이 아닌 이들을 오버그라운드로 끌어올린 가교 역할을 하게된 앨범이라고 평가가 가능하다. 이 앨범 이후로 이들은 Metal Blade라는 대형레이블과 계약함으로써 블랙/스래쉬의 대중화에 나서는 이 장르의 선두적인 밴드가 되고 있다. 그 후의 앨범에서도 역시나 이들은 이들만의 가지고 있는 특유의 멜로디메이킹을 보이면서 자기들만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어느정도의 진화된 블랙/스래쉬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은 이 앨범에서 시작을 했다. 그렇기에 이 앨범에 대한 평가는 상당하는 것이다.
그것은 메탈을 연주하는 밴드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정신적인 사상이다. 즉 남성적인 모습에 사운드적인 모습을 부가시키면서 강력하고 힘이 넘치는 사운드와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 스래쉬라는 장르는 마초이즘이라는 정신적인 면을 다른 메탈사운드와 다르게 마초적인 모습을 상당히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중 Desaster라는 밴드는 바로 이러한 마초이즘에 입각하여 만든 블랙/스래쉬 사운드로 여타 다른 블랙/스래쉬와는 느낌이라던가 사운드적인 모습이 다른 여타 블랙/스래쉬와는 좀 차이가 있다.
2000년 Desaster의 세번째 정규작인 Tyrants of the Netherworld 앨범 이후 밴드의 보컬 Occulto가 desaster에서 탈퇴를 하게 된다. 그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보컬의 탈퇴로 Desaster의 음악성에 대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팬들은 많은 걱정을 했다. 강력하고 음습한 블랙/스래쉬 사운드가 어떻게 본다면 변질이 되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다. 강력한 마초이즘의 사운드가 혹시나 특징없는 블랙/스래쉬 혹은 정말로 생각치도 못한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역시나 기우였다. Divine Genocide라는 데스/스래쉬밴드의 보컬이었던 Guido "Sataniac" Wissmann를 영입하면서 이들의 사운드는 초기보다 훨씬더 강력해졌고 그들이 원했던 마초이즘적인 사운드가 더욱 견고해졌다. 이들의 네번째 정규작인 Divine Blasphemies 앨범에 담겨진 사운드는 그야말로 데스적인 색채도 가지고 있는 블랙/스래쉬 앨범으로 Occulto의 탈퇴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앨범이다. 즉 이 앨범으로 이들의 사운드는 좀 더 독창적이면서 마이너적인 사운드에 메이저적인 느낌도 내비치는 어느정도의 이들 행보에 성공적으로 갈 수 있게 만드는 크나큰 역할을 하게 된 앨범이라고 평각을 하고 있다. 즉 이 앨범에서 이들의 사운드는 준 메이저적인 느낌의 메탈적 멜로디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메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멜로디를 정확하게 뽑아내고 있다. 그중 초기 Occulto가 재적당시 선이 좀 갸날프고 날카로운 듯한 리프에서 이 앨범에서 좀 더 스래쉬다운 선이 굵고 두꺼운 리프를 사용함으로써 좀 더 스래쉬화를 시켰고 보컬 역시 Sataniac의 두꺼운 보컬로 바뀌면서 전작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게감을 더해졌다. 이 앨범의 4번째 트랙인 Beasts of Wrath and Victory라는 곡은 이들의 첫번째 정규작인 A Touch of Medieval Darkness 앨범의 수록곡인 In a Battle Winter와 같은 멜로디가 상당히 살아 있는 트랙으로 리프로 만들어진 멜로디에 보컬 멜로디가 상당히 신선한 트랙으로 생각된다. 1집 앨범의 트랙과 차이점 있다면 1집의 곡들은 좀 유치한 멜로디를 많이 썼다라면 이 곡에서는 그러한 멜로디가 없이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게 뽑아져 있다. 또한 전작들은 리프에 의한 구성으로 전반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타 솔로잉부분이 많이 둔화되어 허전한 감이 강했다라면 이 앨범에서는 솔로잉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으면서 사운드적인 허전함을 날려버렸고 전반적인 사운드에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베이스라인은 이 앨범에서 좀 더 중축적이고 감각적인 베이스 사운드 라인을 몇몇 곡에 전면적으로 내세우면서 사운드의 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점도 전작들과 엄청난 차이가 있다. 다시 말을 한다면 이들은 Occulto가 탈퇴함으로써 Sataniac이 영입되었고 그럼으로 인해 사운드 차이가 커졌다. 음악적인 격차를 두었고 그저그럴 수 있는 사운드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서 이 시기부터 이 들의 사운드는 상당히 거세지고 메탈다워졌다. 그래서 이 앨범을 이들의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앨범은 Desaster라는 밴드를 언더그라운드에 남겨두는 것이 아닌 이들을 오버그라운드로 끌어올린 가교 역할을 하게된 앨범이라고 평가가 가능하다. 이 앨범 이후로 이들은 Metal Blade라는 대형레이블과 계약함으로써 블랙/스래쉬의 대중화에 나서는 이 장르의 선두적인 밴드가 되고 있다. 그 후의 앨범에서도 역시나 이들은 이들만의 가지고 있는 특유의 멜로디메이킹을 보이면서 자기들만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어느정도의 진화된 블랙/스래쉬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은 이 앨범에서 시작을 했다. 그렇기에 이 앨범에 대한 평가는 상당하는 것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1:03 | 70 | 1 |
2. | Divine Blasphemies | 3:49 | 90 | 1 |
3. | Symphony Of Vengeance | 3:22 | 90 | 1 |
4. | Beasts Of Wrath And Victory | 4:50 | 95 | 1 |
5. | ...Of Impurity | 5:22 | 90 | 1 |
6. | Alliance To The Powerthrone | 6:57 | 100 | 1 |
7. | Nighthawk | 4:30 | 95 | 1 |
8. | Shadowinds | 5:35 | 90 | 1 |
9. | Spare No Coward | 3:12 | 90 | 1 |
10. | Chants Of Grief (Outro) | 1:53 | 70 | 1 |
Line-up (members)
- Sataniac : Vocals
- Infernal : Guitars
- Odin : Bass
- Tormentor : Drums
10,44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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