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 Religion Review
Artist | |
---|---|
Album | Sex & Relig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7, 1993 |
Genres | Hard Rock |
Labels | Relativity Records |
Length | 59:21 |
Ranked | #78 for 1993 , #3,491 all-time |
Album rating : 86 / 100
Votes : 10 (3 reviews)
Votes : 10 (3 reviews)
September 23, 2019
95년에 국내미수록곡으로 인하여 수입시디로 구입하여 수없이 들으며 20대를 함께했던 추억 돋는 앨범중 하나..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
편곡과 프로듀싱에 진정한 장인의 숨결과 정성이 느껴짐.
스티브 바이는 패션 앤 워페어도 좋았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나는 스티브 바이가 기타만 잘 치는것이 아니라 프로듀싱/작사/작곡/편곡/연주/엔지니어링 모든면에서 외계인이라는것을 느꼈고 진정한 팬이 되었다.
건반까지 독수리 타법으로 하나하나 찍어서 편집했다고..
스튜디오에 몇달간 칩거를 하며 세세한 부분이나 음 하나하나 작업했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백번 이해가 간다.
앨범을 통채로 들어야 진가를 알수있는 앨범중 하나..
1번부터 감상하다보면 어느덧 마지막곡의 감동까지 깊게 새겨진채로 페이드아웃 되어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전곡이 명곡
참고로 후반부는 비틀즈 애비로드 B면처럼 곡들간 이어지는 구성이며
스티브 바이 부인이 출산하는 상황을 녹음후 삽입하여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마지막 대망의 rescue me or bury me 아련한 기타톤의 기나긴 즉흥연주의 감동아래 다시 첫곡 An earth dwellers return 이 나오면서 끝이난다.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
편곡과 프로듀싱에 진정한 장인의 숨결과 정성이 느껴짐.
스티브 바이는 패션 앤 워페어도 좋았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나는 스티브 바이가 기타만 잘 치는것이 아니라 프로듀싱/작사/작곡/편곡/연주/엔지니어링 모든면에서 외계인이라는것을 느꼈고 진정한 팬이 되었다.
건반까지 독수리 타법으로 하나하나 찍어서 편집했다고..
스튜디오에 몇달간 칩거를 하며 세세한 부분이나 음 하나하나 작업했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백번 이해가 간다.
앨범을 통채로 들어야 진가를 알수있는 앨범중 하나..
1번부터 감상하다보면 어느덧 마지막곡의 감동까지 깊게 새겨진채로 페이드아웃 되어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전곡이 명곡
참고로 후반부는 비틀즈 애비로드 B면처럼 곡들간 이어지는 구성이며
스티브 바이 부인이 출산하는 상황을 녹음후 삽입하여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마지막 대망의 rescue me or bury me 아련한 기타톤의 기나긴 즉흥연주의 감동아래 다시 첫곡 An earth dwellers return 이 나오면서 끝이난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n Earth Dweller's Return | 1:03 | - | 0 |
2. | Here & Now | 4:47 | 100 | 1 |
3. | In My Dreams With You | 5:00 | - | 0 |
4. | Still My Bleeding Heart | 6:00 | - | 0 |
5. | Sex & Religion | 4:24 | 90 | 1 |
6. | Dirty Black Hole | 4:27 | - | 0 |
7. | Touching Tongues | 4:33 | - | 0 |
8. | State of Grace | 1:41 | - | 0 |
9. | Survive | 4:46 | - | 0 |
10. | Pig | 3:36 | - | 0 |
11. | The Road to Mt. Calvary | 2:35 | - | 0 |
12. | Down Deep into the Pain | 8:01 | - | 0 |
13. | Rescue Me or Bury Me | 8:25 | - | 0 |
Line-up (members)
- Devin Townsend : Vocals
- Steve Vai : Guitars, Vocals
- TM Stevens : Bass
- Terry Bozzio : Drums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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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13 Likes : 2
93년, Sex & Religion에서 Steve Vai는 색다른 시도를 하였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이 가진 공통점은 인스트루멘탈이었던 것에 반해, 이 앨범은 보컬을 포함한 밴드 지향적인 음악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Devin Townsend라는 신예 보컬리스트를 발굴하고 Terry Bozzio, T. M. Stevens와 같은 걸출한 뮤지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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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90/100
Feb 9, 2016 Likes : 1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스티브 바이의 EP앨범.
헤비하고 질긴 기타톤이 앨범전체에 짙게 베어있고 나름 어수선하지도 않고 일관된 통일성도 보인다.
개인 솔로 앨범에 종종 나오던 보컬의 개입도 없어지며 기타 솔로로 보여줄수 있는 많은 역량을 앨범제목답게 우주적으로 표현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