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 Prima Review
Band | |
---|---|
Album | Materia Prima |
Type | EP |
Released | March 201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Kill Yourself Productions |
Length | 11:49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December 10, 2019
2006년도에 결성, 활동중인 그리스의 블랙/데스메탈 밴드이다.
지금까지 풀렝스는 단 하나에 Sick rites(그래! 그 Sick Rites)나 Black Ceremonial Kult, Embrace of Thorns, Chaosbaphomet 등의 밴드들과 한 스플릿 3장, ep 1장, 데모 두 장 정도로 발표작은 적은 셈이다. 이것은 2012년 나온 이들의 유일한 ep작으로 7"로 500장, 테잎으로 300장 한정으로 나왔다.
이들의 음악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밴드명인 "wargoat"이 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함께 스플릿을 낸 Sick rites, Embrace of Thorns의 사운드를 생각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굉장히 음습한 사운드로 그 속에서 기분 나쁠 정도로 도드라지는 베이스 라인이 불길함을 더해준다. 천천히 미들템포의 음침함으로 진행하다가 후반부에 폭풍같은 카오스를 선보이는 2번곡 Penetration of a False God은 굉장히 추천하는 넘버.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한 4곡의 구성, 약 12분이 채 못되는 길이지만 오히려 짧고 굵게 기-승-전-결을 보여줬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재는 밴드 소속이 아니지만 이 ep에서는 꽤나 구심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베이스 겸 보컬인 Necromancer666 aka Christ Molestor의 역량이 발휘되었으리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이 사람이 거쳐간 밴드가 Embrace of Thorns, Chaosbaphomet, War Possession, Acherontas 등임을 감안하면 최초 이들의 스플릿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는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ep 이후 탈퇴한 터라 2015년의 첫 풀렝스 Genesis of Epiklesis가 이 ep와 비슷할 거라는 확신은 없다.
음침한 블랙/데스를 원했던 이라면 이 테잎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Sick rites의 첫 발표작인 2010년도의 ep인 Praise The Dawn Of Desecration을 플레이했을때 받았던 충격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풀렝스는 단 하나에 Sick rites(그래! 그 Sick Rites)나 Black Ceremonial Kult, Embrace of Thorns, Chaosbaphomet 등의 밴드들과 한 스플릿 3장, ep 1장, 데모 두 장 정도로 발표작은 적은 셈이다. 이것은 2012년 나온 이들의 유일한 ep작으로 7"로 500장, 테잎으로 300장 한정으로 나왔다.
이들의 음악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밴드명인 "wargoat"이 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함께 스플릿을 낸 Sick rites, Embrace of Thorns의 사운드를 생각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굉장히 음습한 사운드로 그 속에서 기분 나쁠 정도로 도드라지는 베이스 라인이 불길함을 더해준다. 천천히 미들템포의 음침함으로 진행하다가 후반부에 폭풍같은 카오스를 선보이는 2번곡 Penetration of a False God은 굉장히 추천하는 넘버.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한 4곡의 구성, 약 12분이 채 못되는 길이지만 오히려 짧고 굵게 기-승-전-결을 보여줬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재는 밴드 소속이 아니지만 이 ep에서는 꽤나 구심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베이스 겸 보컬인 Necromancer666 aka Christ Molestor의 역량이 발휘되었으리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이 사람이 거쳐간 밴드가 Embrace of Thorns, Chaosbaphomet, War Possession, Acherontas 등임을 감안하면 최초 이들의 스플릿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는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ep 이후 탈퇴한 터라 2015년의 첫 풀렝스 Genesis of Epiklesis가 이 ep와 비슷할 거라는 확신은 없다.
음침한 블랙/데스를 원했던 이라면 이 테잎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Sick rites의 첫 발표작인 2010년도의 ep인 Praise The Dawn Of Desecration을 플레이했을때 받았던 충격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Side A | ||||
1. | Imprisoned in Tartarus | 1:42 | - | 0 |
2. | Penetration of a False God | 4:32 | - | 0 |
Side B | ||||
3. | Materia Prima | 4:26 | - | 0 |
4. | Anokaayyie | 1:06 | - | 0 |
Line-up (members)
- Necromancer666 Aka Christ Molestor : Bass, Vocals
- Annihilation Commander : Drums
- Kerasphoros : Guitars, Vocal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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