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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keletal Domain Review

Cannibal Corpse - A Skeletal Domain
Band
Albumpreview 

A Skeletal Domai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Death Metal
LabelsMetal Blade Records
Length43:53
Ranked#20 for 2014 , #1,164 all-time
Album rating :  87 / 100
Votes :  29  (3 reviews)
Reviewer :  level 5         Rating :  100 / 100
자켓 음질 연주 뭐 하나 빠질게 없이 만족스런 성과를 보여주고 들려주는 음반. 이번앨범은 헤비하고 내달리기만 하기 보다는 그루브한 리듬감과 마치 밧줄이 조여졌다 풀어졌다 하는 느낌의 교묘한 리프감을 맛볼 수 있다. 보컬도 탱자마냥 무르익을대로 익었고 녹음역시 묵직함에 사운드가 따스하고 부드러운감이 있어서 볼륨을 높게 들어도 머리가 아프거나 귀가 시리지 않는다. 오히려 다음 음반이 이 앨범보다 음질이 떨어진다. 자켓은 말그대로 죽어도 죽은게 아닌, 살아도 산게 아닌 영원히 해골상태로 어둠속을 떠돌아다니는, 마왕들과 흐르는 용암과 지평선너머 노을처럼 보이는 불길 등... 데스메탈의 상징과도 같은 지옥을 있는그대로 그려내고 있어서 빈스룩의 기존 호러/고어 코믹스풍의 자켓과 다른 웅장하고 멋진 아트웍을 선사하고 있다. 캐니벌콥스는 베놈느낌의 초기 블랙,스래쉬적 데모를 시작으로 그로울링이라 할수없는 헐떡대는 보컬과 연주는 스래쉬적 과도기의 데뷔작, 이제 막 자리잡은 보컬과 데쓰메틀 사운드에 아직은 곡의 완성도가 다소 어설픈 2집, 고어그라인드적인 연주와 꿀꿀이보컬의 3집, 그로울링에 가사가 제법 들리고 연주가 매우 심플하며 리프를 타는 4집까지 매 앨범마다 변화를 주었고, 조지피셔를 영입한 후기작 5집부터 다소 일관된 사운드를 들려주다 본 앨범부터 좀더 리듬감 있고 헤비한 연주를 들려주는데, 이는 변절이 아닌 밴드와 팬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 변화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앨범인 레드앨범에선 멜로딕데쓰에 새끼발가락을 살짝 담그는 시도까지 하게 되는데, 매번 비슷한 연주와 리프의 자기복제적 쥐어짜기 사운드로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수 있는 밴드에 이러한 시도는 신선함을 더하고 후기작에대한 기대감마저 들게 한다. 요즘 코로나로 세계가 힘든 와중에 캐니벌콥스는 내게 위안이 되어준다. 멤버들과 메킹 식구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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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High Velocity Impact Spatter4:0692.97Audio
2.Sadistic Embodiment3:1790.86Audio
3.Kill or Become3:5094.48Music Video
4.A Skeletal Domain3:38956
5.Headlong into Carnage3:01905
6.The Murderer's Pact5:05945
7.Funeral Cremation3:4193.36
8.Icepick Lobotomy3:16935
9.Vector of Cruelty3:25925
10.Bloodstained Cement3:41925
11.Asphyxiate to Resuscitate3:4782.56
12.Hollowed Bodies3:05955

Line-up (members)

10,437 reviews
Violence Unimagined
level 5 hangag18   100/100
May 8, 2021       Likes :  20
이베이에서 낙찰되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한달 가까이 남아서 기다리다 못해 리뷰를 쓰게 되었다. 30만원이 넘는(다들 내가 미쳤다고 하겠지만 거의 50명 가까이 들러붙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금액이 미친듯이 솟아버렸다. 하지만 난 아기 뜯어먹는 부르탈 자켓을 반드시 갖고말겠다는 신... Read More
A Skeletal Domain
▶  A Skeletal Domain Review (2014)
level 5 hangag18   100/100
Apr 4, 2020       Likes :  7
자켓 음질 연주 뭐 하나 빠질게 없이 만족스런 성과를 보여주고 들려주는 음반. 이번앨범은 헤비하고 내달리기만 하기 보다는 그루브한 리듬감과 마치 밧줄이 조여졌다 풀어졌다 하는 느낌의 교묘한 리프감을 맛볼 수 있다. 보컬도 탱자마냥 무르익을대로 익었고 녹음역시 묵직함에 사운...
Violence Unimagined
level 21 Megametal   75/100
May 23, 2021       Likes :  5
Cannibal Corpse sú na Death Metal -ovej scéne dosť dlho, aby som vedel, čo mám od ich novinky čakať. Hneď na začiatku priznám, že radšej mám melodickú odnož death metalu, takže aj moje hodnotenie bude zodpovedať môjmu vkusu. Po zvukovej stránke je album podarené, hlavne gitary a bicie. Čo ma na CC nikdy neoslovovalo boli debilné texty, ktoré sa doteraz ne... Read More
The Wretched Spawn
level 8 Exhumed.   85/100
Jan 22, 2020       Likes :  5
Cannibal corpse의 정규9집이자 조지피셔영입후 5집인 The Wretched Spawn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이앨범에서부터 조지피셔의 보컬이 제대로 정착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두번째로 전작 Gore Obsessed에서 문제되었던점중 하나인 지루한 전개가 상당히 나아졌다 내 생각의 Cannibal corpse를 초기 중기 후... Read More
The Bleeding
level 8 Exhumed.   95/100
Jan 21, 2020       Likes :  4
크리스 반즈 재적 시절낸 마지막 앨범 정규 4집 The bleeding 카니발콥스 앨범중 가장 그루브가 넘치고 넘치며 개인적으로 알렉스의 베이스라인이 가장좋은 앨범이다. 전작에 Hammer smashed face의 대성공탓인지는 모르겟으나 이로 인해 그루브감이 강해진건 사실이다. 2집과 3집에 문제였던 후... Read More
Eaten Back to Life
level 16 Sathanas   95/100
Dec 28, 2012       Likes :  4
Beginning of Great Duet Bs!!! 현세의 공장제 Brutal Death Metal 을 찍어내는 Cannibal Corpse 라지만 Cannibal Corpse 는 Brutal Death Metal Scene 을 설계한 Great Band 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현세의 대다수의 Band 가 지나치게 현대적인 감성으로 일관하지만 그런 Band 들의 시절의 음악은 위대했다는 것을 느낄 수 ... Read More
A Skeletal Domain
level 15 OUTLAW   90/100
Apr 26, 2021       Likes :  3
지금까지 들은 2000년대 Cannibal Corpse 엘범은 모두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는 느낌이다. 시원시원하게 헤비하면서 강력한 공격성과 박력있는 보컬, 중간중간 느껴지는 박진감까지 구비되어 있는, 익스트림메탈 장인의 위엄이 느껴진다. 이 엘범도 마찬가지로 지루한 트렉 없이 즐겁게 감상할 ... Read More
Eaten Back to Life
level 9 CODEX 666   80/100
Jun 23, 2020       Likes :  3
베테랑 데스메탈 거장들 중 하나로 꼽히는 카니발 콥스의 역사적인 첫 풀랭스 앨범. 1988년 뉴욕주 북서부 버팔로에서 결성, 최초 데모 음원인 1989년작 『Cannibal Corpse』가 Metal Blade Records의 손에 건네져 긍정적 반응을 얻어낸 것을 계기로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1990년 8월에 릴리즈... Read More
Eaten Back to Life
level 8 Exhumed.   100/100
Jan 21, 2020       Likes :  3
흔히들 플로리다 데스메탈의 4대밴드라하면 Obituary,Morbid angel,Deicide그리고 지금 글을쓰고 있는 Cannibal corpse이다. 이들중 Obituary가 죽음그자체를 Morbid angel이 사악한 죽음을 Deicide가 반 크리스트교를 컨셉으로 잡았다. 그리고 지금쓰고 있는 Cannibal corpse는 이들중 가장 고어틱하며 잔인하며... Read More
Tomb of the Mutilated
level 16 Sathanas   95/100
Aug 16, 2013       Likes :  3
One of the Scott Burns's Death Metal Production References... Deicide 의 'Once Upon The Cross', Malevolent Creation 의 'The Ten Commandments', Suffocation 의 'Pierced From Within' 과 같이 Scott Burns 가 Producing 한 Death Metal Masterpiece 들 중에서 폭력적이고 살벌한 분위기를 깨끗하게 잘 다듬어 Reference 로 꼽을 만한 Masterpiece 들이 있다... Read More
Chaos Horrific
level 5 hangag18   95/100
Mar 16, 2024       Likes :  2
언멜로딕한 강성데스메탈은 좀처럼 듣지도 사지도 않는데, 오직 캐니벌콥스만큼은 언제부턴가 데뷔앨범부터 시작해서 나오면 족족 사들이는 앨범이 되어버렸다. 감성짙은 멜데스는 처음에 들으면 좋다가 금방질리지만, 오히려 이런 초강력 브루탈은 가끔 꺼내들으면 꾸준히 들을만하다... Read More
Bloodthirst
level 5 hangag18   95/100
Jul 21, 2020       Likes :  2
전작에서 상당히 지루함을 주었던 축 축 쳐지는 느릿느릿한 스타일를 말끔히 털어내고 스트레이트 하고 시원하게 달려주는 짤막 짤막한 악곡으로 시종일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앨범이다. 사운드에 있어서도 콜린 리차드슨의 프로듀싱으로 세련되고 깔끔하고 적절한 파워 배분의... Read More
Red Before Black
level 5 hangag18   90/100
Mar 28, 2020       Likes :  2
전작에서 정점을 찍었는지 막상 전작보다는 못하지만 에릭 루탄으로 프로듀서가 바뀌고 사운드가 다소 건조해졌다. 연주도 헤비함 보다는 타이트하고 달리는 느낌도 좀 더 살아있고, 코어적인 느낌도 나고, 멜로딕한 느낌도 좀 더해지는 등, 거의 세월에 고정불변한 브루탈을 지향해온 캐... Read More
no image
level 8 Exhumed.   80/100
Jan 21, 2020       Likes :  2
카니발 콥스의 두번째 정규 앨범 Butchered at Birth이다. 전작인 Eaten Back to life보다 더욱 묵직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이번 2집의 한줄평은 브루탈 데스의 뼈대를 잡은 앨범 1집이 방향성정도만 알려줬다면 2집은 더욱 구체적인 브루탈데스메탈이란 장르에 뼈대까지잡은 앨범이다. 1... Read More
A Skeletal Domain
level 8 Exhumed.   100/100
Sep 11, 2019       Likes :  2
나에게 데스메탈을 듣게한밴드가 몇잇는데 디어사이드,오비추어리 그리고 지금 얘기할 카니발콥스이다 내가 그밴드들로 왜 데스메탈을 듣게된이유라면 가장큰 이유는 유명해서이고 밴드별로 얘기하면 디어사이드는 반기독교 스타일에 가사가 나를 사로잡앗고 오비추어리라면 존 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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