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ing Out Our Welcom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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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earing Out Our Welcome |
Type | EP |
Released | 2011 |
Genres | Grindcore, Noisecore |
Labels | Wicked Sick Records |
Length | 10:57 |
Album rating : 70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August 15, 2021
Anal Cunt의 마지막 앨범이자, Vocal 'Seth Putnam'의 유작이 되는 작품이다. 본작은 늘 그러던대로 고유의 정체성을 잘 들려주는 사운드이나, 큰 발전이 없는 지루함이 느껴진다. 사실 이 앨범에 그다지 쓸만한 내용은 없다. 특별함이라곤 없이 막장 가사와 혐오사상이 가득찬 불쾌한 앨범이라는 정도. 그리고 Noise 장르의 큰 영향을 준 Seth Putnam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본작을 마지막으로 해체된 앨범이라는 정도 밖에.
안타깝게도 1996년부터 함께 활동했던 'Josh Martin' 또한 2018년 어느날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해 사망하였다. 두 뮤지션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게도 1996년부터 함께 활동했던 'Josh Martin' 또한 2018년 어느날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해 사망하였다. 두 뮤지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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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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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eating Up Niggers That Sell Fake Crack | 0:46 | 75 | 1 |
2. | One Man Ghetto | 0:39 | 75 | 1 |
3. | Cop Calling Faggot | 2:42 | 75 | 1 |
4. | Tsunasum | 0:36 | 75 | 1 |
5. | Get on Your Knees Cunt | 1:07 | 80 | 1 |
6. | Don't Offer Me Weak Drugs or I'll Kick Your Fucking Ass | 0:32 | 80 | 1 |
7. | Wearing Out Our Welcome | 1:01 | 75 | 1 |
8. | Nothing's Offensive Anymore | 0:59 | 75 | 1 |
9. | Wasting Time Writing Anal Cunt Songs | 0:18 | 70 | 1 |
10. | Caring About Anything Is Gay | 1:03 | 75 | 1 |
11. | We Are Anal Cunt | 1:14 | 75 | 1 |
Line-up (members)
- Seth Putnam : Vocals
- Josh Martin : Guitars, Backing Vocals
- Tim Morse : Drums, Backing Vocal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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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643 Song EP Review (1990) [EP]
goremonkey 90/100
Feb 6, 2020 Likes : 4
노이즈그라인드의 시조로 불리는 후x보x의 첫 ep이다. 익스트림의 끝을 달리는 그라인드코어에서도 최고 막장으로 불리는 노이즈그라인드답게 원본 앨범커버부터 극을 달린다.
정해진 악보나 가사가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장르이름에 충실하다. 갈겨댄다는 말이 아주 적절한 기타와 거... Read More
Morbid Florist Review (1993) [EP]
휘루 80/100
Apr 21, 2021 Likes : 2
이들이 여태 보여주지 못한 소음을 처음 본작에서 들려주는데, 발광이 점철됐던 사운드에서 광기의 펼침과 짓누름으로 적당한 완급조절을 보여준다. 적당한 긴장감 속에 내제된 광기를 제어하는 듯한 표현력은 여지껏 들려주던 음악과는 사뭇 다르다고 본다.
Noise 계열에서 보편적으로... Read More
5643 Song EP Review (1990) [EP]
휘루 70/100
Apr 21, 2021 Likes : 1
이들의 두번째 EP로 미국 투어를 돌면서 Earache Records를 포함한 여러 음반 레이블이 접촉하지만 성사되진 않았고, 미국 투어가 끝나고 곧바로 유럽 투어를 이어 나가기 위해 투어용 앨범으로 제작된 것이 본작이다.
어느 정도 질서라고 볼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본작은 막장도가 올라가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