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reseminal Morphodysplastic Virulency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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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Putreseminal Morphodysplastic Virulenc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5, 2014 |
Genres | Slamming Brutal Death Metal |
Labels | Coyote Records |
Length | 30:41 |
Ranked | #257 for 2014 , #7,980 all-time |
Album rating : 78.8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December 6, 2019
브루탈계열 입문 당시 이쁘장한 커버에 상큼한 깡통 스네어, 세상 육중한 기타톤에 반해 아직도 인생 밴드 반열에 무조건적으로 올라가는 계기가 된 앨범이다. 베이스 없는 7현 단독 기타가 시종일관 묵직하게 짓누르며 그루브로 밀고 나가는데, 워낙 낮은 톤인지라 베이스가 없어도 그닥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에 극저음으로 낮게 비벼대는 거터럴 보컬에 톤 환기를 돕는 상큼한 깡통이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
슬램 계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드러머에 관한 밈까지 성행하는 슬램 데스 인싸 밴드로, 보컬이 꾸준히 바뀌며 현재는 또다른 보컬이 활동 중인지라 아쉬운 부분이지만, 네임드 값을 톡톡히 하는 밴드임은 틀림없다.
앨범 내내 나오는 샘플링은 영화 The Thing에서 나왔고, 커버 또한 그것으로 보인다.
슬램 계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드러머에 관한 밈까지 성행하는 슬램 데스 인싸 밴드로, 보컬이 꾸준히 바뀌며 현재는 또다른 보컬이 활동 중인지라 아쉬운 부분이지만, 네임드 값을 톡톡히 하는 밴드임은 틀림없다.
앨범 내내 나오는 샘플링은 영화 The Thing에서 나왔고, 커버 또한 그것으로 보인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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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orrendous Festering Transmutations | 4:46 | 100 | 2 |
2. | Embalmed in Mephitic Placental Substance | 3:51 | 92.5 | 2 |
3. | Gluttonous Cannibalistic Ferocity | 3:20 | 95 | 2 |
4. | Deranged Self-Mutilating Emasculation | 3:37 | 97.5 | 2 |
5. | Gorging on Fetal Innards | 4:13 | 95 | 2 |
6. | Masticate the Skinned | 2:58 | 95 | 2 |
7. | Deformed to Shapeless Cadaver | 4:15 | 90 | 2 |
8. | Feculent Colostomy | 3:39 | 92.5 | 2 |
Line-up (members)
- Tom Verner : Vocals
- Serge Gordeev : Guitars, Bass
- Milan Moškon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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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treseminal Morphodysplastic Virulency Review (2014)
goremonkey 100/100
Dec 6, 2019 Likes : 1
브루탈계열 입문 당시 이쁘장한 커버에 상큼한 깡통 스네어, 세상 육중한 기타톤에 반해 아직도 인생 밴드 반열에 무조건적으로 올라가는 계기가 된 앨범이다. 베이스 없는 7현 단독 기타가 시종일관 묵직하게 짓누르며 그루브로 밀고 나가는데, 워낙 낮은 톤인지라 베이스가 없어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