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power Review
August 6, 2018
양은 양만의 질이 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해당 명언은 군사학에 관한 말이지만, 음악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양은 양만의 질이 있다. 50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한 가지 음악을 해왔으면 그만큼 그 음악에는 통달했을 터이다. 놀라운 것은 50년동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구나 매너리즘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번 앨범은 주다스 프리스트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들이 가꾸어낸 후배장르인 파워 메탈의 모습또한 보여줌으로서 클래식과 모던 모두를 챙기고 있다. 믹싱 상태는 신예 밴드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특히 놀라운것은 그 나이에도 여전히 힘을 잃지 않은 롭의 보컬이다. 뒤돌아보지 않는 직선적인 구성으로 킬링타임에 매우 적합한 앨범.
해당 명언은 군사학에 관한 말이지만, 음악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양은 양만의 질이 있다. 50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한 가지 음악을 해왔으면 그만큼 그 음악에는 통달했을 터이다. 놀라운 것은 50년동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구나 매너리즘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번 앨범은 주다스 프리스트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들이 가꾸어낸 후배장르인 파워 메탈의 모습또한 보여줌으로서 클래식과 모던 모두를 챙기고 있다. 믹싱 상태는 신예 밴드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특히 놀라운것은 그 나이에도 여전히 힘을 잃지 않은 롭의 보컬이다. 뒤돌아보지 않는 직선적인 구성으로 킬링타임에 매우 적합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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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Firepower | 3:27 | 96.4 | 47 | Audio Audio |
| 2. | Lightning Strike | 3:29 | 95.9 | 43 | Lyric Video Music Video |
| 3. | Evil Never Dies | 4:23 | 94.5 | 36 | Audio |
| 4. | Never the Heroes | 4:23 | 92.1 | 37 | Audio Lyric Video |
| 5. | Necromancer | 3:33 | 91.7 | 35 | Audio |
| 6. | Children of the Sun | 4:00 | 90.5 | 35 | Audio |
| 7. | Guardians | 1:06 | 91.3 | 34 | Audio |
| 8. | Rising from Ruins | 5:23 | 95.2 | 40 | Audio Audio |
| 9. | Flame Thrower | 4:34 | 88.6 | 31 | Audio |
| 10. | Spectre | 4:24 | 90.2 | 33 | Music Video |
| 11. | Traitors Gate | 5:34 | 96 | 35 | Audio |
| 12. | No Surrender | 2:54 | 91.2 | 32 | Music Video Audio |
| 13. | Lone Wolf | 5:09 | 86.4 | 29 | Audio |
| 14. | Sea of Red | 5:51 | 92.6 | 31 | Audio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 Glenn Tipton : Guitars
- Richie Faulkner : Guitars
- Ian Hill : Bass
- Scott Travis : Drums
10,44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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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블로그 펌. http://weirdsoup.tistory.com/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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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주다스 프리스트. 내가 10여년 전 메탈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한 밴드이자,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no.1 밴드이다. 이 형님들이 60이 넘어서 은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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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는 Priest live밖에는 몰랐는데 리마스터반 시디를 모으면 시디 사이드 라벨에 주다스 프리스트 고유의 불타는 문양이 새겨지기에 이 음반도 거의 반강제로 구매했었다. 리스트야 메킹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당시에는 알던 음반도 Breaking the law 이후가 대부분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