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r Art Review
Band | |
---|---|
Album | Greater Ar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0, 1994 |
Genres | Gothic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34:49 |
Ranked | #150 for 1994 , #8,157 all-time |
Album rating : 76.7 / 100
Votes : 6 (2 reviews)
Votes : 6 (2 reviews)
October 14, 2024
Lake of Tears의 이름은 꽤나 오래전에 들어봤던 밴드였다. 고딕 메탈, 둠 메탈 밴드로서 알려져 있던 터라 길고 느릿한 곡으로 일관하는 밴드일 거라 지레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데뷔 앨범 Greater Art를 들어보면 오해였던 것 같다. 이 앨범을 들어보면 일반적인 헤비 메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지 사운드가 음울한 분위기를 내는 것 말곤 특별하진 않다. 밴드의 이러한 시도가 색다른 것은 전혀 아니다. 이들이 데뷔 앨범을 내기 20년 전에 이미 Black Sabbath가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바 있어서 뭔가 새로움을 담아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Greater Art를 듣고 있으면 그냥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익숙한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이다. 물론 이러한 평가가 이 밴드가 구태의연한 음악을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본작의 수록곡들은 고딕 메탈의 창시자들이 만든 것들처럼 놀라움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녹록하진 않다. Black Sabbath 초기작들을 즐겁게 들은 청자라면, Greater Art를 듣는 것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Under The Crescent | 3:42 | 80 | 4 |
2. | Eyes Of The Sky | 3:44 | 82.5 | 4 |
3. | Upon The Highest Mountain | 7:08 | 85 | 3 |
4. | As Daylight Yields | 4:00 | 83.3 | 3 |
5. | Greater Art | 4:51 | 81.7 | 3 |
6. | Evil Inside | 3:04 | 78.3 | 3 |
7. | Netherworld | 3:36 | 81.7 | 3 |
8. | Tears | 4:43 | 80 | 3 |
Line-up (members)
- Daniel Brennare : Vocals & Guitars
- Jonas Eriksson : Guitars
- Mikael Larsson : Bass
- Johan Oudhuis : Drum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Greater Art Review (1994) | 75 | Oct 14, 2024 | 0 | ||||
Ominous Review (2021) | 85 | Apr 19, 2021 | 1 | ||||
Headstones Review (1995) | 90 | Jun 13, 2014 | 0 | ||||
Greater Art Review (1994) | 75 | May 13, 2014 | 0 | ||||
A Crimson Cosmos Review (1997) | 85 | May 10, 2013 | 3 | ||||
Forever Autumn Review (1999) | 85 | Oct 14, 2012 | 3 | ||||
Forever Autumn Review (1999) | 70 | Nov 9, 2005 | 2 |
1
Ominous Review (2021)
Megametal 85/100
Apr 19, 2021 Likes : 1
Aj keď Lake of Tears nepatria medzi lídrov Doom/Gothic Rock - ovej a v minulosti Metal -ovej scény, za dobu svojej existencie ich predpokladám pozná väčšina fanúšikov tvrdšej, prípadne aspoň gitarovo orientovanej hudby. Za ich najlepšie albumy považujem štyri staršie, a to: "Forever Autumn", "A Crimson Cosmos", "Headstones" a "The Neonai". Presne aj v takom pod...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