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ersity 02 : Votum Servo Orbis Terrarum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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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imersity 02 : Votum Servo Orbis Terrarum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December 31,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Metalcore |
Labels | Independent |
Album rating : 57.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November 2, 2014
개인적으로 동인 멜로딕 데스쪽은 Thousand Leaves 가 갑이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최근에는 작품들을보면 정말 팬인 저로써 '망작' 이라고 생각할 만큼 부실해졌습니다. 왜 본인이 접해본 동인그룹은 초기~중기때는 좋다가 후기부터는 부실해질까요? 소재부족? 아니면 그냥 앨범아트로 날로먹기?
쨋든 이제는 이쪽계열의 최강은 Regnum Caelorum Et Gehenna 으로 봐야할듯합니다. 본인이 이 밴드를 처음 접할당시 멜로딕 데스메탈 + 게임적인 요소 가 만났을떄의 결과물이 바로 이 그룹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극찬을 하고있죠. 물론 대뷔작품만요. 원래 이들은 Stratiotes 이라는 동인그룹인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밴드입니다. 여기서 Mr.Sweden 이라는 분이 기타, 베이스, 키보드, 작곡과 프로그레밍을 맏고 계신데 이분의 능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그러니깐 The Black Dahlia Murder 가 키보드와 게임적인 요소를 추가했다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첫 1집에는 적절한 조화로 산만하거나 유치한 경향을 보여주지는 않아서 좋았지만 이 작품은 확실히 너무 뒤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합니다. 멜로디는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듯하지만, 전체적으로 키보드가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있는데 게임적인 멜로디를 더 추가를 하거나 닌텐도메탈 처럼 통통튀는듯한 사운드위주로 제작한듯합니다. Dragonforce 도 이런 비슷한 경향을 가졌지만 Vadim Pruzhanov 께서 워낙 뛰어난 키보디스트라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여기서는 서로 따로따로 놉니다.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오히려 '산만함' 을 유발하고 있죠. 특히 The Glittering Days 은 이게 정말로 멜로딕 데스 맞아? 라는 의심을 가지게 할만큼 상당히 유치한 멜로디를 보여줍니다. 왜 처음엔 잘하다가 벌써 이런쪽으로 빠지게 된걸까요?
쨋든 이제는 이쪽계열의 최강은 Regnum Caelorum Et Gehenna 으로 봐야할듯합니다. 본인이 이 밴드를 처음 접할당시 멜로딕 데스메탈 + 게임적인 요소 가 만났을떄의 결과물이 바로 이 그룹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극찬을 하고있죠. 물론 대뷔작품만요. 원래 이들은 Stratiotes 이라는 동인그룹인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밴드입니다. 여기서 Mr.Sweden 이라는 분이 기타, 베이스, 키보드, 작곡과 프로그레밍을 맏고 계신데 이분의 능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그러니깐 The Black Dahlia Murder 가 키보드와 게임적인 요소를 추가했다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첫 1집에는 적절한 조화로 산만하거나 유치한 경향을 보여주지는 않아서 좋았지만 이 작품은 확실히 너무 뒤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합니다. 멜로디는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듯하지만, 전체적으로 키보드가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있는데 게임적인 멜로디를 더 추가를 하거나 닌텐도메탈 처럼 통통튀는듯한 사운드위주로 제작한듯합니다. Dragonforce 도 이런 비슷한 경향을 가졌지만 Vadim Pruzhanov 께서 워낙 뛰어난 키보디스트라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여기서는 서로 따로따로 놉니다.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오히려 '산만함' 을 유발하고 있죠. 특히 The Glittering Days 은 이게 정말로 멜로딕 데스 맞아? 라는 의심을 가지게 할만큼 상당히 유치한 멜로디를 보여줍니다. 왜 처음엔 잘하다가 벌써 이런쪽으로 빠지게 된걸까요?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is Monochromatic World | - | 0 | |
2. | Between Despairs And A Hope | - | 0 | |
3. | Hands of Immortals | - | 0 | |
4. | From The Story Untold | - | 0 | |
5. | Orphan Like Me | - | 0 | |
6. | A New World Without Us | - | 0 | |
7. | Starlights In Nothing | - | 0 | |
8. | The Glittering Days | - | 0 | |
9. | In The City Of Darkness | - | 0 | |
10. | Program AWAKE | - | 0 | |
11. | Fingers crossed | - | 0 | |
12. | The Eternal Green | - | 0 |
Line-up (members)
- Nothan Killer : Guitars
- ケンカワ : Guitars
- Mr.Sweden : Guitars, Bass, Keyboards, Programming
- Albert of Joy Toy : Vocals
2 reviews
1
NC Duality 95/100
Jan 4, 2014 Likes : 2
일본출신 멜로딕 데스메탈/메탈코어밴드입니다.
원래는 동방어레인지 Stratiotes 라는 밴드로도 활동을 하고있지만, ケンカワ 께서 영입을 하고 멜로딕 데스메탈 프로젝트 밴드로도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본 록이든 메탈이든 J POP 든 일단 일본노래는 아예 음악 취급도 않... Read More
▶ Dimersity 02 : Votum Servo Orbis Terrarum Review (2013)
NC Duality 55/100
Nov 2, 2014 Likes : 1
개인적으로 동인 멜로딕 데스쪽은 Thousand Leaves 가 갑이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최근에는 작품들을보면 정말 팬인 저로써 '망작' 이라고 생각할 만큼 부실해졌습니다. 왜 본인이 접해본 동인그룹은 초기~중기때는 좋다가 후기부터는 부실해질까요? 소재부족? 아니면 그냥 앨범아트로 날로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