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Bloodshed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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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oad to Bloodshe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4, 2007 |
Genres | Melodic Thrash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45:20 |
Ranked | #115 for 2007 , #3,664 all-time |
Album rating : 87.1 / 100
Votes : 7 (2 reviews)
Votes : 7 (2 reviews)
April 1, 2015
2007년, Sanctity은 앨범 한 장으로 많은 Thrash Metal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의 트렌드인 Metalcore가 아닌 스래쉬 메탈에 기반을 두고 있는 Road to Bloodshed는 현시대의 대세에 영합하지 못한 헤비 메탈 팬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이들을 끌어준 이가 바로 이 분야에서 잘 나가는 밴드인 Trivium인데, Sanctity는 등장하자마자 국내 메탈 팬덤에 한정해서 Trivium, 혹은 Machine Head를 넘어설 기대주로 여겨졌다. 그러나 해외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사실 해외 메탈 팬들은 그렇게까지 열광하지는 않고 있다. 밴드의 역량 자체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평가가 많이 나타났지만, 아무래도 이들의 스타일은 Trivium에 지근거리에 있다.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Trivium 짝퉁 밴드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오리지널리티 문제는 밴드의 연식이 쌓이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다. Road to Bloodshed에서 보여준 밴드의 역량을 고려해봤을 때, Sanctity라면 얼마든지 자신들 고유의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Sanctity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앨범 한 장내고 라인업은 무너지고, 각자가 다른 프로젝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Sanctity의 재결성은 요원해 보인다. 사실 이들이 새로운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한 루머인 듯하다. 2015년에도 이들의 재결합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이제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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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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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eneath the Machine | 3:19 | 100 | 1 |
2. | Brotherhood of Destruction | 4:21 | 95 | 1 |
3. | Road to Bloodshed | 3:29 | 95 | 1 |
4. | Laws of Reason | 4:27 | 100 | 1 |
5. | Billy Seals | 3:29 | 95 | 1 |
6. | Zeppo | 4:12 | 100 | 1 |
7. | Beloved Killer | 3:20 | 95 | 1 |
8. | The Shape of Things | 3:34 | 90 | 1 |
9. | Flatline | 3:26 | 90 | 1 |
10. | The Rift Between | 3:38 | 95 | 1 |
11. | Seconds | 3:38 | 90 | 1 |
12. | Once Again | 4:26 | 100 | 1 |
Line-up (members)
- Jeremy London : Drums
- Derek Anderson : Bass
- Jared MacEachern : Vocals, Guitars
- Zeff Childress : Guitars
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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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Bloodshed Review (2007) | 85 | Aug 31, 2018 | 2 | ||||
▶ Road to Bloodshed Review (2007) | 75 | Apr 1, 201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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