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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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Mi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5, 2005 |
Genres | Deathgrind, Nu Metal |
Labels | Cudgel Vertrieb |
Length | 38:52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February 25, 2017
조용했던 1, 2집 활동 후 본작부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3집부터는 대중적인 노선에 가까운 사운드로 바뀐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Grindcore와 Death Metal의 틀에 Nu Metal을 섞은 스타일로 냅다 갈아버리는 것보다는 육중함과 진중함이 베여있는 연주와 Vocal이 마치 Napalm Death가 떠올려질 법한 Mark "Barney" Greenway와도 같은 텁텁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뛰어난 Riff가 많진 않아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구성에서 분위기와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곡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Nu Metal 같은 Groove와 Breakdown 등이 빈번해서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정체성이 뚜렷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다만, 남용이라고 할만큼의 비중이 큰 것은 아니어서 역동적인 흐름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본작은 상당히 대중적인 Grindcore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Best Track : My Mind's Mine / Torn Desire - Twisted Hate / Unrestrained
Best Track : My Mind's Mine / Torn Desire - Twisted Hate / Unrestrained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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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y Mind's Mine | 4:24 | 85 | 1 |
2. | Torn Desire - Twisted Hate | 3:02 | 80 | 1 |
3. | Unrestrained | 2:48 | 80 | 1 |
4. | No Regrets | 3:06 | - | 0 |
5. | Mindthrill | 4:11 | - | 0 |
6. | Devil Inside | 3:27 | - | 0 |
7. | To Hell with Good Intentions | 2:34 | - | 0 |
8. | Violated with Flowers | 0:51 | - | 0 |
9. | Curriculum Vitae | 0:51 | - | 0 |
10. | Crawl | 3:07 | - | 0 |
11. | In Vain | 1:48 | - | 0 |
12. | Soils of Fate | 2:08 | - | 0 |
13. | Control? | 6:34 | - | 0 |
Line-up (members)
- Man : Drums
- Harry : Guitars
- Will : Vocals
- Much : Bass
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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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 R L Review (2013) | 85 | Aug 9, 2018 | 1 | ||||
▶ Mind Review (2005) | 80 | Feb 25, 2017 | 1 |
1
C T R L Review (2013)
휘루 85/100
Aug 9, 2018 Likes : 1
훌륭한 프로듀싱과 육중한 Groove를 섞은 깔끔한 Deathgrind 앨범이다. 이전작들부터 상당히 모던한 스타일로 어느 정도 듣기 편한 구성을 띄었는데, 이것이 대중적으로 입문하기 쉬운 사운드이기에 이쪽 계열을 듣는다면 추천하는 앨범이다.
대중적인 사운드라고는 하나 분명 작살나게 끝내... Read More
▶ Mind Review (2005)
휘루 80/100
Feb 25, 2017 Likes : 1
조용했던 1, 2집 활동 후 본작부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3집부터는 대중적인 노선에 가까운 사운드로 바뀐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Grindcore와 Death Metal의 틀에 Nu Metal을 섞은 스타일로 냅다 갈아버리는 것보다는 육중함과 진중함이 베여있는 연주와 Vocal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