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Inc. Review
Band | |
---|---|
Album | Garage Inc.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24, 1998 |
Genres | Heavy Metal, Hard Rock |
Labels | Elektra Records, Vertigo Records |
Length | 2:15:10 |
Ranked | #36 for 1998 , #1,278 all-time |
Album rating : 83.7 / 100
Votes : 57 (5 reviews)
Votes : 57 (5 reviews)
November 6, 2017
음악에 흥이 충만하다. 음악 듣는데 머리 아프게 심각하게 집중해서 들을 필요 없이, 생각없이 그냥 듣고 신날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 전체로 따지자면 앨범의 구성이나 완급 조절 따윈 없이, 그냥 주구장창 업템포의 곡들로 136분을 가득채웠다. 계속 듣고 있자니 CD 1장을 넘기기 전에 지치거나 지루해져서,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싱글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라 생각하고 좋아하는 곡만 그 때 그때 골라 들으면 꽤 훌륭한 앨범이지 싶다. 실제로 그렇게 감상하라고 만든 앨범이기도 하고. 부클릿 가장 마지막장(http://www.45worlds.com/i/1a3359b743fb4641)에 나이트 무대의상을 입은 삐까번쩍한 메탈리캍(?)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Appearing Nightly, The Metallicats Covering All Your Favorites"
'밤마다 메탈리캍이 당신의 모든 애창곡을 연주합니다.'
여담으로 So what은 오히려 삐~ 소리가 있어서 더 찰지고 느낌 살지 않나 싶은데.
앨범 전체로 따지자면 앨범의 구성이나 완급 조절 따윈 없이, 그냥 주구장창 업템포의 곡들로 136분을 가득채웠다. 계속 듣고 있자니 CD 1장을 넘기기 전에 지치거나 지루해져서,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싱글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라 생각하고 좋아하는 곡만 그 때 그때 골라 들으면 꽤 훌륭한 앨범이지 싶다. 실제로 그렇게 감상하라고 만든 앨범이기도 하고. 부클릿 가장 마지막장(http://www.45worlds.com/i/1a3359b743fb4641)에 나이트 무대의상을 입은 삐까번쩍한 메탈리캍(?)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Appearing Nightly, The Metallicats Covering All Your Favorites"
'밤마다 메탈리캍이 당신의 모든 애창곡을 연주합니다.'
여담으로 So what은 오히려 삐~ 소리가 있어서 더 찰지고 느낌 살지 않나 싶은데.
3 likes
Track listing (Songs)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 Guitars
- Kirk Hammett : Guitars
- Jason Newsted : Bass
- Lars Ulrich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Garage Inc. Review (1998) | 85 | Nov 6, 2017 | 3 | ||||
Grain I Review (2013) [EP] | 80 | Nov 6, 2017 | 0 | ||||
Ho'oponopono Review (2013) [EP] | 80 | Nov 6, 2017 | 0 | ||||
False Legends Review (2013) [EP] | 85 | Nov 6, 2017 | 0 | ||||
Alaska Review (2005) | 85 | Nov 5, 2017 | 0 | ||||
Firmaments and the Upper Air Review (2013) [EP] | 80 | Nov 3, 2017 | 0 | ||||
Initiation Review (2013) [EP] | 80 | Nov 3, 2017 | 0 | ||||
Arrivals of the Golden Temple Review (2012) [Split] | 80 | Nov 3, 2017 | 0 | ||||
Departures of the Golden Temple Review (2012) [Split] | 80 | Nov 3, 2017 | 0 | ||||
Portal of I Review (2012) | 100 | Nov 3, 2017 | 6 | ||||
95 | Nov 2, 2017 | 5 | |||||
Days of Defiance Review (2010) | 90 | Nov 2, 2017 | 1 | ||||
In God We Trust Review (1988) | 95 | Nov 2, 2017 | 5 | ||||
Reborn Review (2005) | 80 | Nov 2, 2017 | 2 | ||||
Serpents in the Sky Review (2013) | 85 | Nov 2, 2017 | 0 | ||||
Become the Sun (It Never Was) Review (2012) [EP] | 80 | Nov 2, 2017 | 0 | ||||
Towers and Tides Review (2012) [EP] | 85 | Nov 2, 2017 | 0 | ||||
Urn Review (2017) | 85 | Nov 1, 2017 | 5 | ||||
:Lerus: Review (2011) [EP] | 85 | Nov 1, 2017 | 0 | ||||
Man Above and Against Time Review (2011) [EP] | 80 | Nov 1, 2017 | 0 |
St. Anger Review (2003)
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8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romulus 96/100
Feb 19, 2008 Likes : 12
이렇게 위대한 밴드가, 이제는 왜 '밴드 멤버 자체'까지 계속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들의 후반기 작품이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이들의 연주실력도 일류는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의 역사 그 자체를 만들고 부흥시킨 밴드를, 밴드 자체의 역량까지 들먹이며 초기작들까지...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hellcorpse 90/100
Jun 12, 2020 Likes : 10
스레쉬 메탈 붕괴의 시발점.
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