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Lost Review
Band | |
---|---|
Album | Paradise Los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6, 2007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1:01:02 |
Ranked | #10 for 2007 , #371 all-time |
Album rating : 89.2 / 100
Votes : 50 (3 reviews)
Votes : 50 (3 reviews)
November 14, 2017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래시브 메탈로 일컫는 부류의 음악에 정말 가장 잘 어울리는 심포니 엑스의 7번째 앨범, 6집 the odyssey 리뷰에서 언급했던 헤비한 측면이 더욱 강렬히 부각되어 5년만에 나타났다.
이전의 조금은 부드럽고 아름다움쪽에 더 가깝던 5집 이전의 음악들에 너무 빠져있던 나로선 이번에도 조금은 아쉬움을 느낀다. (단순 개인취향일수도...) 키보드 사운드도 유난히 이 앨범에서 가장 약한듯하다. 오페라틱하고 중세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역시 키보드의 화려함에 있는데 조금 아쉽다.
사운드측면에서 역시 헤비한 리프가 눈에 띄고 그 와중에 이전의 중세적인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가 앨범 쟈켓때문인지 더 강하게 느껴진다. 이런 선입견 속에서도 거부감 드는 헤비함은 아니다. 적절하고 과하지 않은 기타리프는 음악감상을 하기에 거부감은 전혀 없다. 세련된 오프닝 트랙에 이어 나오는 2번 트랙은 파워메탈로서도 손색없이 이 앨범중 가장 눈에 띄는 트랙중하나이다.
결론적으로 이전 선입견적인 심포니 엑스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시도를 보이는 이 앨범은 중간 이상의 성공은 했으나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 물론 그 어느 다른 음반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심포니 엑스 음반을 통틀어서는 이 음반이 뛰어넘을 음반은 없는것 같다. ^^; 다르게 생각하면 심포니 엑스 음반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명반수준이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들을 어떨땐 드림씨어터보다도 좋아한다. 게다가 꾸준한 동일멤버로서의 유지, 정말 안정적이고 신뢰가 가는 밴드중의 하나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앨범에서는 이들이 추구하는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도 멋지게 다시한번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의 조금은 부드럽고 아름다움쪽에 더 가깝던 5집 이전의 음악들에 너무 빠져있던 나로선 이번에도 조금은 아쉬움을 느낀다. (단순 개인취향일수도...) 키보드 사운드도 유난히 이 앨범에서 가장 약한듯하다. 오페라틱하고 중세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역시 키보드의 화려함에 있는데 조금 아쉽다.
사운드측면에서 역시 헤비한 리프가 눈에 띄고 그 와중에 이전의 중세적인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가 앨범 쟈켓때문인지 더 강하게 느껴진다. 이런 선입견 속에서도 거부감 드는 헤비함은 아니다. 적절하고 과하지 않은 기타리프는 음악감상을 하기에 거부감은 전혀 없다. 세련된 오프닝 트랙에 이어 나오는 2번 트랙은 파워메탈로서도 손색없이 이 앨범중 가장 눈에 띄는 트랙중하나이다.
결론적으로 이전 선입견적인 심포니 엑스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시도를 보이는 이 앨범은 중간 이상의 성공은 했으나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 물론 그 어느 다른 음반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심포니 엑스 음반을 통틀어서는 이 음반이 뛰어넘을 음반은 없는것 같다. ^^; 다르게 생각하면 심포니 엑스 음반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명반수준이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들을 어떨땐 드림씨어터보다도 좋아한다. 게다가 꾸준한 동일멤버로서의 유지, 정말 안정적이고 신뢰가 가는 밴드중의 하나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앨범에서는 이들이 추구하는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도 멋지게 다시한번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Oculus Ex Inferni | 2:34 | 88.5 | 12 | |
2. | Set the World on Fire | 5:55 | 96.6 | 18 | Music Video |
3. | Domination | 6:29 | 93.8 | 15 | |
4. | Serpent's Kiss | 5:03 | 91.2 | 15 | Music Video |
5. | Paradise Lost | 6:32 | 96.6 | 18 | Audio |
6. | Eve of Seduction | 5:04 | 89.2 | 14 | |
7. | The Walls of Babylon | 8:16 | 92.7 | 13 | |
8. | Seven | 7:01 | 95 | 14 | Audio |
9. | The Sacrifice | 4:49 | 87.9 | 16 | |
10. | Revelation (Divus Pennae ex Tragoedia) | 9:17 | 92.7 | 13 |
Line-up (members)
- Russell Allen : Vocals
- Michael Romeo : Guitars
- Mike LePond : Bass
- Michael Pinnella : Keyboards
- jason rullo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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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Review (2011)
소월랑 100/100
Jan 26, 2014 Likes : 14
제왕의 귀환.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엑스, 두 밴드의 앨범 간 유사성에 대해선 꽤나 오랜 기간 이야기가 오고 갔던 걸로 안다. 운명의 장난처럼 드림 시어터가 앨범을 발매하면 얼마 뒤에 심포니 엑스가 비슷한 컨셉의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앨범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SF...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쇽흐 90/100
Sep 7, 2015 Likes : 13
'기득권'이란건 참 굉장한 것이다. 이미 어느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힘과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기득권이 갖는 진정한 힘은 그 탁월함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그 이후의 몰락에서 오는 비판과 비난들로부터에 대한 상쇄효과에 있지 않나싶다. 학계, 정...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이준기 90/100
Feb 24, 2020 Likes : 7
6집부터 뭔가 좀 묵직한 느낌이 들더니 7, 8집에서는 이제 후반기 심포니엑스의 스타일은 네오클래시컬한 느낌보다는 헤비한 느낌으로 가는구나 싶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이들의 앨범 수준은 중간이상이었고 의심할 여지는 없었다.
드림씨어터와 같이 헤비함으로 전향하고... Read More
B1N4RYSUNSET 90/100
Oct 11, 2018 Likes : 7
개인적으로 3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심포니 엑스의 앨범.
이 앨범으로 이들을 처음 접해서 더욱 애착이 간다.
앨범을 재생하면 초반부터 강렬한 클래시컬 멜로디로 압도하는 Damnation game 이 터져나온다.
지금은 스래시메탈 뺨치는 헤비하고 촘촘한 사운드로 전보다 인지도가 높아진... Read More
Symphony X Review (1994)
Yngpellitteri 95/100
Oct 9, 2018 Likes : 5
잉베이 빠로서 바로크와 네오클레시컬 메틀 앨범에 빠져있던 나에게 5000원이 찍혀있는 pantom 가면 자켓 CD는 가격으로도(당시 CD는 대부분 만원이 훌쩍 넘었던 걸로 기억함) 취향저격으로도 상당히 메력적인 아이템 이었고 그것이 나에겐symphony x 와의 첫 만남이었다.(처음에는 X 자가 들어가...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주난 80/100
Oct 6, 2015 Likes : 5
우선 좋은 앨범이 저렴한 가격에 무손실 음원으로 정식 발매(벅스)되어 기쁘다. 앨범 단위로 구매하면 CD 구입 가격의 절반도 채 안 된다.
대중적으로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장르 내에서는 최강자로 손 꼽혀온 심포니 엑스. 어느덧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 발매 전 선행 공개 ... Read More
Iconoclast Review (2011)
구르는 돌 90/100
Sep 16, 2011 Likes : 5
Symphony X가 Neo-classical Metal의 영역을 벗어난 것은 밴드의 여섯 번째 앨범 The Odyssey부터다. 이 앨범이 2002년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니, 노선 변경이 있은지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도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The Odyssey에서 시작된 밴드의 노선 변경을 긍정... Read More
Underworld Review (2015)
쏘일헐크 95/100
Jul 7, 2016 Likes : 4
짧게 남기려고 했지만 조금 길어져서 리뷰로 옮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이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여태껏 단 한번도 졸작을 낸적이 없는 대 문호가 원고를 출판사에 냈는데 문장끝에 마침표 하나 안찍었다고 욕먹는 느낌???
사실 필자도 이 앨범을 처음... Read More
Symphony X Review (1994)
이준기 85/100
Oct 26, 2014 Likes : 4
심포니 엑스를 드림씨어터를 알면서 고3때부터 알아왔는데 이 앨범을 이제야 구매해서 듣는다. 여기저기서 사운드가 별로다 보컬이 별로다 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한것도 늦은 구매원인의 하나이기도 했는데 들으면서도 그래서 큰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한번듣자마자 이 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