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Review
Band | |
---|---|
Album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3, 1987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37:11 |
Ranked | #1 for 1987 , #28 all-time |
Album rating : 92.4 / 100
Votes : 127 (11 reviews)
Votes : 127 (11 reviews)
November 25, 2017
1 Initiation
웅장한 인트로곡이다... 충분히 들어줄만하고 키퍼시리즈 파트2 인트로곡보다 더 좋다
꽤 멋진 인트로 곡으로 손색이 없다
2 im alive
빠르고 단순한 곡으로 나름 훌륭하다 1번곡과 굉장히 멋드러지게 이어지기도 하고...
카이한센이 만든 곡 답게 긴박한 구성이 돋보이는데... 의외로 곡은 단순하다...]
곡의 완성도도 있고... 음악적으로 훌륭해 보이지만...
아쉽게도 엄청나게 대박인 곡은 아니다 키퍼시리즈 파트2의 eagle fly free와 같은 위치에 있는 곡이지만...
eagle fly free보다 감동이 덜하다.
3 a little time
미카엘 키스케의 곡으로 앨범의 2번째 곡으로서 손색이 없다..
보컬이 강도가 좀 약한게 특징인데... 그건 원래 보컬스타일이 그렇고... 헬로윈의 음악이 우락부락한 마초스타일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 않은가... 오히려 꽃? 미성 스타일에 가깝지..
하여간 이곡이 첫곡보다 오히려 더 흥겹다.. 이건 뭐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멜로디가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3 Twilight of the Gods
이곡 의외로 괜찮다..
헬로윈 음악의 장점이라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는것이다
우려내면 우려낼수록 진국이 나오는듯한 마법이 깔려있는 음악이다
헬로윈의 키퍼시리즈가 걸작일수밖에 없는 이유다
참... 희안하지 아무리 좋은곡도 여러번들으면 질리는데
헬로윈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처음에는 별로인듯한데.. 다시들어보니 어라? 은근히 괜찮은데?
또다시 들어보니.. 이거 괜찮네? 또 들어보니... 이거 꽤 좋은 곡이었네?
뭐 이런식이다... 그리고 이곡이 딱 그렇다...
4 a tale that wasnt right
미카엘키스케가 만든 락발라드다
그리고 희안하게 한국사람들이 헬로윈 하면 떠오르는 곡이 이곡이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헬로윈 최고의 히트곡하면 이곡이다...
마치 스틸하트의 쉬즈곤 처럼... 이곡도 노래방에서 고음좀 하는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곡으로 보인다
헌데 의문이다. 이곡이 우리나라에서처럼 외국에서도 히트쳤는지..
사실 이 곡 a tale that wasnt right 이 한국인들에게 헬로윈의 대표곡으로 인식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의외로 이곡 별로다..
사실... 헬로윈의 노래중 최악이다
도대체 이곡이 왜 한국인들에게 히트쳤는지 모르겠지만..
헬로윈 노래중 제일 촌스럽고... 멜로디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그나마 이곡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초반의 분위기와 미카엘 키스케의 세련된 미성의 중저음 보컬에 있다..
분위기가 어떻냐고? 딱 그느낌이다...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 느낌... ㅋㅋㅋ
그리고 전혀 세련되지 않은 이곡을 미카엘 키스케가 그럴싸하게 분위기 잡으며 잘 불러냈다....
헌데.. 그게 다다...
이곡은 헬로윈의 곡 치고 별로인게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락발라드곡으로서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헬로윈의 수많은 좋은곡들 다 집어치우고 이 허접한 곡이 가장 인기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하긴... 한국인들 헤비메탈 잘 안듣긴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도 헬로윈의 진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
6 future world
카이한센의 퓨처월드다... 아마 이곡 외국에서 히트쳤을게다...
이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들린다
그만큼 처음들었을때.. 나름 임팩트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합창부분도 꽤 웅장하니.. 나름 감동도 있다...
헌데.. 이곡... 헬로윈 곡 답지 않게..계속 듣다보면 약간 질리는감이 없지않아 있다... 허허...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같은 헬로윈의 노래답지 않게...
7 halloween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halloween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중의 진국.. halloween이다
키퍼시리즈 파트1의 백미는 누가 뭐라해도 바로 이곡이다...
halloween
그리고 이곡 무려 13분이다..
더럽게 긴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다
마법같은 곡이 따로없다...
카이한센의 역량을 최대로 뽑아낸 곡 되겠다...
헬로윈의 걸작중에 걸작이다..
아니 헬로윈을 떠나서 록음악의 걸작이라봐도 무방하다
이 노래는 계속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다..
a tale that wasnt right 같은 허접한 발라드하고는 급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거덩...
근데 욕심이 과했나?
이곡 구성이 마치 오페라?같다... 메탈 오페라 인데... 구성이 .... 복잡하다...
물론 복잡한 구서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려버려서... 듣기 매끄럽긴 한데..
조금만 단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뭐..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취향이라..
하여간 복잡하고 단순하고를 떠나서... 이곡은 대곡답게 훌륭하다...
다만 개인적인 바람은... 중간에 오페라 같은 구성을 좀만 단순하게 처리하고.. 런닝타임을 8~9분?대로 줄인뒤
다른곡 한곡을 더 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있지만...
8 Follow the Sign
이건 노래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건너뛸란다....
그래도 a tale that wasnt right 보단 낫다고 본다
웅장한 인트로곡이다... 충분히 들어줄만하고 키퍼시리즈 파트2 인트로곡보다 더 좋다
꽤 멋진 인트로 곡으로 손색이 없다
2 im alive
빠르고 단순한 곡으로 나름 훌륭하다 1번곡과 굉장히 멋드러지게 이어지기도 하고...
카이한센이 만든 곡 답게 긴박한 구성이 돋보이는데... 의외로 곡은 단순하다...]
곡의 완성도도 있고... 음악적으로 훌륭해 보이지만...
아쉽게도 엄청나게 대박인 곡은 아니다 키퍼시리즈 파트2의 eagle fly free와 같은 위치에 있는 곡이지만...
eagle fly free보다 감동이 덜하다.
3 a little time
미카엘 키스케의 곡으로 앨범의 2번째 곡으로서 손색이 없다..
보컬이 강도가 좀 약한게 특징인데... 그건 원래 보컬스타일이 그렇고... 헬로윈의 음악이 우락부락한 마초스타일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 않은가... 오히려 꽃? 미성 스타일에 가깝지..
하여간 이곡이 첫곡보다 오히려 더 흥겹다.. 이건 뭐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멜로디가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3 Twilight of the Gods
이곡 의외로 괜찮다..
헬로윈 음악의 장점이라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는것이다
우려내면 우려낼수록 진국이 나오는듯한 마법이 깔려있는 음악이다
헬로윈의 키퍼시리즈가 걸작일수밖에 없는 이유다
참... 희안하지 아무리 좋은곡도 여러번들으면 질리는데
헬로윈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처음에는 별로인듯한데.. 다시들어보니 어라? 은근히 괜찮은데?
또다시 들어보니.. 이거 괜찮네? 또 들어보니... 이거 꽤 좋은 곡이었네?
뭐 이런식이다... 그리고 이곡이 딱 그렇다...
4 a tale that wasnt right
미카엘키스케가 만든 락발라드다
그리고 희안하게 한국사람들이 헬로윈 하면 떠오르는 곡이 이곡이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헬로윈 최고의 히트곡하면 이곡이다...
마치 스틸하트의 쉬즈곤 처럼... 이곡도 노래방에서 고음좀 하는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곡으로 보인다
헌데 의문이다. 이곡이 우리나라에서처럼 외국에서도 히트쳤는지..
사실 이 곡 a tale that wasnt right 이 한국인들에게 헬로윈의 대표곡으로 인식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의외로 이곡 별로다..
사실... 헬로윈의 노래중 최악이다
도대체 이곡이 왜 한국인들에게 히트쳤는지 모르겠지만..
헬로윈 노래중 제일 촌스럽고... 멜로디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그나마 이곡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초반의 분위기와 미카엘 키스케의 세련된 미성의 중저음 보컬에 있다..
분위기가 어떻냐고? 딱 그느낌이다...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 느낌... ㅋㅋㅋ
그리고 전혀 세련되지 않은 이곡을 미카엘 키스케가 그럴싸하게 분위기 잡으며 잘 불러냈다....
헌데.. 그게 다다...
이곡은 헬로윈의 곡 치고 별로인게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락발라드곡으로서도 전혀 쌈박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헬로윈의 수많은 좋은곡들 다 집어치우고 이 허접한 곡이 가장 인기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하긴... 한국인들 헤비메탈 잘 안듣긴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도 헬로윈의 진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
6 future world
카이한센의 퓨처월드다... 아마 이곡 외국에서 히트쳤을게다...
이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들린다
그만큼 처음들었을때.. 나름 임팩트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합창부분도 꽤 웅장하니.. 나름 감동도 있다...
헌데.. 이곡... 헬로윈 곡 답지 않게..계속 듣다보면 약간 질리는감이 없지않아 있다... 허허...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같은 헬로윈의 노래답지 않게...
7 halloween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halloween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중의 진국.. halloween이다
키퍼시리즈 파트1의 백미는 누가 뭐라해도 바로 이곡이다...
halloween
그리고 이곡 무려 13분이다..
더럽게 긴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다
마법같은 곡이 따로없다...
카이한센의 역량을 최대로 뽑아낸 곡 되겠다...
헬로윈의 걸작중에 걸작이다..
아니 헬로윈을 떠나서 록음악의 걸작이라봐도 무방하다
이 노래는 계속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다..
a tale that wasnt right 같은 허접한 발라드하고는 급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거덩...
근데 욕심이 과했나?
이곡 구성이 마치 오페라?같다... 메탈 오페라 인데... 구성이 .... 복잡하다...
물론 복잡한 구서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려버려서... 듣기 매끄럽긴 한데..
조금만 단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뭐..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취향이라..
하여간 복잡하고 단순하고를 떠나서... 이곡은 대곡답게 훌륭하다...
다만 개인적인 바람은... 중간에 오페라 같은 구성을 좀만 단순하게 처리하고.. 런닝타임을 8~9분?대로 줄인뒤
다른곡 한곡을 더 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있지만...
8 Follow the Sign
이건 노래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건너뛸란다....
그래도 a tale that wasnt right 보단 낫다고 본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itiation | 1:21 | 84.8 | 32 | Audio |
2. | I'm Alive | 3:22 | 91.7 | 51 | Audio |
3. | A Little Time | 4:01 | 88.6 | 48 | Audio |
4. | Twilight of the Gods | 4:31 | 91.4 | 44 | Audio |
5. | A Tale That Wasn't Right | 4:44 | 92.1 | 51 | Audio |
6. | Future World | 4:03 | 93.2 | 55 | Audio Audio |
7. | Halloween | 13:19 | 95.9 | 55 | Audio Music Video |
8. | Follow the Sign | 1:48 | 81.6 | 34 | Audio |
Line-up (members)
- Michael Kiske : Vocals
- Kai Hansen : Guitars
- Michael Weikath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Ingo Schwichtenberg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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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작은 절대로 아니다
2. 초창기 (Keeper of the Seven Keys 1, 2)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다
3. 중후반기 (특히 The Dark Rid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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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다시 이 앨범을 들으니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다.
여기서부턴 각 트랙들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로 꽉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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