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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라이브 앨범. 특히 엘리자베스 파트는 소름이 끼친다. Dec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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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비우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뽕짝댄스파워메탈 앨범. 특히 2번 곡은 정말 잘 만들었다. Dec 4, 2021
여전히 신나는 뽕짝메탈을 들려준다. 운전하면서 듣기 정말 좋은 노래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마지막 커버곡도 꽤 재밌게 들었다. 다만 쉽게 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Dec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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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마지막 트랙을 우연히 접하고 큰 충격에 빠져 메이든의 다른 곡들을 찾아듣게 만든 입문 앨범으로, 중반부에 지루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주부터 소름돋는 마지막 트랙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Oct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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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든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학생 때는 1, 2번 트랙만 줄창 들었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트랙들, 특히 파라오를 주제로 한 7번 트랙 Powerslave와 13분이 넘는 마지막 트랙 Rime of the Ancient Mariner 두 곡의 진가를 깨닫게 됐다. 정말 메이든은 대곡을 잘 만드는 것 같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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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앤디의 데뷔작. 후기작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헬로윈답게 인상적인 멜로디로 꽉꽉 채워진 수작이다. 특히 Perfect Gentleman은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라이브에서도 자주 연주된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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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된 곡들을 듣고 살짝 실망했었지만 앨범 전체를 들어보니 엄청난 걸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1, 4, 6, 7번 트랙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마지막 18분짜리 대곡은 메이든의 전설적인 대곡들 반열에 충분히 들어갈 만하다. Oct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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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마지막 트랙처럼 큰 임팩트 있는 곡은 없지만, 정말 잘 만든 앨범이다... 일단 이 나이에 이런 고퀄리티의 앨범 내주는 것도 감사한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1번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정말 황홀한 기분으로 들었다. 벌써 10번도 넘게 돌려듣고 있다. 특히 4번 곡 Lost in a Lost World의 8분 10초대부터 나오는 딕킨슨의 독백파트는 진짜 감동 그 자체다. Sep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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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rance에서 보컬로 활약하던 Chiara Tricarico를 중심으로 18년도에 결성된 Moonlight Haze의 데뷔작. Epica의 Mark Jansen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 심포닉 파워 메탈 앨범으로 Epica나 Delain류의 사운드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살짝 가볍고 Temperance류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들을 수 있다. Sep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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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도 느꼈지만 보컬 진짜 미친 것 같다... 노력으로 도달하는 영역이 아니라 타고난 것 같다. 1번밖에 정주행 안했지만 일단 100점 박고 시작. 아직 9월이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추후 더 들어볼 경우 평가가 바뀔 수 있지만, 진짜 믿고 듣는 밴드. Sep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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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이건 진짜 잘 만든 앨범이다. 러닝타임 빵빵하고 버릴 곧 하나 없다. 7번 트랙 사하라 그 특유의 분위기와 웅장함이 돋보인다. 아마란쓰나 바이바이 뷰티풀은 말할필요도 없고...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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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팬들에게는 박한 평가를 받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이다. 엔터 샌드맨 들을 때마다 어깨가 들썩들썩... The Unforgiven이나 Nothing Else Matters같은 초인기 발라드곡들 또한 매력적이다.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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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요한슨이 참여한 소악 3집으로 멜로디는 여전히 훌륭하고 특히 Victoria's Secret은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1, 2집의 파워풀하고 스피디함을 즐겼던 팬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 있다.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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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전성기 시절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하지만 바뀐 창법으로 그럭저럭 곡들을 잘 소화해내는 코티펠토의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다른 블루레이들에 비해 영상이나 녹음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Coming Home, Winter Skies처럼 발라드 트랙 나올 때는 그런 단점들을 잊을 만큼 분위기가 정말 좋다. 딥퍼플의 Burn을 커버한 것도 인상적.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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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명반이다. 카이 한센의 능력이 100% 발휘된 작품.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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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볼리의 보컬에 맞춰서 스타일이 변했다. 기존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다. 신작을 기대해본다.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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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0, 50점 받을 앨범은 절대 아니다. 곡 구성도 좋고, 게스트 참여도 좋고, 현란한 솔로도 좋다. 명반을 줄줄이 뽑아냈던 티모 톨키이기에 사람들이 좀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는 듯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매너리즘에 빠져 비슷한 멜로디만 뽑아낸다고 까이지만 그 멜로디가 좋게 들리는 걸 보면 나는 어쩔 수 없는 톨키의 팬인듯... Jul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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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접하게 된 계기인 2000년생 왼손잡이 여성 기타리스트 Talia Bellazecca를 비롯하여 3명의 멤버가 이탈하고, Fabiola Bellomo 등 3명의 멤버가 새로 합류했다. 1, 2집과 사운드의 궤는 같이하나 멤버의 3/5이 교체된 탓인지 귀를 확 잡아끄는 곡이 없다. 특히 마지막 9분짜리 대곡은 지루하다. Kings, Neverending같은 곡을 기대했으나 Far Beyond 외에는 그다지... 사알짝 아쉽다. Ju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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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증가하고 곡들의 퀄리티가 좀 들쭉날쭉하다. 프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손이 자주 가지 않는 앨범이지만, Storm the Sorrow 한 곡은 건졌다.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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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갓이나 사타니스트 만큼의 전율은 없지만,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Decade Of Therion과 Chant For Eschaton 2000 두 곡만큼은 더없이 훌륭하다.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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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도입이나 늘어난 키보드 비중 등 1집에 비해 여러 변화를 준 베헤모스의 2집. 개인적으로는 1집의 키보드 선율이 더 마음에 들어 이 작품은 자주 듣지는 않는다. 인상깊었던 점이라면 내 인식에 박혀 있던 '자글자글한 블랙메탈'의 이미지와는 달리 꽤 멜로디컬하다는 것. 다양한 리프와 몽환적이면서도 밝다고 느껴지는 키보드 때문인지...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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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에 대한 팬심으로 구매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심포닉 파워 메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첫 곡에서부터 느껴지듯 복잡한 구성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Jun 20, 2021
에두의 보컬은 예전과 같지 않기에 단순 팬심으로 큰 기대 없이 CD 사서 틀었는데, 한 바퀴 돌린 후 탄탄한 구성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흔한 중세 컨셉 멜로딕 파워 메탈 앨범이지만 밝은 멜로디와 죽지 않은 스피디함, 웅장함이 돋보인다. 특히 9분이 넘는 대곡 Land Ahoy의 구성은 긴 곡을 싫어하는 나에게 아주 감명깊게 다가왔다. 앙그라 최근작보다 훨씬 낫다! Ju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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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파워 메탈 팬으로서 이 앨범을 듣는 매 순간이 황홀할 뿐. Jun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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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보컬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무지막지한 곡들을 라이브에서도 똑같이 소화하니 놀라울 따름... 즐기는 장르가 아니기에 3번 트랙 말고는 귀에 잘 꽂히지 않지만, 네이팜에서 열심히 밀어주는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들고 나오길 바란다. Ju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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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갓, 사타니스트로 베헤모스를 처음 접했기에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앨범. 지금과는 다른 네르갈의 보컬과 구린 음질, 상당히 돋보이는 키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대부분 블랙데스로 완벽히 전향한 후기작들 위주로 듣지만, 가끔 이 앨범 특유의 어두움과 키보드 선율이 생각날 때가 있다. Jun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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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적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전자음과 보컬이펙터 효과를 군데군데 적절하게 삽입하였으며 시원시원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곡 구성이 특징인 작품이다. 거스 G와 일바 에릭손 등 실력있는 게스트들이 참여했으며 3번 트랙 Inferno는 ASL 시즌 11에도 삽입될 정도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인다. Jun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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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거나 늘어지는 부분 없이 깔끔하고 밝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상반기 작품 중 Epica, Orden Ogan의 작품과 더불어 주목할 만한 수작. Lifeblood, Against All the Odds, Thank You 추천. Jun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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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갓, 에반게리온에 꿀리지 않는 또 하나의 걸작이다. 인퍼노의 미친 드러밍은 이 앨범에서 가장 빛난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데 특히 짧고 강렬한 Pazuzu와 마지막을 화려하고 광폭하게 장식하는 Christgrinding Avenue, 클린 보컬을 도입해 색다른 느낌을 주는 Inner Sanctum 등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Ju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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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맘슨의 보컬은 여전히 유니크하고, 섹시하고, 힘이 넘친다. 내는 작품마다 놀라운 작품성을 보여주며 빌보드 메인스트림 락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있으니 별도의 리뷰가 필요없을 듯하다. 후반부 곡들 정말 좋다. Standing at the Wall, Rock and Roll Heaven, Harley Darling 분위기 죽여준다. Apr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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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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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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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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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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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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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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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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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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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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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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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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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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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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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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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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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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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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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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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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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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