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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55/100
미디 블랙메탈의 선두주자(?). 분위기 자체는 그로테스크하고 광기어리게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보인다. 역시나 중간중간 샘플링이..중요한 것은 이 퀄리티로 14000원에 팔만한 음악은 절대 아니다. May 8, 2018
서태지 45/100
앨범 전체를 돌리는데 샘플링 듣기가 너무 지친다. 무슨 연관인지도 와닿지가 않는다. 그슨대랑 같은 인물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슨대인지 Portrait Drawer인지 분간이 안갔다. 그리고 이게 DSBM이라고?.. May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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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O))) 이 표시를 아주 잘 표현해주는 드론 둠메탈 밴드. 메탈이라고 해서 죄 내달리기만 해야되나?? 메탈이 다 빠른 건 아니다. 어찌 들으면 태초의 소리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May 4, 2018
서태지 90/100
3집과 4집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앨범. 참으로 굉장한 내용물을 담고 있다. 솔직히 DSO 3집 이후의 앨범들을 빨 지 몰랐는데 빨아제낄만 한 음악이다. Fas보단 난해함은 덜 하다. May 4, 2018
서태지 90/100
이들의 음악적 변화가 너무 놀랍다. 여느 다를 것 없었던 로블랙메탈에서 2년만에 이렇게 멋진 모던 블랙메탈로 선회하게 되었을까(아직은 과도기적 작품).2004년 이들의 변신은 블랙메탈의 한 기류를 형성했다. May 4, 2018
서태지 95/100
하...귀에 들어오는데 2~3년 걸린것 같다. 이들의 사운드는 후의 모던한 블랙메탈 밴드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비슷한 많은 밴드들이 나왔어도 이들만의 아우라는 못 따라잡는다. 다른 차원의 사악함. May 4, 2018
서태지 90/100
사악하이 상당히 잘 만들었다. 다른 앨범들도 정주행하고싶은 욕심이 생겼다. May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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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저 뭔가 싼티나는 양초뻐큐 자켓때문에 1집을 좋게 들었어도 청취를 꺼려했었다. 오 근데 자켓은 자켓일 뿐 굉장히 좋은 블랙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May 4, 2018
서태지 80/100
분명히 잘 뽑혀져서 나온 헤비메탈 앨범이지만 평범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딱 좋았던 앨범. Ap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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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전반적으로 보컬을 못따라가는 느낌이 든다. 보컬은 레알 미쳤네... Ap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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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사운드는 Demo III보다는 더 찌그러진 사운드다. 곡 퀄리티나 전개방식은 Demo III와 비슷한 수준. 열악한 음질이지만 흥겨운 펑크블랙 앨범. Apr 27, 2018
서태지 75/100
Deformed Worship 이 앨범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첫번째 앨범의 펑크블랙이 아닌 하드코어 펑크록을 들려주는 앨범. 1집의 자글거림이 좋았다. 근데 뭐 나쁘지는 않았다. Apr 27, 2018
서태지 85/100
로파이한 사운드의 크러스트 펑크 블랙앨범. 펑크를 듣는건지 블랙메탈을 듣는건지 모르겠다. 딱 교집합에 있는 듯한 음악. 취향 저격 Apr 27, 2018
서태지 80/100
전형적인 블랙큰드 크러스트 앨범. 이 앨범에서의 리프들은 꽤 잘 짰다고 생각한다. Apr 22, 2018
서태지 80/100
노이즈 낀 데다 음질이 상당히 열악하여(역시 데모라 그런진 몰라도) 보컬 음량이 좀 묻힌 경향이 있다. 그래도 곡의 전개는 꽤 위협적으로 들린다. Apr 22, 2018
서태지 85/100
요새 듣는 재미가 들린 펑크블랙 스타일의 앨범. 로파이하고 열악한 사운드, 펑크를 연상케하는 기타리프 등 기존의 블랙메탈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Apr 22, 2018
서태지 95/100
아름답고 아련하고 슬픈 블랙메탈 음반. 듣다보면 한 쪽 가슴이 뭉클해진다. 뭐 이리 센치하게 만들어놨냐..앨범에서 거슬릴만한 건 오히려 일그러진 기타 사운드와 보컬이다. Apr 21, 2018
서태지 85/100
이 앨범은 확실히 물건이다. 컴필치고 5곡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알찬 음악을 들려준다. Apr 21, 2018
서태지 80/100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기도 진부하지만)을 담아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음악은 지천에 깔리고 깔렸다. 새로울 것은 없는 앨범. 다만 앨범의 선율이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이 쪽 계열에 밴드들 치고 다크스론의 영향을 안 받은 밴드가 어디있을까? 이 앨범은 물론 다크스론의 4집 영향만 받았을뿐이 밴드만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단순 카피캣이 아니란 말이다.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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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LLN이란 단체를 안 지도 꽤 되가는데, 이 밴드를 모르고 있었다는 게 한심하기 그지없다.지랄맞는 앨범표지와 지랄맞는 블랙메탈. Apr 21,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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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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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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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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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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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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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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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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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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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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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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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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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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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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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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