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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요새 듣는 재미가 들린 펑크블랙 스타일의 앨범. 로파이하고 열악한 사운드, 펑크를 연상케하는 기타리프 등 기존의 블랙메탈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Apr 22, 2018
서태지 95/100
아름답고 아련하고 슬픈 블랙메탈 음반. 듣다보면 한 쪽 가슴이 뭉클해진다. 뭐 이리 센치하게 만들어놨냐..앨범에서 거슬릴만한 건 오히려 일그러진 기타 사운드와 보컬이다. Apr 21, 2018
서태지 85/100
이 앨범은 확실히 물건이다. 컴필치고 5곡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알찬 음악을 들려준다. Apr 21, 2018
서태지 80/100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기도 진부하지만)을 담아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음악은 지천에 깔리고 깔렸다. 새로울 것은 없는 앨범. 다만 앨범의 선율이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이 쪽 계열에 밴드들 치고 다크스론의 영향을 안 받은 밴드가 어디있을까? 이 앨범은 물론 다크스론의 4집 영향만 받았을뿐이 밴드만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단순 카피캣이 아니란 말이다.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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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LLN이란 단체를 안 지도 꽤 되가는데, 이 밴드를 모르고 있었다는 게 한심하기 그지없다.지랄맞는 앨범표지와 지랄맞는 블랙메탈. Apr 21, 2018
서태지 80/100
어둡고 사악하고 뭐 좋기야 좋았지만, 이제 이런 사운드는 내겐 밍밍하게 다가온다.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이제는 장르명에 블랙메탈이라는 명칭을 넣기가 좀 그런..이들의 17년작. 이들의 2집을 접하고 한동안 잊고 살아서 작년에 이 앨범이 나온줄 몰랐었다. 이 밴드는 이제 완전한 슈게이징 밴드다. 7번 짱.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처음 들었을 땐 전혀 몰랐던 이 밴드의 인도네시아 국적. 인도네시아산 앳머스페릭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유럽,미국에서의 스타일을 차용하면서도 조금씩 자국의 냄새를 풍기는 앨범. 앳머스페릭 수작. Apr 15, 2018
서태지 80/100
우주의 광대함과 황홀감을 여전히 잘 표현해내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음악이었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이 밴드에게는 변화가 필요하다. Ap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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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과격하고 질주감있는 패스트한 블랙메탈 폭격 사운드이지만 과격함,속도에만 치우쳐져 단조롭게 들릴 수 있다. Apr 14, 2018
서태지 90/100
데스메탈 쪽으로 치우쳐진, 담백하게 뽑혀져 나온 블랙데스 앨범이다. Black Mass라는 밴드의 색깔이 느껴지기도 한다. Mar 31, 2018
서태지 80/100
음습하고 불쾌한 사운드의 앨범. 보컬은 어찌 들으면 Paracoccidioidomicosisproctitissarcomucosis의 역겨운 보컬을 연상시킨다. 보컬 때문인지 더욱 불쾌하게 다가오는 듯. Mar 1, 2018
서태지 90/100
역시 믿고 듣는 이들의 앨범. 본작의 분위기는 포스트블랙의 몽롱함과 궤를 같이 하는 듯 하다. Mar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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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다크블랙메탈(Demoncy 류) 의 음습함과 퀘퀘함이 느껴지는 앨범. 질주감이 느껴지는 트랙이나 질척거리는 트랙도 괜찮게 감상했다. 다만 투톤을 달리는 꿀꿀이보컬은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과 상당히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꿀꿀대기보다 사악한 그로울링을 썼었으면 하는.. Feb 23, 2018
서태지 85/100
이 앨범의 사운드의 질감은 퍽퍽한 편인데 오히려 앨범의 장점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퍽퍽한 맛에 듣는 구수한 쌍팔년도 헤비메탈 수작. Feb 23, 2018
서태지 95/100
이 앨범은 진짜 너무 좋다. 단순히 하드록에만 국한되어있는게 아니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려 노력한 앨범.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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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글쎄...전작들의 스타일을 그저 답습한, 새로울 것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들만의 케이오틱 하드코어의 맛을 살아있다만. 내겐 하품 찔끔할 정도의 앨범이었다. Feb 23, 2018
서태지 90/100
이 누님들은 청자로 하여금 귀르가즘을 풀로 느끼게 해준다. Feb 23,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95/100
The Name Of The Rose는 본작에서 최고 명곡으로 생각한다. 종종 아는 형이랑 술먹으러 LP바 가면 항상 듣는 곡이다. 그 외에 곡들도 물론 개좋다. 근데 길이가 길이인지라 뒤로 갈수록 지치는 경향은 있다. Feb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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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서태지 95/100
서태지 100/100
이런 걸 두고 세월의 풍파를 겪지 않는 견고한 헤비메탈 클래식 앨범이라고 하는 것이다. 당시 어찌 이런 진보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내놓았을까... Feb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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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75/100
좀 독특한 면도 있고 야성적인 면이 살아는 있지만 크게 귀에 걸리진 않는 앨범이었다. 보컬도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Feb 7,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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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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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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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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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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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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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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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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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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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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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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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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