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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의 여러 모양새들을 기가 막히게 담아냈다. 세부장르의 특징들을 게걸스럽게 빨아들였음에도 본연의 색깔은 유지한다. 이 앨범은 들을 때마다 새롭게 들리는 그런 명반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딱히 거창한 말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Oct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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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스트릿 갱스터 냄새를 물씬 풍기는 앨범이지만, 실상은 미국 내 총기사고의 현실을 비판하며 총기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무자비한 폭력을 꾸짖는 내용이다. 총기사고가 빈번한(예전에도 그랬듯)현 시점에서 이들의 외침이 가장 와닿는다. Oct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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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직선적인 하드코어보단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퍼져있어 다소 기괴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호러펑크라는 특색을 추구하는 이들다운 하드코어 펑크 명반이라 생각한다. Static Age, TV Casualty, Attitude 이 세 곡은 가장 좋아하는 트랙들. Oct 2, 2019
옛날 우리나라의 Nerbilous 레이블 소속 밴드들은 Gorugoth 등의 일본 블랙메탈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교집합이 꽤 보인다. 주술적이고 오로지 암흑이라는 단어만 떠오르게 만드는 음악 스타일. Sep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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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접한 블랙메탈이여서 개인적으로 값진 앨범임과 동시에 음악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앨범이다. 이들이 시도한 Vampiric Black Metal의 진정한 완성본이며, 앨범 전체가 한 편의 장엄한 대서사시와도 같다. 하다못해 보너스트랙인 Hallowed be thy name까지 앨범 완성도에 잘 융화되었다. 피비린내가 흠뻑 벤 잔혹하면서 아름다운 블랙메탈 명반.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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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gram도 진짜 명반이긴 하지만 나는 이 앨범에 좀 더 애착이 간다. 얘네가 자켓에 박아놓은 True Norwegian Black Metal이란 정체성에 100%로 근접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러닝타임은 비록 짧지만 그 짧은 시간에 보여준 이들의 극강의 사악함과 카리스마는 단연 압도적이었다. 언제 들어도 감탄 뿐이다...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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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이 여태 발매한 앨범들 중 안 좋은게 어딨으랴마는 Sabbat의 대표 앨범을 꼽으라면 이 앨범이다. 유럽에서 촉발된 First Wave로 일컬어지는 올드스쿨 블랙메탈에서 일본만의 색채를 가미한 Sabbat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한 첫 시발점이 본작이다. 이들의 대표적인 명반이고, 더 나아가 일본의 블랙메탈 대표작으로도 손색이 없다. Sabbatical Metal.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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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블랙데스적 요소가 포함된, 흔히 말하는 모던한 블랙메탈의 사운드의 적절한 조화라고 보고싶다. 과격하고도 사악한 블랙메탈 앨범. 탄탄한 연주력은 기본이고, 체계적으로 잘 잡힌 사운드(드러밍이 죽인다)며, 지루할 틈 없는 전개며 블랙메탈 수작 반열에 당당히 이름 올릴 만하다. 짜임새있게 진짜 잘 만들었다.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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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 앨범이다보니까 러닝타임이 길다. 그렇게 특출나거나 뛰어나지도 않는 뭐 준수한 정도의 블랙데스이다 보니 1시간 가량의 청취시간 동안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볼륨이 작다. 그 외에는 평타정도. 디지팩 케이스 하난 잘 만들었는데..음악은 그에 잘은 못 따라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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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3집은 아주 쇠망치로 무차별 후려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 앨범에선 지옥불에 산채로 태워죽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베놈에서 시작된 노골적인 사타니즘, 지옥도는 슬레이어의 이 앨범에서 제대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1번 곡 Hell Awaits의 인트로 부분은 이 앨범이 어떤 앨범인지 완벽하게 설명해준다. Sep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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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의 요소들이 아주 정확하게 배분되어 융합한 완벽한 블랙데스 명반이다. 묵직하고 담백한 사운드와 맛깔나는 리프는 언제든지 이 CD를 꺼내서 듣게 만드는 훌륭한 장점이다. 블랙데스에 있어서 기본이 확실하고 '블랙메탈+데스메탈'의 전형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함은 바로 이것이다. Sep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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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이야 팬입장에선 만점짜리 파트이고, Impurity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접한 밴드다. 브라질(남미)의 밴드들은 대체적으로 무미건조하고 뻑뻑한 전개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뇌리에 박혀있다. 이 밴드도 마찬가지.올드스쿨밴드로써 지저분하고 질척대는 사악함을 표현함에 있어 꽤 만족스러운 내용물을 담고있다. 좋은 밴드 하나 알아간다. Aug 27, 2019
드럼머신은 아쉽긴 한데, 이 정도면 수작이라 생각한다. 국내에서 이렇게 북유럽 특유의 스산한 블랙메탈 리프를 제조하는데에 있어 여태껏 칼파만한 밴드는 못봤다. 아마 제대로 된 드러머를 영입했다면 한국의 Gorgoroth라고 불리지 않았을까. 잘 만든 앨범임은 틀림없다. Aug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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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집이 워낙 명반이여서 그 전작들을 상대적으로 박하게 봤었는데 내 착오였다. 이 앨범에서부터 Burzum은 블랙메탈의 큰 특징인 분위기를 본 작에서부터 강점에 두기 시작했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Atmospheric화 되가는 과도기의 앨범이며, 그 특유의 오묘함과 스산함 그리고 중독성은 Burzum 아니면 낼 수 없는 그 만의 색깔이다.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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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Blasphemy에서 촉발된 블랙메탈이 Mayhem, Darkthrone류의 블랙메탈보다 더 원초적인 진정한 블랙메탈이라고 생각된다. 본작을 시작으로 많다면 많은 동류의 밴드들을 들어보았어도 내 기준 워메탈의 1순위 밴드, 가장 많이 그리고 자주 듣는 워메탈 앨범은 Blasphemy의 이 앨범. 블랙데스 혹은 'War/Bestial Black Metal(내겐 요 명칭이 좀 더 끌린다)'의 시발점이자 컬트작.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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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이 앨범의 가치를 알기엔 너무 설익은 귀를 가졌었다. 진가를 알기까지 꽤 시간걸린 앨범. 지금은 극도의 사악함보단(익숙해져서인듯) 본 작이 지닌 견고하고 탄탄한 구성에서 느껴지는 음악성에 크나큰 의의를 둔다. 덧붙여 본작에서 데스메탈 요소가 섞여있다는데 막귀인 나는 도통 모르겠다. 내 귀엔 존나 잘 만든 'Raw Black Metal' 그 자체이자 시작점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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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대로 혹은 기대 이상이였다. 역시는 역시였다. 밴드의 나이테만큼이나 음악성의 변절, 쇠락은 커녕 여전히 발톱을 드러내며 예수님의 면상에 피 튀기는 할큄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1집이랑 이거랑 놓고 들으면 어느게 데뷔작인지 분간이 안 갈 것이다. Aug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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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서부터 수록곡인 하나의 대곡까지 참으로 신기한 앨범이다. 오묘한 분위기와 사악함 그리고 청자에게 지루한 하품은 커녕 섬짓함과 기괴함을 25분 내내 선사한다. 이러니 안 살수가 있나.. Jun 28, 2019
상당히 조악하고 날 것의 느낌이 강한 날카로운 블랙메탈 사운드. 그저 빡세기만 한게 아닌 나름 괜찮은 구성의 앨범이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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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최고의 라이브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live ritual 앨범보다 때깔이 잘 뽑혀져 나왔고, 이들은 여전히 건재하단 걸 보여주었다. 노 다웃. Jun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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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야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충실히 Deiphago의 Bestial Black Metal을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다. 커버곡들 또한 원곡이 생각 안 날 정도로 원곡 자체를 발기발기 찢어놓았다. 이대로 쭉 노선변경없이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덧붙여 이들의 신보가 심히 기대가 된다. Ju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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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이 앨범의 백미를 Everybody Needs a Friend를 뽑는데 글쎄다. 그닥 인상적이지 않은 멜로디와 강력한 한 방이 없어 이도저도 아닌 느낌. 오히려 이 곡 외의 모든 곡들이 훨씬 좋았다. 드럼 사운드가 찰짐.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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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를 늘려서 정규를 발매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완송 앨범을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 간의 Thy Serpent의 집약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노다웃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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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UGF의 음악은 믿고 들을만하다. 연못에 퇴비로 뿌려진 부처님? 싸이코적인 제목에 싸이코적인 음악. 계속 이 똘끼를 유지해주길.. Feb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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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쪽은 다른 것들보단 시간을 더욱 오래두고 듣는 편이다. 이 음악이 표현하려는 것을 제대로 했는지 단번에 와닿지가 않아서다. 동시에 점점 진국을 맛볼 수 있는데, 본작이 그러하다. 인더스트리얼과 블랙메탈 각 두 장르의 음악적 장점만 쏙 빼내서 조화롭게 버무린 느낌. 진짜배기 인더스트리얼 블랙메탈. 조금 지루한건 흠. Ja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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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블랙메탈의 양식을 빌어 암흑의 짙은 사운드를 뽑아내었다, 나름. 분위기 또한 괜찮게 들었다. 결국은 그 뿐이었다는 것. 곡 길이도 길이지만 이 정도의 전개방식이면 길이 짜는데 완급조절이 필요했다. Ja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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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조악하고 악랄한 음질을 자랑하는 데모앨범이다. 펑크/스래쉬/블랙의 짬뽕음악을 거진 들어오다 이렇게 raw한 맛의 블랙메탈을 구사하는 아비게일은 나름 또 신선하다. 이래저래 좋았던 데모.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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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영향받은 밴드들 중에 유독 Goatpenis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가뜩이나 거친 워메탈에 노이즈 성향을 띄는 워, 노이즈 블랙데스 사운드. 기존의 블랙데스가 밍밍하다고 느껴지면 이 계열에 발을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Dec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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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집 앨범에서보다 Impiety나 Battlestorm의 사운드가 짙게 배어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Dec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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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으론 충분히 멋있었고 광폭한 사운드를 자랑했다. 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아날 나쓰라크의 광기와 똘끼의 매력은 느끼기가 힘들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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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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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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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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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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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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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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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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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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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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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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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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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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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의 사운드에 넋이 나가며 회원님들의 코멘트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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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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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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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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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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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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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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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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