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서태지 80/100
음악은 너무 좋은데 보컬이... 손톱으로 칠판긁는 목소리다. 목구녕에 가시가 꼈나...잘 듣다가도 보컬파트만 되면 괴롭다. Jun 29, 2018
서태지 75/100
굳이 DSBM이라는 주제보단 사타닉한 주제를 다루는게 어울릴법하다. 즉, 기존의 블랙메탈에서 보여지는 거칠고 기괴하면서 공격적인 면모를 유지하는 동시에 DS적 주제를 다루는 앨범이다. 밴드의 표현법은 존중하지만 음악과 주제의 괴리감, 지루한 전개는 앨범의 큰 단점. Jun 29, 2018
서태지 75/100
웅장하고 장엄한 키보드와 지글대는 기타 사운드가 서로 상극같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렸다. 내게는 좀 전자에 속한다. 그리고 Graveland의 롭다켄이랑 보컬 스타일이 비슷한데, 그닥이었다. Jun 27, 2018
서태지 85/100
이거는 그래도 블랙메탈적인 사악함과 음산함을 표현하려는 흔적은 느껴진다. 전반적으로는 영락없는 로 크러스트 펑크블랙이나 다름없지만...아무래도 크러스트 펑크 분위기 자체가 공격적이고 음산하다 보니 블랙메탈과도 잘 맞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Jun 27, 2018
서태지 80/100
Grown Younger EP 보다는 음질이 안좋은 편이고, 노이즈를 간간히 섞은 보다 괴랄하게 만든 티가 난다. Jun 27, 2018
서태지 85/100
이 쪽 계열이 늘 그렇듯 지글대는 사운드에 펑크적 전개를 보여주는 펑크블랙. 우악스러운 사운드가 맘에 든다. Jun 27, 2018
서태지 95/100
말 그대로, 위에 명시된 저 장르들의 완벽한 교배종. 그래도 블랙메탈을 근간으로 한 음악으로 들려진다. 과격하면서도 처절하다. Jun 27, 2018
서태지 90/100
앨범이 전반적으로 대곡지향적이라 청취할 땐 지치기도 한다. 근데 워낙 다이나믹한 앨범이라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정도. 쾅쾅쾅쾅 거리는 드러밍이 인상적이었다. Jun 27, 2018
서태지 85/100
NWN에서도 펑크블랙을 취급하긴 했구나. 쿵짝쿵짝 로-파이 펑크블랙 앨범. 곡도 각각 짤막해서 가볍게 들을 수 있었다. Jun 27, 2018
서태지 90/100
이거 블랙큰드 크러스트에선 수작임이 분명할 것이다. 전형적인 D-Beat 크러스트 펑크를 비롯해 블랙, 특히 포스트 블랙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매력이 조화롭게 융합했다. Jun 27,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100/100
서태지 85/100
데뷔작치고는 상당이 준수한 퀄리티를 뽑아냈다. 군데군데 동양적 색채를 표현하려는 듯한 리프가 인상적이었다. Jun 27, 2018
서태지 90/100
듣기만 해도 거친 사내들의 땀내가 물씬 풍기는 마초적인 슬러지메탈 앨범.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는 문외한에 속하는데 슬러지,스토너가 무언지 피부로 와닿게 해준다. Jun 27, 2018
서태지 90/100
주술적이고 음침한 블랙데스류 앨범. EP를 넘어선 풀렝스급 앨범이라 생각된다. 음습하고 어두운 블랙데스에 둠메탈적 요소도 결합되어 끝내주는 사운드가 나왔다. Jun 26, 2018
서태지 90/100
리바이벌 스래쉬도 좋지만 확실히 이 당시의 스래쉬메탈이 더 짱인 것 같다. Jun 24,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95/100
서태지 85/100
서태지 70/100
아비게일의 정규앨범 중 후졌다고 생각되는 앨범. 전반적으로 빈약하기 그지없다. Jun 23,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90/100
1집은 블랙 쪽으로 치우쳐진 감이 없지않아 있는 블랙스래쉬류인데 이 이전에 꽤나 순도 높은 블랙메탈을 들려주었다. 물론 스래쉬적 요소는 존재한다. 사탄빠에서 뭣땜에 호색한으로 돌아섰나.. Jun 23,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100/100
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예상하고 기대했던 음악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이 앨범에서 표현되어진 광기와 분노에 등골이 서늘했다. Jun 19,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95/100
듣기 편하고 경쾌한 하드록 넘버들로 구성되어있다. Busted 이 곡은 그야말로 사람을 반쯤 미치게 만드는 곡이다. Jun 19,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 days ago
4 likes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