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 albu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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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SamSinGi 90/100
SamSinGi 95/100
SamSinGi 95/100
SamSinGi 90/100
SamSinGi 85/100
루카 투릴리의 세 번째 솔로로 Virtual Odyssey의 3부가 아닌 다른 작품을 냈습니다. 이전과 이질적인 스타일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웅장함만큼은 가히 최고라 할만 합니다. 너무도 잔잔한 6번 트랙이 고비지만 나머지 트랙들은 모두 좋습니다. Ju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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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5/100
SamSinGi 90/100
적정선을 지키는 산뜻한 오케스트라와 랩소디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연주의 향연. 무난무난한 맛이지만 편안한 사운드 속에서 준수한 연주력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가장 손이 많이가는 작품. Ju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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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5/100
심포니 엑스 사운드의 완성작. 전작들이 무색한 헤비니스와 심포닉함에 주특기인 네오 클래시컬과 테크닉을 결합하여 압도적인 연주를 보여줍니다. 이들로선 이 앨범의 아우라를 벗어나는 게 차기작들의 숙제라고 여겨질만큼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Ju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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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맥시멀리즘의 극한. 심포닉 메탈의 최대 출력을 여과없이 선보인 작품입니다. 그 한결 같은 웅장함으로 인해 곡의 인상이 잘 각인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심포닉 메탈의 포맷으로선 이상적입니다. 2번 트랙의 전주가 킬링 포인트. Jun 27, 2019
SamSinGi 75/100
SamSinGi 90/100
SamSinGi 90/100
에피카가 나이트위시와 차별화되는 기점이 되는 앨범입니다. 이미 전작에서 조짐이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이 앨범에서 실현태가 되었습니다. 고딕-심포닉계에 프로그레시브를 가미하여 상당히 타이트한 사운드를 보여주는데 이를 라이브로 구현했다는 것도 이들의 저력에 대한 플러스포인트. Jun 25, 2019
SamSinGi 95/100
SamSinGi 95/100
Symphony X의 세 번째 사운드 퍼즐. 처음엔 드럼톤도 있고 사운드 질감이 귀에 안 들어왔는데, 차분히 다시 들으니 진가가 느껴집니다. 이 앨범에서 밴드가 보여준 오케스트레이션 포맷은 멜파메 밴드들의 심포닉 수용의 모델이 되었으며, DT, SG에 잇는 컨셉트 앨범의 향연으로 이들의 저력을 잘 보여줍니다. 연주력이 총 집합된 마지막 트랙이 개인적 킬링 트랙. Jun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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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5/100
SamSinGi 85/100
소프라노의 타르야가 아닌 보다 팝적인 음색의 아네트가 전면에 나섬으로써 고딕의 사운드를 완전히 탈피하여 '파워 메탈적 색채를 보여주는' 나이트위시의 마지막 앨범. 숨겨진 진가는 수려하고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4번 트랙과 나이트위시의 곡들 중 가장 파워풀한 5번 트랙. 이 앨범부터 서정적인 트랙들이 늘어지는 감이 있어 아쉬움. Jun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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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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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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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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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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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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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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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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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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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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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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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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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