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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75/100
전작보다 잘 만든건 맞지만 마지막 한계까지 쥐어짠 앨범 같아서 듣는내내 안타까웠고, 이제 이 밴드에게서 새로운건 안나오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2,3년 마다 꾸준히 앨범을 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좀 쉬면서 한숨 돌리는게 어떨까 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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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85/100
속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랐다. 주제는 인류 전체로 확장되서 좀 더 서사적이고, 곡 전환도 전편보다 매끄러운 느낌. 음악은 코어보단 중후기 BTBAM에 가깝다. 다만 마지막곡이 White Walls와 상당히 유사한데 White Walls가 워낙 명곡이라 비교되서 그런지 결말이 전편보단 아쉽긴 하다. Aug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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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5/100
이 앨범을 기점으로 밴드가 완벽하게 환골탈태 한 느낌이다. 프록 특유의 화려한 연주를 절제하고 포스트록 적인 요소를 대거 수용해서 굉장히 독특한 음악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고조시켜 마지막에 터뜨리는 폭발력이 툴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Aug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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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60/100
이 앨범부터 창작샘이 고갈난게 느껴졌다. 그나마 2,3,4,7번곡들이 예전 클라스를 조금 보여주고 나머지 곡들은 억지로 꾸역꾸역 만든 느낌이다. Feb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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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0/100
맨슨의 또 다른 개성이 드러난 앨범. 들을 때 마다 느끼지만 작사 진짜 잘한다.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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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75/100
좋게 말하면 2집의 기괴한 분위기에 3집의 대중성을 입힌 앨범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무개성한 앨범이다. 특히 중간 중간마다 억지로 분위기 잡으려고 넣은듯한 트랙들은 정말 거슬린다. 물론 좋은 곡도 많지만 앨범 전체를 봤을 때는 글쎄.. 이거 들을 시간에 2,3집 듣겠다.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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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5/100
요즘와서 컨버지 앨범 중 제일 많이 듣는 앨범이다. 특히 you fail me는 컨버지식 슬럿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Nov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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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0/100
나는 이제 멜데스는 닼트랭 빼고 안듣는다. 그냥 장르명을 dark tranquillity metal로 바꾸자.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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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80/100
70년대 사이키 프록+블랙메탈을 선보이던 밴드가 완벽하게 프록메탈밴드로 변화했다. 공상과학영화 느낌이 나는 세련된 앨범인데 70년대 복고풍 사이키델릭이 아니라 레트로 느낌의 미래적인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있다. 기괴한 분위기와 헤비한 기타리프등 기존 메탈밴드의 근본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그로울링을 완전히 배제한건 아쉽긴하다. Ju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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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5/100
앨리스 인 체인스 앨범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개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앨범. 4번곡은 질리도록 많이 들었다. May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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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55/100
전작도 그렇고 스케일 아무리 키워봤자 겉모습만 요란하지 하 ㅋㅋ 보컬은 역대 나이트위시 보컬들 장점들만 모아논 괴물중에 괴물인데 안타깝다 그냥 Dark Passion Play 앨범이나 지금 보컬로 다시 녹음해서 내라 ㅋㅋㅋ Apr 13, 2020
더고고 100/100
전작들보다 극단적으로 우울하고 늘어진다. 마약에 쩌든 래인의 목소리가 녹음됐는데 나락으로 떨어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dirt 보다 좋게 들었다.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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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100/100
멤버들이 마약빨면서 대충 대충 만든 앨범. 1분도 안되는 어쿠스틱 연주곡 2개, 같은 리프만 계속 반복하고 러닝타임도 34분밖에 안되는 EP수준의 분량으로 정규앨범으로 사기쳐서 나옴. 그런데 진짜 어이없는게 블랙사바스 앨범 중 제일 좋음. 역시 예술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으로 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앨범. 이 앨범은 둠 스토너 슬럿지 장르의 시초가 된다.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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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5/100
올해 최고의 메탈 앨범은 이게 맞는거 같다. Nov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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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85/100
전작보다 훨씬 빠르고 헤비해졌다. 쉘터 이후로 오랜만에 수작을 낸거 같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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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55/100
지난 두 앨범에 비해 힘이 많이 빠졌다. 쓰래쉬적인 리프도 대부분 거세했고 팝 적인 요소는 더욱 강화했다. 문제는 기존에 있던 어린 애들도 없어져서 이전 앨범보다 카와이 한것도 아니다. 이도저도 아닌 최악의 앨범.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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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5/100
지금은 스토너로 분류해야 되는 앨범 아닌가? 어쩃든 쭉 늘어지는 전개가 너무 좋다. Oct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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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80/100
나쁘진 않은데 명반이라기엔 너무 단조롭지 않나? 드럼은 진짜 멋있긴 한데..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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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60/100
컨셉도 똑같고 러닝타임도 짧은데 굳이 2장으로 나눠서 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 Sep 11, 2019
더고고 90/100
Lateralus 앨범의 곡들이 생각나는 부분이 많다. 후반부 7,8,9번 특히 Chocolate Chop Trip 트랙을 인상적으로 들었다. 전작보다 훨씬 낫지만 Ænima, Lateralus 보단 부족하다. 13년만에 내놓은 앨범이라 그런지 팬입장에서 너무 반갑기에 +5점 Sep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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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85/100
인더스트리얼 요소 넣은게 대박임. 그지 같은 발라드 곡들도 없고 앨범채로 듣기도 좋음. Aug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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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100/100
기괴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앨범. 맨슨의 최고 걸작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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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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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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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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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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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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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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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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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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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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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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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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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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