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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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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preview  Delight preview  Eternity (2002)
level 10 제츠에이   70/100
순수한 Gothic Metal밴드로서 Delight의 정점이 된 앨범. 타이틀 트랙 #7이나 폴란드어 트랙 #9이 인상적이다. 녹음 품질이 오르고, 곡은 매끄러워졌지만 반대로 밴드의 개성이 삭감된 느낌. 이후 Roadrunner에 들어가서 일렉트로닉 뽕이 다량 함유된 얼터 앨범을 내는데, #4가 그 단서가 되어주는 느낌이다.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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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light preview  The Fading Tale (2001)
level 10 제츠에이   70/100
두번째 앨범 역시 첫작의 노선을 계승 발전시켰다. 음악적 성숙이 원인인지 (밴드의) 경제적 또는 정신적 안정이 원인인지 훨씬 다듬어진 음악들을 선보였으며, 개중에는 다소 팝적이라도 인상적이었던 #3같은 곡들도 담겨져 있다. 죠-지 마이클의 곡도 #6도 무난무난하게 커버. 대체로 나쁘지 않았던 앨범.   Aug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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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light preview  Last Temptation (2000)
level 10 제츠에이   60/100
프론트 우먼 Paula를 앞세운 폴란드 Gothic 밴드. 첫 앨범이라곤 하지만 조악한 음질과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표현이 고상할 정도의 산만함이 엿보이는 앨범. Paula는 폴란드의 경제상황을 간접 언급하며 유감을 표한 적 있다. 실제 밴드 멤버도 모두 투잡이었다고 한다. 폴란드계 Gothic에서 자주 보이는 공격성이란 특징이 있지만 아무튼 암만 해도 평반 이하의 퀄리티   Aug 30, 2020
The Enigma of Life
preview  Sirenia preview  The Enigma of Life (2011)
level 10 제츠에이   75/100
대단히 팝적이거나, 거지같은 곡들로 채워져있다. 근데 팝적인 곡들 대체로 참 좋다. 이 형은 참 쉽게 질리는 성격인 것 같다. 프론트 우먼 갈아치우는 거 하며, 장르 갈아치우는 거 하며. 근데 이 형 무슨 장르를 잡아도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것 같다. 범인은 상업적으로 변모했다 지탄하지만, 그냥 이 형 입장에선 이런 음악이 좋았었던게 아닌가 싶다. #12는 필청!   Aug 29, 2020
Rubicon
preview  Tristania preview  Rubicon (2010)
level 10 제츠에이   65/100
이유는 모르겠지만 러시아엔 예쁜 프론트 우먼과 적당적당한 음악을 들고와서 메탈씬을 연예계 등용문처럼 이용하는 밴드가 타국에 비해 많은 것 같다. 이 앨범도 딱 그런 느낌. 특히 Patriot Games같은 거. 앨 범 내에 Illumination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굳이 적당한 걸 타이틀로 잡은 건 또 무슨 생각인 것이냐 대체. 혹시나 했는데 역시 다시 들어도 시망.   Aug 27, 2020
Narben Der Zeit
level 10 제츠에이   60/100
1집에 비해 댄서블해진 앨범. 하지만 바뀐 보컬은 Sabine보다도 더 정적인 곡에 어울린단 느낌. 곳곳에서 어색함이 느껴지는 앨범. #3을 포함한 한두곡을 제외하곤 차라리 Inst 넘버로 내는 게 나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Aug 24, 2020
Forever Is the World
level 10 제츠에이   80/100
오랜만에 그로울링을 꺼내든 것은, 무리해서 뿅뿅이 사운드를 넣었던 것은 마지막 앨범으로써 이들의 역사를 조금씩은 포함시키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언제나처럼 특출나게 나쁜 곡은 없고, 오히려 '마지막'이란 특수성 때문인지 조금씩은 더 감성적이었다.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가장 멋있게 마무리 지었다 생각하여 박수를 치고 싶은 앨범.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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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Storm (2006)
level 10 제츠에이   75/100
마치 4, 5집을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듯한 것처럼 그 때의 경험은 싹둑 잘라버리고 적당한 음악으로 돌아온 앨범. 접근성 높고, 적당히 감성적이라 나쁘다고 할 순 없는 앨범인데, 그 덕에 큰 매력이랄 것도 없어진 것 같다.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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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y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ssembly (2002)
level 10 제츠에이   60/100
내 기준에서 이건 좀 심한 앨범. 급하게 섹시 컨셉을 들고 나온 적당한 소속사의 세기말 아이돌 가수 앨범같은 느낌. 항마력하면 자신이 있는 편인데, 레이모운드의 불꽃 카리스마에 수행이 부족하단 걸 느꼈다. #1는 나름 신경쓴 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외엔 어디에도 이들이 거쳐온 음악적 역량이 Assembly하고자 한 노력조차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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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Darkness They Fear
level 10 제츠에이   90/100
건조한 느낌이 줄고 극적인 느낌이 좀 더 강조된 느낌의 후속작. 특히 And When He Falleth에 삽입된 영화 "The Masque of the Red Death"의 다이얼로그는 마치 애초에 곡을 위해 영화가 존재했던 것처럼 역대급으로 잘 녹아들었다. 어떤 외래용자분이 영화를 편집해서 만든 비공식 MV가 유튜브에 있는데, 고전 영화와 싱크로가 어마어마하니 곡이 좋았다면 해당 영상도 추천한다   Aug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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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Tragedy
level 10 제츠에이   85/100
'청아'보다 '무기력'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리브 크리스틴의 목소리가 마치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촛불처럼 흔들리는 듯한 감성이 너무 감성 좋은 앨범. 이들이 세상에 등장하고, #1이 청자에게 다가갔을 때 비로소 숲 속을 헤매던 Beauty와 어둠 속에서 그걸 지켜보던 Beast는 한 그림 안에 들어간 것이다.   Aug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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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Victory
level 10 제츠에이   70/100
아니 러시아가 또.. 2차 대전 당시 가장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던 걸로 알려진 스탈린 그라드 전투가 본 앨범의 테마. 곡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초반부에(만) 관심을 확 잡아끄는 곡들이 많다. 하지만 아쉽게도 딱 거기까지였던 평반.   Aug 20, 2020
The Diarist
preview  Dark Lunacy preview  The Diarist (2006)
level 10 제츠에이   80/100
WWII 당시 1년이 넘게 지속됐던 레닌그리드 포위 당시 그곳에 살던 소녀가 적은 일기를 바탕으로 만든 앨범. 전쟁의 포화는 물론이고 굶주림, 추위, 전염병으로 가족이 몰살당하는 모습을 어린 아이의 눈으로 그린 해당 일기는 본 앨범의 비정하고 처절한 선율과 잘 맞닿아있는 것 같다. 한편 구성이 좀 더 매끄러워져서 음악적으로도 훨씬 성숙했다는 느낌이 든다.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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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Rust
preview  Type O Negative preview  October Rust (1996)
level 10 제츠에이   70/100
신비로운 감성으로 가득찬 재기발랄한 앨범. 나쁘지 않은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다만, 이 앨범을 듣고 Gothic의 우울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사춘기 또는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지싶다.   Aug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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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Kisses
level 10 제츠에이   70/100
앨범 중간에 들어간 네개의 필러 트랙 (#1, #4, #8, #11)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나쁘지 않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최고의 곡은 재발매반에 추가된 Suspended In Dusk인 듯. 저 트랙 대신 네개의 필러트랙이 들어간 위의 트랙구성으로는 난 Gothic Metal 앨범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 같다.   Aug 18, 2020
The Origin of the Feces: Not Live at Brighton Beach
level 10 제츠에이   45/100
재미있는 컨셉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앨범. 하지만 대부분의 곡을 별개의 곡이 아닌 개그 요소로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유감스러웠다. 난 개그가 아닌 음악을 감상하고자 CD를 돌리는 거니깐.   Aug 18, 2020
The Ghost of Orion
level 10 제츠에이   75/100
MDB의 보컬 Aaron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딸의 암 투병 당시 심정을 가사로 적은 #3를 들으니 괜히 탈룰라같은 느낌이 들었다. 곡작업은 이번에도 Andrew가했지만, 지난앨범만큼의 느낌은 오지 않았다. 다만, #1처럼 그로울링/클린을 주고받는 부분은 MDB 곡 중에 없지 않았나 싶은데, 썩 괜찮았다. 신선하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앨범.   Aug 18, 2020
Feel the Misery
level 10 제츠에이   85/100
여러가지 사정으로 원년멤버였던 Calvin Robertshaw가 곡 작업을 주도적으로 하게 된 첫번째 앨범. 그 덕에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에서 앨범을 까보니 커버아트만큼이나 신선한 맛이 있었다. 그 덕에 늘상 그러한 러닝타임에도 훨씬 지루함이 덜 느껴져서 좋았다.   Aug 18, 2020
34.788%... Complete
level 10 제츠에이   60/100
아마 기타리스트가 자다가 꿈꾸고 만들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 기타리스트는 틀림없이 자기 전에 Prodigy를 들었을 것이다.   Aug 17, 2020
The Light At the End of the World
level 10 제츠에이   65/100
MDB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 앨범의 The Fever Sea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의 클린 보컬링은 정말 너무 듣기 싫다.   Aug 17, 2020
The Plague Within
level 10 제츠에이   85/100
고딕메탈의 진의를 찾아 이 장르 저 장르 방황을 하다 되돌아온 곳이 시작점이었단 느낌. 역사적 의미를 차치하고 볼 때, 나한텐 이들의 앨범 중 최고는 역시 이 앨범이다. 무엇보다 클린 보컬링이 드디어 거부감 없이 들리게 되었다.   Aug 12, 2020
Icon
preview  Paradise Lost preview  Icon (1993)
level 10 제츠에이   65/100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는 진짜 멋있는데 계속 틀어진 느낌의 보컬링은 너무 듣기 거북하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유감스럽다.   Aug 9, 2020
Bloodstained Endurance
level 10 제츠에이   80/100
1,2,3번 트랙에서 연이어 포텐이 파바박 터져버림. 불온함 위에서 내는 Cathrine과 Ronny 두 보컬의 시너지는 빫은 호흡의 곡들에서 더 빛이 났다. 덧1. 불온함은 좋은데, #11 뒷쪽에 룰루 도발 넣은 건 좀.. 덧2. 이 앨범에서 특히 Cathrine의 목소리 Ancient Bards의 Sara와 참 닮은 것 같다.   Aug 8, 2020
Forget Me Not
preview  Dark Lunacy preview  Forget Me Not (2003)
level 10 제츠에이   80/100
Dark Lunacy가 매우 좋은 Melodic Death Metal 밴드임에는 이견이 없다. 바이올린 선율에서 오는 특유의 비장미는 정말 탁월하다. 하지만 늘상 비슷한 패턴에서 비슷한 감동을 받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또 장난없긴 하네. Serenity에서 그로울링 터지는 부분에서 온몸에 소름도 같이 터졌다.   Aug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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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Embraces You All
level 10 제츠에이   75/100
The Sins Of Thy Beloved의 드러머 Stig와 와이프 Susanne의 Morke의 첫 앨범. 셀프 릴리즈라 믹싱부터 악기 구성까지 아쉬운 구석이 많긴 했지만, Theatre Of Tragedy나 The Sins Of Thy Beloved가 들려주었던 옛 고딕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음악이, 이런 밴드가 많다면 일장일단의 평반이라 하겠지만 요샌 별로 없는 거 같아 충분히 한번쯤은 관심을 둘만한 밴드라 생각한다.   Aug 6, 2020
Perpetual Desolation
level 10 제츠에이   70/100
피아노도, 바이올린가 전형적인 메탈 사운드로부터 지분을 상당부분 뺏어 자리잡은 거야 이전작과 마찬가지지만, 살짝 얹어진 스크리밍 덕분에 Symphonic Black 느낌이 너무 애매하게 추가되었다. 그 결과 짧은 곡은 너무 싱거웠고 긴 곡은 너무 지루해졌다. 그래도 이대로 요단강 건너기엔 여전히 좀 아까운 밴드였다.   Aug 5, 2020
Somnium Obmutum
preview  Estatic Fear preview  Somnium Obmutum (1996)
level 10 제츠에이   60/100
넘치는 창작욕과 재능은 인정하고, 또 종종 그 샘솟는 아이디어들에 감탄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혀 다듬어지지 않았단 느낌이다. 아니 다듬을 생각조차 안 했단 느낌이다. 두루두루 칭송하는 대곡 #2, #4는 나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곡'. 꼰머 마인드일지 모르겠지만 저 각각을 하나의 곡이라 말하는 것에도 사실 좀 거부감이 든다.   Aug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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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Forever
preview  After Forever preview  After Forever (2007)
level 10 제츠에이   90/100
짧고 굵었던 After Forever의 행보를 집대성 한 앨범. 개인적으론 듣다 자버린 #11을 제외하곤 버릴 곡 하나 없는 훌륭한 앨범이지만, 베스트 앨범 같은 느낌이라 앨범 내 조화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감점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다. 특히 Energize me는 2000년대 중반을 주름잡았던 홀-란드 부녀자 선두 악단을 회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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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gine
preview  After Forever preview  Remagine (2005)
level 10 제츠에이   70/100
사춘기와 같은 앨범. After Forever의 모든 장점을 과감히 버리고 만든 매우 급진적인 앨범. 존재 이유를 모르겠는 인트로를 지나 #2의 도입부에 들어서서 중세미를 내뿜는 척을 하다가 돌연 밥상 뒤집기를 한 다음부터는 매우 그저 그런 곡들을 채워 넣었다. 그 와중에 아주 가끔씩 플로어의 미친 보컬링이 빛이 나기도 하지만, 기억남는건 섹/시/도/발 커버아트 뿐.   Aug 4, 2020
Apocalypse
preview  Primal Fear preview  Apocalypse (2018)
level 10 제츠에이   60/100
내게 Primal Fear는 Judas Priest의 꿈을 꾼 Helloween이었다. 정통 Heavy Metal을 기치로 내세웠지만, Power Metal적인 터치가 들어간 곡들이야말로 그들의 명곡으로 손꼽혔던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앨범은 Heavy Metal도, Power Metal도 아닌, 그냥 지쳤단 느낌이다. 좋아하는 밴드든 아니든 오래된 거장 밴드는 리스펙하니 더더욱 안타까운 앨범.   Jul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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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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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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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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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6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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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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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ronic
preview  The Kovenant preview  Animatronic (1999)
level 5 ColdWinter   95/100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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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venant - Animatronic Cassette Photo by ColdWinter
Seasons in the Abyss
preview  Slayer preview  Seasons in the Abyss (1990)
level 6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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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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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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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eaven and Hell
level 3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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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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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squerade infernale
level 19 앤더스   90/100
예측불허의 사운드에 넋이 나가며 회원님들의 코멘트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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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urus - La masquerade infernale CD Photo by 앤더스
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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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olony CD Photo by GFFF
Hand. Cannot. Erase.
level 3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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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in Line
preview  Dio preview  The Last in Line (1984)
level 4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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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preview  Kamelot preview  Karma (2001)
level 6 gusco75   90/100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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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5 psychikk   90/100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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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Vinyl, CD Photo by psychikk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5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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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to Infinity
level 2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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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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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er - Punishment for Decadence Vinyl Photo by Crimson아이똥
Info / Statistics
Artists : 46,402
Reviews : 10,063
Albums : 166,398
Lyrics : 21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