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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85/100
리프위주의 메탈 넘버들은 아니지만 마성의 보컬라인과 오지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커리어 통틀어도 상위권인거같다. 명인들의 피쳐링도 만족스럽다. Oc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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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95/100
rising in the east와 비교했을때는 퍼포먼스, 사운드, 영상미 등 비교를 불허한다. Mar 19, 2018
폐인키라 85/100
전작에 비해 리치 포크너가 훨씬 잘 융화되었다는 느낌. 앤디 스닙의 현대적이고 화끈한 사운드 메이킹도 한몫 하는것같다.
그야말로 기대 이상. Mar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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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80/100
단촐하지만 화끈한 사운드 & 기가막힌 가사. 정규앨범이 기대된다 Aug 18, 2014
폐인키라 95/100
오프닝 트랙에서부터 드러나듯, 1에 비하면 이쪽이 조금 더 감성적인 느낌. estranged는 액슬과 슬래쉬가 음악적으로 얼마나 궁합이 좋았는지 보여주는 트랙. 둘의 사이가 틀어진게 너무나 아쉽다. Jul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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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95/100
UYI 1,2는 서로 약간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있다. 이쪽이 좀 더 거친 야생의 맛이 있는편. 정말 이지가 있을 때 까지의 건즈는 최고의 팀이었다. Jul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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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80/100
슬래쉬의 신나는 락앤롤 기타 향연. 거칠게 돌굴러가는 질감으로 신나게 달린다. 후반부의 다소 단조로운 느낌이 아쉽다. Jul 26, 2014
폐인키라 80/100
음악 자체는 좋다. 우리가 기억하는 건즈랑 워낙 달라서 그렇지. 액슬의 솔로 앨범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맘편하다. 어찌되든 오리지널 건즈가 만들어냈던 앙상블에는 못미친다 생각한다. 이건 벨벳리볼버, 슬래쉬 솔로도 마찬가지. 액슬로즈의 숨은 감성이 감상 포인트. Jul 26, 2014
폐인키라 85/100
재녹음으로 원곡보다 아쉬운 결과물을 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본작은 아니다. 원곡들의 아쉬웠던 부분들을 대거 보강한 수준급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신곡인 The last love song도 좋다. Jul 20, 2014
폐인키라 60/100
보컬과 연주는 강력하지만, 곡들이 많이 아쉽다. 후렴구는 얼추 괜찮은데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론 이 앨범에선 기타보단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Jul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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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75/100
전작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는 트랙도 있고. 그래도 1~3집에 비하면 여전히 훌륭하다. Jul 19, 2014
폐인키라 90/100
기타리스트로서 Gus G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의 연주에 감동받은적이 없기 때문.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 앨범은 매우 훌륭한 헤비메탈을 들려준다. 자리잡은 송라이팅이 돋보이며 수작, 웰메이드 등의 표현이 잘 어울린다. Jul 19, 2014
폐인키라 60/100
끝까지 들은적이 몇번 안되는거같다. 뭔가 잔재미를 주고싶었던거 같긴 한데 귀를 잡아끌질 못한다. Jul 19, 2014
폐인키라 80/100
몇몇 트랙이 보여주는 통쾌함은 그야말로 초강력! 미드템포곡들도 완숙함이 돋보인다. 근데 왤케 앨범이 기냐...끝까지 듣기 조금 지루하다. Jul 19, 2014
폐인키라 85/100
재결합으로 돌아온, '진정한 프리스트'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용서가 안되는 부분은 Roy Z의 프로듀싱. 쌍기타의 채널을 왜 안나눠놓은거냐? Jul 19, 2014
폐인키라 85/100
기타리스트의 연주적인 측면에선 거스G보다 잭와일드를 좋아하지만, 창작적인 측면에선 글쎄? 한계에 다다른 잭와일드와의 조합보단 훨씬 낫다. 거스G의 솔로는 여전히 큰 감흥이 없지만 오지의 음악을 잘 받혀주고있다. Jul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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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키라 85/100
dvd합본으로 샀느데 정말 잘빠졌다. 선곡, 컨디션, 녹음상태, 관중 반응 모두 good. 단 DVD의 화질은 많이 아쉽다. 여기서 -5점 Jan 4, 2009
폐인키라 90/100
러닝 타임이 짧은게 너무나도 아쉬울 뿐이다. 극에 닿은 보컬과 기타 Mar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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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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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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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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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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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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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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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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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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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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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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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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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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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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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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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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