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앰비언트   Feb 14, 2014

정말 이걸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Dec 28, 2013

보컬은 제임스 헷필드와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똑같다고 해도 될 정도고, 음악 자체도 메탈리카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여럿 있다. 하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로 본다면 메탈리카보다 한수 위. 특히 1번 트랙이 백미.   Dec 28, 2013

디섹션 류의 '멜블랙'과는 궤를 달리하는 멜로딕 블랙메탈의 명반   Dec 19, 2013

정말 8번트랙만한 감동도 없다. '블랙메탈의 멜로디란?'의 명쾌한 답.   Dec 19, 2013

...여하튼 볼트 스로워는 정말 멋진 밴드다   Dec 19, 2013

데스래쉬 명반..개인적으론 다른 곡들과는 느낌이 확 다른 9번 트랙을 참 즐겨들었다   Dec 16, 2013

유일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   Oct 31, 2013

괜찮은 크리스챤 파워메탈이긴 한데... 앨범 중반부 음악 자체가 너무 '크리스챤'스러운게 문제고, 좋은 리프는 진짜 좋긴 한데 전반적으로 특출나지는 않다.   Oct 31, 2013

싸이코틱 왈츠의 전신. 3번곡은 이들의 데뷔작에도 수록된 곡이지만 다른 곡들은 조금 다른 느낌. 1번트랙은 데뷔작스러운 프로그래시브라 할 만하지만, 2번 트랙은 초반의 둠적인 느낌을 지나 파워메탈로 이어지는 (이들치고는) 약간 색다른 곡이라 할수도?   Oct 31, 2013

'퀸스라이크풍 좋은 파워메탈'이라고 하면 딱 적절할 듯 싶다. 4번 트랙이 제일 좋음.   Oct 31, 2013

그나마 제대로 스래쉬인 곡들은 아주 이렇게 할게 없고 그냥 대놓고 그루브메탈인 곡들도 몇 있으며, 장난치는 듯한 곡들은 뭐 알다시피... 생각보다 꽤나 아쉬운 앨범이다.   Oct 24, 2013

사람들은 이걸 '데스메탈'이라고 부른다.   Oct 22, 2013

프랑스 헤비메탈의 진수.   Oct 20, 2013

극도로 음침하게 멜로딕한 데스메탈. 표면적인 느낌만 봐도 상당히 고어적인 느낌을 풍기지만 마구 달리는 식이 아니라 멜로디로서 그 느낌을 뿜어내는 식이라 꽤나 특이함.   Oct 19, 2013

이 앨범엔 사이사이에 있는 락적인 게 아니라 그냥 이상한 '락' 들도 있고 메탈 곡들은 대충 뭐 괜찮긴 한데 그다지 높게 쳐줄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니까 좀 높게 잡아서 60.   Oct 18, 2013

스래쉬 앨범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앨범 전반적으로 스래쉬성이 무척이나 짙다. 내용물은 꽤나 준수한데, 그 중에서도 특히 Terjang은 상당히 주목해볼만한 곡.   Oct 18, 2013

바이킹 투탑   Oct 18, 2013

'군더더기 없는 작곡'. 이 말만큼 Hell Awaits의 장점을 정확히 짚어내는건 없다.   Oct 18, 2013

'올바른' 판테라. 어쩌면 비교하는게 무의미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Oct 15, 2013

세상에 이 앨범이 이렇게 좋았다니!   Oct 12, 2013

더도 덜도 말고 나름 괜찮은 멜로딕블랙.   Oct 10, 2013

아이언 메이든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했다시피 할 만큼 비슷하지만 나름 잘 만들었다. 아이언 메이든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좋게 들을수 있겠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단순한 구조까지 이어받은건 아쉽다. 3번 트랙은 추가 감점요소.   Oct 5, 2013

슬레이어의 첫 망반. 평균점 정도 주고 싶어도 그러기 싫게 만드는 곡이 너무 많다.   Sep 30, 2013

여기까진 '좋은' 슬레이어의 앨범이다.   Sep 30, 2013

리프가 술술~   Sep 29, 2013

보컬을 제외한 세 맴버가 현/전 캐즘 맴버이고 다니엘 코르챠도가 프로듀싱해서인지, 일반적인 헤비/둠의 느낌보다는 오히려 캐즘의 느낌에 가깝다. 보컬이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 Waves of Desperation은 정말 甲중 甲   Sep 28, 2013

매우 훌륭한 호주산 크리스쳔 둠/데스   Sep 27, 2013

템포를 조금 올리고 여러가지 시도를 한 듯 하다만..   Sep 24, 2013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