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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82/100
처음 들었을 때는 상당히 좋게 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좋다곤 못느끼겠다. 그냥 적당히 괜찮은 수작 데스메탈. Apr 24, 2012
형블블 100/100
말 그대로 정말 '에픽'스럽다. 특히 Colossus of Argil은 처음 들을 때부터 언제나 소름돋게 만들어주는 최고 중의 최고의 곡.. 레코딩이 부실한 점이 살짝 거슬리지만 곡들이 워낙 뛰어나서.. Apr 22, 2012
형블블 92/100
느리면서 육중하고 둔탁하고 멜로디컬하고...무엇보다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최강의 데스메탈! Apr 18, 2012
형블블 86/100
무지하게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앨범 커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음악으로 표현한 느낌이다. 특유의 어두운 멜로디와 데스적 어프로치의 조합은 정말 멋지다. Apr 17, 2012
형블블 64/100
Run of the Mill을 필두로 해서 후반부 곡들의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지만, 앨범 전체로 보았을때는 평작 이상으로 평가될 수는 없다. Mar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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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50/100
멜로디란 것은 어떤 느낌을 담아내서 그걸 청자에게 온전히 전달해 주었을때 그 의미를 다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사족에 불과하다. Feb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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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92/100
미드나잇의 초고음역대를 오가는 미친(?) 보컬과 최고의 리프들을 담고있는 희대의 명반. 또 앨범을 듣다보면 미드나잇이 고음만 잘하는게 아닌, 최강의 보컬이란 걸 제대로 느낄 수 있다. Feb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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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70/100
좋은 라이브란건 알겠지만...세간의 평만큼의 라이브 앨범인지는 잘 모르겠다. Nov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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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블블 96/100
형블블 40/100
블랙이란 명칭도 알맞지 않고 어설픈 앨범. 서로 다른 장르들의 조합이 어설프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앨범이다. Oct 6, 2011
형블블 82/100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 생각만큼 귀에 박히지는 않았다. 그래도 타이틀트랙이 킬링트랙이라는 건 절대 부인할 수 없다. Sep 18, 2011
형블블 70/100
글램스러운 곡들도 있고, 파워/스래쉬적인 곡들도 꽤 된다. 그리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음 앨범부터 나타나는 그루브메탈과는 완전히 다르다. Sep 15,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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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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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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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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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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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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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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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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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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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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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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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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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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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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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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