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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코멘트가 없었구나... 메이헴 내한 기념으로 박스세트 Cursed in Eternity를 하나하나 듣던 중. 뭐 사실 무엇을 더 추가하기도 애매하다. 그냥 100점짜리, 당시 메이헴의 어마어마한 흔적. 가치를 감히 평가할 수 없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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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wn Of The Black Hearts의 내용이 바로 이 Sarpsborg에서 열린 라이브이기에 별달리 코멘트 할 것은 없다. 90년도의 라이브를 두고 '메이헴은 음질에 신경을 안 쓰는 밴드'라고 말하는데 이는 완벽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애당초 90년도의 라이브는 조악하기 그지없는 개인 캠코더로 녹화되었으며 그 녹화테잎에서 추출한 음원이기에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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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Leipzig 이틀 전 열린 라이브이다. 음질은 생각외로 매우 준수하며 Dead가 들어오기 전의 곡과 이후 D.M.D.S를 만들어가는 트랙들이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다(다른 라이브 셋리스트들도 거진 다 동일). 헬해머의 거친 드러밍과 유로니머스의 혼돈스러운 기타, 데드의 절정에 이른 보컬을 맛볼 수 있는 귀중한 라이브로 Buried By Time And Dust에서는 전율마저 느껴진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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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들의 스플릿을 접하며 상당히 괜찮은 밴드라 생각한 바 있다. 이 풀렝스에서는 더 진일보하여 매우 비장한 사운드의 부르털 블랙메탈 폭격을 들려준다. 스플릿에서 동남아 바닥에서 거의 신처럼 추앙받는 (난 꽤 거품이라 생각한다.) Impiety의 영향을 꽤 받았다고 느낀 바 있는데 비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비장감에 있어선 오히려 한 수 위. 수작이다. Dec 19, 2022
생각지도 못한 전개와 박자, 구성에 있어서 감탄보다는 들으면 들을수록 귀가 피로해지는 느낌, 모든 음악이 작위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이것은 정도가 심했고 자부심을 넘어선 과시적 욕망이라고밖엔 이해가 안 된다. 정을 붙여보려 무던히도 애써봤던 앨범. 난해하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작위적, 과시적 욕망'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문제인 앨범이다. Dec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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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To Mega Therion을 이들의 최고 명반으로 치지만 이것도 굉장한 앨범이다. 그 불안한 바이올린을 보라! (이 이후의 Cold Lake도 상당히 가치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들의 아방가르드함이 전작에 취한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양날의 검으로 시작된 앨범이라 할 수 있으려나? 분명 To Mega Therion도 아방가르드하긴 했지만 이 앨범만큼 팬을 고민케 하진 않았으니. Nov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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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이들의 1집과 Sarcofago의 1집인 I.N.R.I를 양 손에 쥐어준다면 이들을 선택할 것이다. 살벌하고, 사악하고 어둡기 그지없는 블랙, 데스의 원초적 사운드. Nov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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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면에서의 Painkiller와 Metal Meltdown이 너무나 크게 활약을 해 버려서 A면의 나머지 곡들은 어쩔 수 없이 비교당하고 만다. 그래도 B면의 곡들 끝까지 이들의 질주감과 헤비메탈 기타의 진수, 드라마틱함까지 느낄만한 곡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충분히 뒷심을 발휘해주고 있다. 정말로 Painkiller와 Metal Meltdown은 이 앨범에서 환상적으로 도드라진다. Nov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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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정말로 대단하다, 잘 한다, 엄청난 구성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먹다보니 연주력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원한다. 그것은 글로써는 표현하기가 힘든데 '분위기'라는 것이 그나마 가장 근접한 단어일 것이다. 음악의 실력적인 부분만을 실컷 느꼈지, 그 이상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데에는 실패했다. 내 귀의 탓이리라. Nov 24, 2022
너무나 이국적인 사운드 (덴마크와 전혀 상관없는 중동풍의 느낌이 든다)와 멜로디가 아주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내지의 소개만큼 극적이고 웅장하다고 볼 수 있다. 스래쉬만이라고 한정하기에는 약간 아쉬운게, 1982년도의 결성년도를 따져본다면 이들이 '오직 스래쉬'만이 아닌, 정통 메탈, 스피드 메탈과의 접점을 그대로 살려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Nov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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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밴드이지만 북유렵 스타일의 직선적이고 빠른 블랙메탈에 멋진 기타 솔로를 들려준다. 굉장히 달리는 사운드로 미국의 밴드들에게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엣모스페릭함이라던가 음습하고 건조한 블랙/데스 사운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몇몇 곡들 중간에 좀 과하다 싶은 아르페지오들이 들어간게 흠이라면 흠. 곡 중간에 들어간 기타 솔로잉 강추.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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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가 친구들에게 나누어준 극소량의 테잎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피를 바르고 친필로 트랙 등을 써 놓은 것이다. 음질이 좋지 않은 리허설로, 당시 우후죽순 유행했던 사운드와 하등 다를바는 없다. 듣다보면 디프레시브/수어사이드적 사운드와 별개로 꽤 혼돈스러운 엣모스페릭함과 속도감도 보여주고 있다. 특별한 버전이니 갖고 있는 재미는 있달까. Oct 23, 2022
사실 Candlemass는 나에게 있어서는 The Door to Doom의 지루함 때문에 이후로 아주아주 오랫동안 피해다니던 그룹이었는데, '듣고 잊어버릴' 요량으로 걸어본 빽판에서 정말로 엄청난 음악이 터져나왔다. Messiah Marcolin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환상적 솔로잉을 보여주는 기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묵직한 드러밍. 스톡홀름에 있었던 청자들은 완전히 압도당했을 듯. Oct 23, 2022
1집에서 날 것의 느낌을 보여주었다면 이 2집에서는 스케일도 커지고 드라마틱해지면서 각 파트의 연주력이 -겨우 2집 임에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듣다보면 이후의 3집이 이 2집에 비견이 되겠는가 싶을 정도. 급수 낮은 저급한 악마들이 지옥에서 미친듯이 짖어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악마는 스래쉬 메탈과는 맞지 않지.) Oc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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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을 감안한다 해도 사실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든 앨범. 그 노르웨이! 게다가 1990년대 중반! 이라는 시대가 주는 기대감과 그 기대감의 이유라 할 수 있는 수많은 주옥같은 결과물을 보라. 좋건 싫건간에 이 앨범을 그런 명반들과 비교 안할 수 없다는 것이다. 라인업과 그 멤버들이 몸담은 발자취에 비해서는 너무나 평이한 사운드. Oct 18, 2022
최신 트랜드에 어느 정도 맞춰졌음을 느낄 수 있지만, 사운드의 유연함, 그리고 신비로움은 이들의 기본기와 진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데스메탈임에도 폭력적이고 거칠게 밀어붙이기보다는 키보드를 통해 신비함과 어두움을 보여주는 데에 더 주력하고 있으며 The Gate of Bones는 그런 그들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명곡이라 할 수 있다. Sep 25, 2022
당대의 emperor를 레고로, Dimmu 이런 애들은 찰흙으로, Acturus도 수수깡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실력과 음악성을 보여준다. 노르웨이 심포닉 블랙메탈에서 반드시 최상단에 놓아아 하는 앨범이랄까. 모든것을 다 갖춘, 노르웨이 심포닉의 황금기에 방점을 찍은 또 하나의 앨범. Sep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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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굉장히 트랜디한 사운드로, 꽉찬 구성과 탄탄한 실력을 통해 헤비메탈 팬들에게 폭넓게 어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사족으로 노르웨이 출신 밴드라 하여 북유럽 익스트림 메탈 팬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황금기의 고딕이나 둠을 생각하면 안된다. 즉, 나에게는 그다지 취향을 저격하는 앨범은 아니란 소리다. Feb 13, 2022
블랙/스래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류의 블랙/스래쉬가 그렇듯, 멋드러진 연주 속에는 날이 선 분노와 어설픈 사악함만이 담겨 있으며 어떠한 깊이나 그들만의 사상을 찾아볼 수는 없는 작품이다. 결국 블랙/스래쉬가 가져가는 한계란 이런 것일게다. 아무리 연주가 훌륭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그만이라 하더라도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는 음악이란 것. Feb 13, 2022
쿼쏜 형님이 불면증에 많이 시달리셨나보다. 약으로 치유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보니 직접 만든 음악으로 그것을 다스리기로 하신 듯 하다. 그리고 하해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자신만큼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이 앨범을 선사하셨으니, 모두 꿈 속에서 세상 가장 지루한 바이킹 메탈에 가위눌림 실컷 당하시길. Feb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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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쏜 형님은 다 할 줄 아신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바이킹 메탈도 만드실 줄 아시고 카랑카랑함만 남은 그저그런 스래쉬 메탈도 만드실 줄 아신다. 그나저나 듣다보면 드럼과 베이스의 저 도드라짐이 은근히 재미있는 요소이다. 유일하게 재미있는 요소. Feb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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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헴의 1989년 리허설 녹음본. Deathcrush에 이어 De Mysteriis Dom Sathanas로 이어지던 그 시기의 음악으로 두 앨범의 곡들이 섞여있다. 듣다보면 Funeral Fog에서 Freezing Moon으로 바로 리허설이 이어지면서 Dead가 "When it's cold! And when it's dark! The moon can obsess you! The dark of the freezing moon!"을 외치는데 이들의 팬으로써 정말로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Feb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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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블랙메탈 특유의 구릿한 느낌은 들지 않는, 2007년의 결성년도에 걸맞는 2세대의 적당히 심포닉하고 멜로딕하면서도 사악한, 정말 적당히 좋은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큰 특징은 없지만 반대로 모난 부분도 없다는 뜻이다. 이것이 라이브 앨범이고 그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실력만 놓고 본다면 정규작도 상당히 들을만 할 것이라 추측해 볼 수 있다. Jan 23, 2022
밴드로서도, 팬으로서도 광장히 중요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다크쓰론이 여태 보여주었던, 그리고 앞으로 보여주려한 모든 부분이 '조금씩' 다 드러난 과도기적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앨범 자체에 큰 점수를 주지는 못하지만 95점을 준 것은 온전히 En Vind Av Sorg 때문이다. 가장 다크스론 답지 않지만 다크스론의 곡들 중 가장 위대한 곡이라 생각한다. Ja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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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들으면서도 그저 빠르게 치고 달리는 것이 전부인지라 사실 가슴을 울린다거나 무언가 깊이 고찰하거나 깨닫게끔 하는 여운은 없었다. 스래쉬 메탈, 특히 저런 스피디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에서 뭘 바라냐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류는 그저 사료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접근하고 있다. 그래, 잘 짚고 넘어갔다. Ja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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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을 놓고 보았을때 최고는 영과 육을 모두 만족시키는 음악. 그 다음은 영을 만족시키는 음악, 그 다음이 육을 만족시키는 음악... 이 앨범은 완전히 육을 만족시킨다. 그런 면에서는 참으로 훌륭하다. 문제는 난 육보다 영에 더욱 큰 관심을 두는 사람이며, 영과 육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조차 귀찮아 하는, 부디 영만 만족시키는 음악으로 충분한 사람이다. Ja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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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zzly Fetish, Reek of the Unzen Gas Fumes and Thy Sepulchral Moon 등의 멤버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밴드. 음악을 들으며 묘하게 미국의 VON과 한국의 Bloody Lamb를 떠올렸다. 그만큼이나 원초적이고 포악한 어둠 속에서 기타의 주술적이고 불경스럽게 도드라지는 멜로디가 빚어내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사상을 이야기하는데 필요이상의 미사여구란 필요없는 법이다. Jan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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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자살 등에 대한 현대적, 현실적 주제를 드러내며 일종의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 등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만은 일품이다. 듣다보면 사람이 죽을때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감각이 청각이라는데 조금은 이해가 된달까... 오래된 병원 영안실, 그 곳의 지하에 있는 파이프관을 오가는 쥐들이 듣는게 이런 소리이지 않을까 싶다. Jan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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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명타이틀의 1집은 당시 황금기를 향해가던 스래쉬 메탈 씬에 있어서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명작으로, 단순/무식/과격으로 치부되기 쉬운 80년대 중후반 스래쉬메탈 씬에서 프로그레시브적 요소를 대폭 받아들인 '기교파'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헤비메탈의 황금기에 대하여 경배. 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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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느낀 것은...Beherit에게 Morbid Rehearsals가 있다면 Blasphemy에겐 이 Blood Upon The Soundspace가 있구나! 라는 것.(Blood Upon The Soundspace가 불행히도! 음질은 좀 더 낫다.) Blood upon the Altar에서도 확인했듯이 그 이전의 결과물을 통해서도 '정말 원형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구나, 변화나 발전을 도모할 생각이 없는 외곬수였구나...' 하며 감탄과 한숨을 동시에 쉬게 된다.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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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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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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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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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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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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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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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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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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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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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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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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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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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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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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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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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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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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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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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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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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