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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전작의 확신을 느낌표로 만들어준 앨범.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정체성이 사라진듯 한 점이 일말의 아쉬움이지만, 음악적으로 완벽하지 않은가. 한국 메탈계 불후의 명반.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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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이전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팬이된 후, 이 앨범이 신보로 나오자마자 구입해 듣고는, 와 우리나라에도 이제 서양 유수의 메탈밴드와 맞다이 뜰 수 있는 밴드가 생겼구나, 강하게 확신했다. Apr 10, 2024
ggerubum 90/100
높이 날기 시작한 앨범.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명반. 음악적으로는 4집 엣지 온 더 히스토리와 엑소더스2 이피가 최고일 지 몰라도, 예레미 본연 스타일 앨범의 정점은 본 플라잉 옵 이글이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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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5/100
기독교적 색채가 묻어있어 아쉽다는 분도 계신데, 1집을 들어보신 것인지 모르겠다. 이 앨범이야말로 예레미의 정체성이 나오기 시작한 앨범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종교음악을 뛰어넘기 시작한 앨범. 학창시절 본 앨범을 멋모르고 구입하여 처음 들었을 때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Apr 10, 2024
ggerubum 65/100
많고 많은 전형적인 크리스찬 밴드들과 다를 바 없다. 익히 아는 예레미의 색깔을 느낄 수 없는, 지인들만 알고 없어질 듯 한 잘하지만 평범한 크리스천 밴드 음악. Apr 10, 2024
ggerubum 75/100
빠진 힘이 돌아오질 않는다. 사랑하는 밴드에게 두 번 연속 무슨 일이 있나 싶었다. 다행히 서사적인 느낌과 구조는 전작에 비해 나은 듯 한데 그것이 전부다. Apr 9, 2024
ggerubum 85/100
데뷔 이전의 ep 마저도 완성형이다. 라이브 단골 곡인 퀸 오브 라이히.. 월튼은 이 곡을 대체 얼마나 연주했을까? 나도 매번 들을 때 마다 좋은 걸 보면, 분명 긍정적인 쪽이리라. Apr 3, 2024
ggerubum 80/100
스트레이트하고 좋은 곡들이 많다. 이미 시작부터 고수의 향기가 나는 수작 앨범. Apr 3, 2024
ggerubum 85/100
극적인 느낌이 드러나는 타이틀에서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미 완성형의 부족함 없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진 앨범.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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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쓸어담은 두말 할 나위 없는 명반.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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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스토리 속에 대중성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듣기 편하고 좋으면서도, 가볍게 보이지 않고 지적인 느낌의 앨범이다. 이렇게 대중적인데 이렇게 서사적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아니한가.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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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퀸스라이크의 전성기는, 제프 테이트가 나간 2013년 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본 작을 포함, 이 일관성 있는 최근 네 장의 앨범을 보라. 과거를 오마쥬하지만,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대적으로 발전한 작품들. 지금이 전성기가 확실하다.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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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계속되는 수작 행렬.. 전작 컨디션 휴먼과 결을 같이 한다. 하지만 싱글 지향적인 곡에서 더 강세를 보이고, 그렇다고 앨범 전체 발란스가 무너지지도 않았다. 이렇게 부활 후 세 장 연속 좋은 앨범을 발표하면, 이미 과거에서 벗어난 그들은 현재 진행의 레전드이다.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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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전작, 셀프타이틀의 부활작은, 보여줘야지 맘먹어서 스트레이트한 느낌으로 팍팍 꽂힌다면, 본작 컨디션 휴먼은, 퀸스라이크 초기 마인드크라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여유있는 완급조절과 프로그레시브적 구성이 더해져, 더욱 본래 퀸스라이크 다워졌지만, 그렇기에 전작처럼 캐치하게 꽂히지는 않는다. 밴드 특유의 세련됨이 묻어나는 수작.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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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65/100
사실 음악 자체는 못들어줄 정도 아니다. 차라리 트라이브에서 잡은 방향을 깊이 팠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오퍼레이션 마인드크라임 이름을 괜히 가져와서 하나 망할걸 열을 망했다. 트라이브 앨범에서의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괜히 이름 끌어다 써서 연결고리를 억지로 지을라니까 오히려 전작보다 더 이상해진 것이다. Apr 2, 2024
ggerubum 80/100
암흑기에 망작 사이에 껴서 평가절하된 앨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것을 이 앨범에서야 찾아냈고 듣는 사람도 이해했다. 준수하게 듣기 좋은 얼터 작품이다. Apr 2, 2024
ggerubum 55/100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갈 때 까지 간 앨범. 이게 아니면 저거라도 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Apr 2, 2024
ggerubum 80/100
기대하는 바에 어긋나 생각보다 평가절하된 앨범. 이 앨범 까지 퀸스라이크의 전성기로 보아도 손색은 없다. 음악을 하는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으나, 그 향기 또한 아직 남아있다. Apr 2, 2024
ggerubum 95/100
기가 막힌 후반기 명반. 멤버들의 합이 그냥 숨을 쉬듯 맞아 떨어진다.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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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빅터 스몰스키의 파이가 커졌지만 아직 융합이 덜 된 과도기적 느낌. 그래도 전작의 애매함 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Mar 29, 2024
ggerubum 85/100
ggerubum 85/100
느낌있는 앨범. 그 느낌이라는 것이 아직 인위적인데 자기것이 된다면 탑티어가 될 수도. Mar 29, 2024
ggerubum 80/100
전작에 이은 준수한 스래쉬 작품. 작곡과 리프가 훌륭한 데 비해 폭력 파괴적인 스래쉬 본연의 느낌이 잘 살지 않아 한끝이 안맞춰진 느낌이다. 하지만 듣기에 좋고 신나는 것은 변함 없다.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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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5/100
아트로피의 본 앨범은 스래쉬 팬들은 꼭 듣고 넘어가야 할앨범이다. 데뷔앨범에서 일취월장한 수준으로 스래쉬 팬들에게 설왕설래 하는 수작 앨범 중 하나.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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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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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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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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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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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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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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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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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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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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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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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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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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