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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aor / hard rock 계의 빠질 수 없는 명작. 하드락 장인 스티브 해리스(당연히 아이언메이든 아니십니다)와 목소리 장인 토니 밀스 가 만들어낸 수많은 업적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앨범입니다. 문을 여는 이머전시, 문을 닫는 텔레폰... 초죽음이며, 버릴 곡이 없는 청량한 북구 하드락적인 차가운 멜로디의 홍수를 들려줍니다. Dec 14, 2023
ggerubum 85/100
후반기 에버그레이의 새로운 정체성을 드디어 찾은 수작. 직선적인 파워메탈 스러움을 살짝 첨가하여 굉장히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 전혀 이질적이지 않게. 전통적인 그들만의 느낌을 유지하는데는 호소력 짙은 보컬의 질감이 큰 몫을 했다.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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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흔들리는 밴드의 정체성을 잡아가는 과정의 앨범. 음악적으로 그들은 슬럼프였던 적은 없다. Nov 17, 2023
ggerubum 80/100
전작에서 부족했던 멜로디와 강약조절도 끌어올렸고 구성도 더욱 프로그레시브해졌다. 하지만 초기의 처연한 그들만의 어두운 슬픔은 다시 제로가 되었다. Nov 17, 2023
ggerubum 75/100
듣기 좋다. 잘 만들었다. 하지만 에버그레이만의 색깔이 갑자기 전혀 보이지 않는다. Nov 17, 2023
ggerubum 90/100
명작 3연타. 지금의 에버그레이도 좋지만, 확실히 이 때 처연한 슬픔이 바닥에 깔린 특유의 느낌 만큼은 훨씬 짙은 냄새를 풍긴다.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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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최고작에 이어 명작을 연달아 발매하며 "우리는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요" 못 박고 A 급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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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말이 필요없는 이들의 최고작. 어둡고 처연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의 강렬한 이들만의 음악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Nov 17, 2023
ggerubum 75/100
정돈되고 흐름이 자연스러워졌으나 정작 데뷔작의 강렬함은 덜해졌다. 3집 앞에 있어서 비교가 더 되는 듯 한 앨범. Nov 17, 2023
ggerubum 80/100
준수한 출발. 데뷔부터 호소력 있는 음악을 하지만 프로덕션의 조악함으로 정돈이 되지 않은 듯 들린다. Nov 17, 2023
ggerubum 85/100
ggerubum 90/100
ggerubum 95/100
ggerubum 85/100
Aephanemer 의 수작이라는 앨범을 듣고 난 후 들었는데도, 이 chthonic 이 한 수 위인 느낌이다. 메탈의 변방이라고 생각되는 아시아에서, 실로 대단한 밴드를 만난 느낌이다. 다른 구할 수 있는 앨범들을 얼른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다. Oct 2, 2023
ggerubum 85/100
ggerubum 95/100
의심할 여지 없이 수준 높으며 아름다운 AOR / Hard rock 명반. Oct 2, 2023
ggerubum 90/100
ggerubum 90/100
ep 신보가 라센되어 save me, out of memory, in the shades 를 처음 들었던 학생때의 흥분을 잊지 못한다. 이전 까지만 해도 헬로윈과 감마레이 근처에 가는 밴드를 접하지 못했는데, 아예 다른 스타일의 서정적인 파워메탈을 처음 접했던 기쁨이란.. Oct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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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불후의 파워메탈 초명작. 커버와 같은 처연한 보랏빛깔 파워메탈을 들려준다. Sep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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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스레쉬 역사에 남게된 데뷔 명반. 시작부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테스타먼트는 튀는 앨범은 있어도 음악적으로 실망스러운 앨범을 낸 적은 없는 몬스터 밴드라 할 수 있겠다. Ju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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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ggerubum 85/100
그들만의 색이 잘 드러난 캐치한 쓰래쉬 메탈. 브루스홀의 톤 변화가 캐치함을 잃었지만 의외의 무게감을 선사했다. 스피드와 멜로디메이킹이 어디 가지 않은 수작. May 31, 2023
ggerubum 85/100
시원하게 잘 달리는 수작. 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날아감. 쉬어가는 트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당하다. May 31, 2023
ggerubum 85/100
시원하고 듣기좋은 수작. 이 시기에 이런 음악을 꾸준히 하고 퀄리티를 당시에 죽 유지했는데 왜 이 정도의 인지도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밴드. May 31, 2023
ggerubum 8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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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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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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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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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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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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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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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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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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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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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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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