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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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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atology of War
preview  1914 preview  Eschatology of War (2015)
level 13 IAKAS   90/100
들을수록 감탄나오는 세계1차대전 데스메탈. 우크라이나에 이런 보물같은 밴드가 있습니다. 느릿느릿 끌고가는 암울한 사운드로 전쟁의 암담함을 대단히 잘 표현해냈으며, 온갖 소리들이 시대배경과 어우러져 어떠한 군사적 감성을 탄생시킵니다. 가스마스크, 참호전... 잿빛 가득한 비참함을 다 긁어모아놓은, 이제껏 들어본 전쟁관련 메탈 중 손꼽히는 퀄리티.   Mar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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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次元からの咆哮
level 13 IAKAS   70/100
20번째. 자켓 이미지는 역대급인것 같은데 사운드는 반비례합니다. 밴드의 두 기둥인 와지마와 스즈키의 고향-아오모리현 히로사키의 축제 '히로사키네푸타마츠리'의 네푸타를 걸어두고 '이차원으로부터의 포효'라는 예술적인 이름까지 붙였는데, 이런 음악을 들고오면 아쉽지요. 특징없고 심심하고 단조로운 곡들의 나열에 지난 날의 명작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Mar 16, 2022
Return to Fantasy
preview  Uriah Heep preview  Return to Fantasy (1975)
level 13 IAKAS   70/100
여전히 이들만의 색을 잘 가지고 있지만, 그다지 매력이 없게 느껴졌던 작품입니다. 무게감을 지닌 트랙이 하나도 없어서 다소 가벼운 팝느낌을 받았습니다. 발라드 트랙이 본작 감상후 남은 유일한 가치로, 6, 8, 9번 정도를 꼽습니다. 하드록의 정수를 즐기기에는 너무 멀리왔기에, 정통성보다는 조금 옆길로 새나가는 독특한 감성을 찾고싶을때 제격이겠습니다.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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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Conditions Demand Extreme Responses
level 13 IAKAS   80/100
들어본 동종의 음반들 중 완급조절면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조여주고 풀어주고 쉬어주고 달려주고, 조물딱조물딱 만질수 있는 컨트롤은 다해가면서 뽑아낸 줄기들이 그럴싸합니다. 그거 없었으면 지루하고 따분한 범작 하나로 남았을거 같아서 위력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몇몇 우수한 데스그라인드 반열에 충분히 오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Ma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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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on Death
preview  P.O.D. preview  Payable on Death (2003)
level 13 IAKAS   80/100
이들의 색깔이 잘 드러나있는 기분 좋은 수작. 2천년대 초반에만 느낄수있던 그맛이 있습니다. 그시절이 아니면 뭐라 표현 할수없는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톤의 사운드가 오랜 기억들을 불러옵니다. 자주들었던 트랙으로는 랩이 찰진 4번, 훅이 좋은 8번 정도를 꼽을수 있겠습니다. 얼터너티브와 뉴메탈의 바람을 제대로 타고 만든 톤과 꼬불꼬불 사막냄새 사운드.   Mar 14, 2022
Legend of Darkness
preview  Dionysus preview  Legend of Darkness (1989)
level 13 IAKAS   60/100
이건 한국의 음악적 인프라와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시로서는 이런 기타를 구사하는 인물도 한국내에 몇없었을것이고 센스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지만, 그거로 덮기에는 너무 허술한 음악입니다. 보컬이 들어간곡은 처참하고, 레코딩은 건전지넣는 녹음기로 한것같고. 기타연주곡이 그나마 들을만하지만 전혀 다듬지않은.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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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IAKAS   70/100
글렌 벤튼은 본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며, 저 또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데뷔작을 듣고 대단히 좋아서 깜짝 놀랄정도였는데 고작 2년만에 평범한 데스메탈 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악함도 반감되어있고 날렵하고 강력했던 리프들은 이유없이 복잡해져서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레코딩 상태 또한 여러 이유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Mar 10, 2022
Resurrection
preview  Halford preview  Resurrection (2000)
level 13 IAKAS   95/100
롭 핼포드의 극강 보컬이 제대로 담겨 있습니다. 주다스프리스트 곡들 못지않은 필살 트랙들이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1번부터 무시무시한 고음으로 찌르더니, 뒤이어 터지는 빠른 템포의 곡들로 대가리는 자동 헤드뱅잉 행. 브루스 딕킨슨과 함께부른 6번 또한 매력입니다. 리프들도 주옥같고 하여간 타이틀대로 부활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는 명작입니다.   Ma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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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preview  Deicide preview  Deicide (1990)
level 13 IAKAS   95/100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데스메탈 절대명반. 지옥불 지글거리듯 깔리는 더블베이스 연타 위에, 인간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악마의 포효. 글렌벤튼 보다 더 사악한 목소리는 아직까지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빈틈을 보이는 트랙 하나 없이 매서운 곡들로만 가득찬 명반. 어떻게 이런걸 만들어 냈을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인정할수밖에 없는 마스터피스입니다.   Mar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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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preview  Metal Church preview  The Dark (1986)
level 13 IAKAS   75/100
도대체 뭐가 스래쉬메탈이라는건지 알수없었던 데뷔작에 비하면 본작은 충분히 스래쉬메탈이라고 부를수 있겠습니다. 긴장감을 유지하는 스킬이 일취월장하였으며 보컬에도 금속성이 깃들었습니다. 다만 전작과 동일한점은 그다지 끌리는 곡이 없다는것이고, 음악자체도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는것입니다. 여유있게 한번쯤 듣고 넘어가면 될것같은 그런작품.   Mar 8, 2022
黎明を告ぐ者 ~Teller of the Genesis~
level 13 IAKAS   70/100
기타로 연주하는 선율이 대단히 화려한데 '주선율' 그거 말고는 그다지 건질게 없었던 일본산 멜로딕 데스. 재료는 다 준비해놓고, 정작 강력한 펀치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차라리 클린 보컬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낭비처럼 느껴지는 보컬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맛은 일본 음악 아니면 안나온다는 확신에 대한 또 하나의 적합한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Mar 7, 2022
Cherry Pie
preview  Warrant preview  Cherry Pie (1990)
level 13 IAKAS   90/100
데뷔작은 기억도 안나게 만드는, 매우 훌륭한 두번째 작품. 미국 냄새 물씬 풍기는 제대로된 글램메탈 명작입니다. 1번트랙의 중독성은 더 말할것도 없고 2번트랙을 위시한 전반적인 곡들에서, 기분좋게 날라다니는 기타솔로가 좋습니다. 가장 압권은 십대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I Saw Red. 절절한 선율을 따라 추억에 잠기면 꿈을 꾸는듯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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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ightside Eclipse
level 13 IAKAS   75/100
블랙메탈 역사에 길이남을 심포닉만찬. 당시의 음악들과 견주어봤을때 1994년 본작을 처음들은 리스너들이 받았을 충격이 어땠을지 궁금하고, 한편으로 극적이었을 그 경험이 부럽습니다. 멜로디면에서 개인취향과 살짝 떨어져있어 아쉬웠지만, 고막속으로 차디찬 겨울바람이 휘몰아치는 근본하나는 확실히 맛볼수 있었습니다. 자켓이미지 근본도 최상급입니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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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chenmühle
preview  Kanonenfieber preview  Menschenmühle (2021)
level 13 IAKAS   75/100
범상치 않은 독일산 신성 멜로딕 블랙 그리고 데스. 포격공포증이라는 의미의 밴드명 답게 전쟁에 대한 서사로 곡을 이끌어갑니다. 역시 이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는 연설만한게 없습니다. 빌헬름 2세, 프란츠 요제프 1세, 파울 폰 힌덴부르크 등의 연설에서 발췌한 것들로 포인트를 줍니다. 데뷔작에서 이정도 보여줬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밴드입니다.   Mar 6, 2022
Metal Church
preview  Metal Church preview  Metal Church (1984)
level 13 IAKAS   65/100
3M이니 스래쉬메탈이니 하는 단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 위 단어들이 주는 기대감에는 못미치는 평작 약간 아래의 작품입니다. 보컬의 걸출한 기량은 느껴지나 촌스럽고 단순한 진행이 너무 구립니다. 스래쉬의 특성과는 동떨어진 사운드의 헤비메탈. 9번의 선곡은 좋은 시도였으나 원곡의 상징적 기타솔로를 뭉갯다는 점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Mar 3, 2022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level 13 IAKAS   80/100
그냥 기분좋게 즐길수있는 글램메탈. 자켓이미지가 기대하게하는 맛은 안나지만, 대단한 깊이나 심오한 무엇인가가 없기에 더 즐겁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맛깔나는 리프들이 하모닉스 내뿜으면서 춤을추고, 보석같은 기타솔로도 의외로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밝고 산들산들한 느낌의 메탈을 듣는것도 좋네요.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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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ize
preview  System of a Down preview  Hypnotize (2005)
level 13 IAKAS   70/100
어째 Mezmerize 보다는 Steal This Album 에 더 가까운 음악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A급 곡들을 걸러내고 남은 B급 C급만 모아놓은 듯 합니다. 건질 곡들이 드문드문 있기는한데 굳이 그거 듣자고 찾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타 뉴메탈, 믹스쳐록 밴드들 음악에서도 종종 느낀점이지만 알수없는 익살과 난리부르스도 한두번은 웃지만 계속되면 귀가 피곤하고 재미도 없어요.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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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the Wind of the Morning
level 13 IAKAS   95/100
톨킨을 노래할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변함없는 퀄리티. 여전히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시는 이 시대의 앳머스페릭 블랙 음유시인. 구슬픈 멜로디를 잘 살려 절묘하게 커버한 2번트랙, 파흐무토바 할머니의 험난한 청춘의 노래 등, 간간히 커버곡들을 통해서 뛰어난 선곡능력과 편곡능력을 동시에 보여주십니다. 멜로디메이킹도 최상급이고 하여튼 보물같은 음악인.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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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 Restore
level 13 IAKAS   70/100
어디서 이만한 메탈코어 찾기 힘든게 사실이지만, 굳이 찾아야할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작품. 실력은 일일히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나 다소 뻔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리프들이 복잡하고 음계들이 대단히 화려한데 이게 역으로 빨리 질리게 만드는 영향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트랙 다음트랙 넘어가다보면 어느새 끝나고 마는.   Feb 25, 2022
Destroyer of Worlds
preview  Bathory preview  Destroyer of Worlds (2001)
level 13 IAKAS   60/100
또 한번 알수없는 짓을 하신 쿼쏜씨. 바이킹메탈 명작 Blood on Ice 와 Nordland 사이에 이런 음악을 내놓았다는 것이 대단한 이질감으로 다가옵니다. 그가 할수 있는 모든 음악을 짬뽕시켜놓은 것같은 작품. 그럴싸한 스래쉬리프가 몇개 있는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인데 하여튼 몇번들어도 도무지 종잡을수없는 감성의 음반입니다. 그냥 듣고 다음으로 넘겨야겠습니다.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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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merize
preview  System of a Down preview  Mezmerize (2005)
level 13 IAKAS   85/100
SOAD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곡면에서 전작들을 몇단계는 뛰어넘은 퀄리티를 들려줍니다. 사운드의 토대는 대동소이하나 곡들이 훨씬 더 귀에 잘감깁니다. 십대시절 많이들었던 추억의 2번트랙 리프의 찰짐과 4번트랙의 크레이지한 질주감이 압권. 그밖에도 7번의 트렌디함과 10번, 11번의 할리우드 연타가 즐겁습니다. 어떤 의미로 마치 '광인'같은 사운드.   Feb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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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trospective
preview  Gary Moore preview  A Retrospective (1993)  [Compilation]
level 13 IAKAS   70/100
Spanish Guitar 라는 희대의 명곡을 Phil Lynott 보컬 버전과 Gary Moore 보컬 버전 모두 감상 할 수 있다는 가치가 있는 컴필레이션. 애석하게도 다른 트랙은 그다지 끌리지가 않고 선곡미스로 다가오는게 더 많습니다. 5번트랙도 전설적인 라이브 버전이 더 귀에 익어있다보니 다소 허전하게 느껴지네요. 그저 Spanish Guitar를 감상하는 것이 유일한 존재 가치이자 청취 목적.   Feb 22, 2022
Octagon
preview  Bathory preview  Octagon (1995)
level 13 IAKAS   75/100
오호, 그래도 전작 Requiem 보다는 훨씬 나아진 음악입니다. 스래쉬라고는 하는데 기타톤 때문인지 강렬한 인더스트리얼 메탈 같은 맛이 더 많이 납니다. 더 정확히는 스래쉬가 아니라 스래쉬풍이 적합할것같은. 쿼쏜의 특징있는 보컬은 역시 특유의 맛을 자아냅니다. 뼈대만 잘 살려서 다른 밴드들이 어프로치한다면 명곡들 쏟아질것같은 원석같은 리프들이 가득!   Feb 22, 2022
Wonderworld
preview  Uriah Heep preview  Wonderworld (1974)
level 13 IAKAS   90/100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멜로디감각이 가장 좋게 느껴진 작품입니다. 차분하게 이끌어가는 곡들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베이스가 큰역할 해주는 통통 튀는 분위기의 곡들, 그시절 프로그레시브 구수한 기타하며, 사이키델릭 맛나는 키보드, 명불허전 리 커슬레이크의 리듬, 보컬의 안정감, 명곡 가득 안정적인 트랙리스트까지. 버릴부분없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Feb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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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shing Grimness
level 13 IAKAS   75/100
무난한 사운드입니다. 전작들과 비교해서 기록을 해두자면, 2,3,4집의 어떠한 압도감을 가진 포스는 없지만, 5,6,7집에 비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블랙메탈의 근본적 원형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로는 다시 일어섰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름값때문에 어느정도 보정 혹은 감점 요소가 존재할것만 같은, 아니 존재할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무난한 블랙메탈 한 장.   Feb 21, 2022
Leveler
preview  August Burns Red preview  Leveler (2011)
level 13 IAKAS   90/100
틀에 박힌 지루함과 뻔함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의 아름다운 결실. 수시로 감성적인 터치를 넣어놓아 듣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몰입의 방해는 커녕 더 빠져들게 만듭니다. 후반부에 차분한 (또는 대단히 과감하고 독특한) 연주곡들을 배치한 것이 굉장히 좋은 선택같습니다. 언젠가 기타로 카피해보고싶은 부분이 많은 작품. 이렇게 나오면 유기성같은거 필요없죠.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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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Death
preview  Darkthrone preview  Total Death (1996)
level 13 IAKAS   60/100
1집은 논외로하고, 2,3,4집에서 그럴싸하게 멋진 블랙메탈 대잔치. 그리고 5집의 1번트랙 En Vind Av Sorg의 훌륭한 선율을 마지막으로, 다음 2번트랙부터 그다음 작품 Goatlord 와 본작 Total Death 까지 여전히 구렁텅이를 헤매는 듯한 음악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냥 간단히 말해 이 밴드음악에 대한 좋은 감흥은 En Vind Av Sorg 이후로 느끼지 못하는 중입니다. 답답한 늘어짐.   Feb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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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s of Oblivion
level 13 IAKAS   85/100
그리 칭송받는 Seven Churches가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그 다음해 나온 Beyond the Gates는 더 별로였는데, 이후 33년만에 나온 본작이 이전 작품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명작일줄 몰랐습니다. 역시 좋은 레코딩은 뮤지션이 표현하고자하는 세세한 부분을 잘 전달해줄수 있다는점에서 무시할수없는 포인트임을 느낍니다. 5번의 후반리프가 베스트. 시원시원한 악마의 스래쉬!   Feb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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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 This Album!
level 13 IAKAS   65/100
양산형 뉴메탈. 전작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음악인데, 그래서 그런지 신선했던 부분들이 더이상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트랙이라면 우선 8번을 꼽습니다만, 제목을 읊는 후렴구 그거 하나 때문이고, 곡 자체는 평범했습니다. 12번 또한 기억에 남긴하나 당시, 그리고 후세의 많은 뉴메탈, 믹스쳐락 밴드들의 대표적인 사운드라 기억날 뿐.   Feb 16, 2022
怪談 そして死とエロス
level 13 IAKAS   95/100
19집. 원제는 '괴담' 이었으나, '죽음을 의식하는 것'에 의해 느끼는 '살아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고 싶어서 부제를 붙였다고 합니다. 본작까지의 작품중 가장 헤비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신본격 헤비메탈. 감상포인트는 2번에서 읊는 반야심경, 7-8번 헤비메탈 리프와 솔로 난사, 9번의 흙탕물 폭우리프, 10번의 초능력 기타솔로가 선사하는 무아지경.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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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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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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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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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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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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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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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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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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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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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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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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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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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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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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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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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6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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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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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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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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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olony CD Photo by GFFF
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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