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클리즘은 앨범단위로 들었을 때 항상 별로였다고 느꼈어서 관심 안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진짜 괜찮네 앨범 커버부터 내용물까지 전부 마음에 든다. 특히 2번트랙의 그루브는 일품!   Aug 15, 2023

한곡씩 뜯어 들어보면 썩 괜찮은 느낌이 있는데 통으로 들으려면 진짜 '노력'을 해야하는 앨범 그래도 1번트랙 리프는 평범해보이면서도 중독성있어서 좋다. 나머지 곡들은 내 취향이 아님   Aug 4, 2023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래쉬메탈 밴드 중 하나인 오버킬. 사실 The Electric Age 이후로는 수작들이긴 하지만 확 귀에 들어오는 명곡이 있는 앨범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전성기가 다 가고도 남았을 이 시점에 Twist of the Wick같은 명곡을 뽑아주다니 감동적이다. 앨범 전체의 퀄리티도 꽤 좋은편이라 생각한다. 오버킬 포에버!   Aug 4, 202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데스메탈 그룹 중 하나... 엄청 오랜만에 복귀해서 이 정도 퀄리티의 작품을 내주다니 그냥 말이 안나온다.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실력 역시!   May 27, 2023

솔직히 나는 톨키 탈퇴 이후에 Stratovarius를 접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톨키 이후의 앨범들이 더 세련되어서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이 정도 작품을 뽑아내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아랫분 말씀처럼 Nemesis, Eternal, Survive 3연타는 진짜 후기 명반 3연속 홈런급이다. 어떻게된게 점점 더 젊어지는 느낌   Sep 25, 2022

나는 꽤 좋게 들었다. 웅장함, 스래쉬스러움 둘 다 포함되어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브레이크 다운이 괜찮은 곡들도 꽤 있어서. 근데 중간에 루즈해지는 부분은 좀 감점요인이긴 하다. 2,3번 그리고 보너스트랙인 14번을 좋게 들었다. 특히 14번은 요새 귀에 달고 산다   Aug 29, 2022

War Eternal을 엄청나게 좋아했던 나에게는 이 앨범이 그 때보다 속도감이 좀 죽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치에너미는 아치에너미라고 곡들의 퀄리티는 역시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달리는 트랙들인 2,4,6번 트랙을 정말 사랑한다.   Aug 16, 2022

닥트랭을 너무 좋아했어서 기대도 많이했지만 걱정 또한 많이 했었는데 그 걱정을 싹 불식시켜주었다. 처음 딱 1번 들었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지만 2번째 들었을 때부터 이들이 조성하는 특유의 분위기에 푹 빠져 헤어나오기 힘들었다. 모든 곡들이 다 상당히 좋지만 1번 3번트랙을 가장 추천한다. Shadowminds의 멜로디는 어두우면서도 왜캐 좋은걸까..   Aug 16, 2022

이 앨범트랙들의 평균치를 보면 예전보다 확실히 속도감이 줄었다. 그렇다고 곡이 나쁜건 아니지만 전매특허가 사라지니 조금 아쉬울 따름 아 근데... 진짜 Hate Über Alles 이 트랙만큼은 진짜 미친 킬링아닌가? ㅜㅜ 이 트랙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일하는 와중에도 생각날 지경이다.   Aug 11, 2022

이 형들 한동안 앨범이 나올때도 관심이 크게 안갔었는데 이번 앨범은 꽤 괜찮게 뽑았네.. 진짜 진부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가끔 훅을 터뜨려주는 것을 보면 이 밴드가 왜 난밴드인지 알 것 같다. 개인적으론 No Faith in Humanity가 좋았다.   Aug 10, 2022

솔직히 얘기하면 쪼금은 아쉬웠다. 그동안 세븐스원더의 앨범들이 너무나도 완성도가 높았기에. 이번 앨범의 The Light가 나왔을 때 모든 곡이 그 정도 퀄리티가 아닐까 하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나머지는 솔직히 좀 늘어지더라.. 그래도 The Light과 The Red River 이 두 곡은 정말 좋았다.   Aug 10, 2022

이 형들 이번 앨범은 진짜 진짜 진짜 잘뽑았다. 개인적으로는 후기작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후기작들 특징이.. 뭔가 킬러트랙 한두개 있고 나머지는 평이한 느낌이었는데 이 앨범은 버릴 트랙이 없네 그려.. 특히 Iconoclast는 진짜 그루브나 파워나 전부 발군이었다.   Aug 10, 2022

어후.. 나는 솔직히 이 정도로 호평 받을만한 앨범인지는 잘 모르겠다. 진짜 테크닉은 두말할 필요 없이 대단한데 특별히 감명 깊은 포인트를 찾지 못했고, 엄청나게 난잡하다. 몇번 더 들어봐야하려나... 그냥 취향이 아닌걸 수도 있겠다.   Aug 10, 2022

우리 로형이 또 한건 해냈구나.. 잊을만하면 컴백해줘서 간지나는 프록파워 하나씩 던져주고가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게다가 이번 앨범의 보컬은.. 진짜 보석이네 알게되서 다행이다 ㅋㅋ Symphony X 앨범도 내줬으면 ㅜㅜ   Aug 10, 2022

이 앨범 디게 좋은데 왜이렇게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 들었고, 특이한건.. 남들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을 6,7번 트랙을 나는 정말 좋게 들었다. 순수한 스래쉬 넘버랄까   Aug 9, 2022

전체적인 완성도로만 따졌을 때는 Angelus Apatrida의 앨범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킬링트랙에 가까운 1번트랙 indoctrinate는 정말이지. 가끔 길가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정도의 훅이 있다.   Aug 9, 2022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소돔은 역시 엥간하면 믿고 들을 수 있는듯.. 특히 1번 트랙의 리프는 정말 중독성있다. 그냥 스래쉬 넘버임에도 불구하고   Aug 9, 2022

사실 다른곡들도 완성도가 어느정도 있지만 솔직히 킬링이다! 싶은 트랙은 없었는데. 마지막 트랙인 Friendly Fire 이거 하나만큼은 진짜 킬링인 것 같다. 블라스트 비트까지 나오는데다가 도입부의 그 불나는 것 같은 기타리프는 정말 압권   Aug 9, 2022

진짜 저평가된 앨범이다. 앨범 점수를 보고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나는 이 앨범 구매했을 때 한동안 끼고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 특히 1,2,3번 트랙 3연타는 정말.. 멈출수가 없다. 특히 1번트랙의 리프가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Aug 9, 2022

좋던데.. 진짜로 ㅎㅎ 여전히 엄청 호쾌하다. 중간에 필링트랙이 있기는 한데 진짜 미친 파괴력을 보여주는 앨범 1, 6, 8번 트랙들 너무 좋게 들었다. 특히 1번의 그 현기증나는 드럼속도는 진짜.. 어후   Aug 9, 2022

이거는 진짜 사운드만 조금 더 거칠게 프로듀싱 되었으면 역대급 명반이었을 것 같은데. 프로듀싱때문에 조금 깎이는게 있다. 정말 전곡이 다 상위권... 진짜 괜찮은 앨범이었다. Welcome to the Morbid Reich 만큼의 비장미는 없지만 단순 속도감과 스래쉬스러움은 이 앨범이 짱인듯   Aug 9, 2022

솔직히 앨범 자체는 진짜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일반 현역 데스메탈 밴드들 전부 다 압도하는 수준의 작곡력... 근데 이전 앨범들보다 속도감이 떨어진게 쪼금 아쉽다(1번, 3번트랙 제외) 그래도 언제나 나에게는 최고의 데스메탈밴드. 개인적으로 1, 6, 10번 트랙 추천한다.   Aug 9, 2022

생각보다는 좋은데! 이때는 이 앨범을 어떤 생각을 하면서 냈을지 궁금해지긴 한다. Ecstasy는 한때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 지금도 가끔 머릿속에 떠오른다.   Aug 9, 2022

이게 막.... 스래쉬를 기대하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데 이 앨범의 곡들에 담겨있는 멜로디들과 캐치함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1,3번 같은 스래쉬 넘버도 좋고 2번 트랙같은 멜로딕 넘버도 나름 즐길만 하다. 다만 훅이 없는 앨범이어서 그렇지.. 그나마 훅이라면 kick the chair 정도려나? 1번 트랙하고   Aug 9, 2022

The Disintegrators 이 곡 왜 안뜬거지? ㅋㅋ 나는 이게 제일 좋던데 ㅎㅎ 그 외에는 Trust와 She-Wolf가 나름 좋게 들리는 앨범   Aug 9, 2022

나.. 진짜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가 메가데스인데 이 앨범은 끝까지 듣기가 조금 어렵긴 하다 ㅎㅎ 다만 Dread and the Fugitive Mind 이 곡 하나만큼은 어떻게 이렇게 잘만들었는지 ㅋㅋㅋ 머사마 앨범들은 아무리 구려도 띵곡이 1~2곡은 꼭 있어서 그게 매력적이다 ㅋㅋ   Aug 9, 2022

진짜 갓띵곡인 1,2번 곡이 있는 앨범. 나는 이 앨범으로 메가데스에 입문했어서 매우 애착이 간다. 특히 2번트랙은 정말 미친듯이 감탄하면서 들었다. 어떻게 기차소리를 저렇게 표현하지? 나머지 곡들도 그럭저럭 들을만한 앨범   Aug 9, 2022

스래쉬는 아니지만 희한할정도로 중독성 있는 앨범. 2번 곡이야 하도 유명하고 좋아서 그러려니 하고, 개인적으로 9번곡 psychotron은 정말이지.. 가끔 생각없이 틀으면 그 그루브에 흠뻑 취한다.   Aug 9, 2022

이 앨범 진짜 미친듯이 좋고 광기 넘치는데 생각보다 저평가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광기로만 치면 이 앨범을 따라올 메가데스 앨범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peace sells앨범보다 더 광폭한 느낌이랄까..   Aug 9, 2022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