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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원하는 '신남'은 전혀 없는 듯 하다.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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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탄탄한 밸런스에 노련함을 더해서 소화하기 쉬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 7, 9번 트랙 추천.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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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60/100
조금 심할정도로 반복되는 단순한 리프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멜로디가 주를 이뤄서 지루한 느낌을 받았다. Fun Palace 같이 변화무쌍한 리프와 예상치 못한 멜로디 전개에 매력을 느껴서 Annihilator에 입문을 했는데, 이 앨범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트랙은 8번 뿐이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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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5/100
멜로디를 잘 뽑아보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풋풋하다. Nov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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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카멜롯을 먼저 접해서 본의아니게 비교하게 되는데, 로이칸의 보컬만큼은 괜찮지만, 작곡, 파워, 연주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느껴진다. Oct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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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긴장감도 떨어지고 너무 밋밋하다. 디스토션 걸린 일렉기타에 더블베이스 드러밍, 그리고 스크리밍이 있다고 메탈이 아니다. 전작보다 나아지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작곡 능력에 한계가 온게 아닐까싶다. 그나마 건진건 8번트랙. Oct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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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단순히 스타일만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악기와 오케스트라적 작곡방식을 도입해서 귀를 호강시켜준다. 이번 앨범은 파워, 질주감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감상할 만한 요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단순히 '듣기 좋다'를 넘어서 '고급스럽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2, 11번 추천. Oct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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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첫번째 앨범이 찬송가 모음집이였다면, 이번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메탈앨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크리스찬 밴드라 찬송가 스타일이 남아있긴 하지만, 조필성의 화려한 기타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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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블라인드 가디언 최신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괜찮은 데뷔앨범이다. 단순히 보컬 스타일, 곡 스타일이 비슷한 걸 떠나서 세련됨, 노련함까지 보이고 있다. 데뷔앨범이라 5점의 가산점을 부여했다. 참고로 ca plane pour moi 커버한 보너스트랙이 있는데, 재밌게 들었다. (수정 - 찾아보니까 블가의 드러머 Thomen Stauch가 블가를 나온 뒤 만든 밴드다.)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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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Annihilator 스타일 치곤 약간 단순하고 심플한 앨범.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소화하기 쉬워서 나쁘지 않았다. 메가데스의 return to hangar를 연상케 하는 2번트랙 추천. Oct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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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개인적으로는 Kreator 고유의 스타일을 살리기보다 이 앨범처럼 조금 단순하면서 그루브감을 살린게 더 듣기 편했다. Oct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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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60/100
매번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듣고 이번엔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을 짜내는 것도 일이다. 이 앨범은 나에게 있어서 한계효용이 '0'인 앨범일 뿐이었다. Oct 16, 2018
랍할포드 70/100
굉장히 헤비해진 스타일로 변신했다. 시도 자체는 두손 벌려 환영할 일이지만, 멜로디 자체가 너무 단조롭고, 캐치하지가 않아서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Oct 2, 2018
랍할포드 60/100
1번부터 그린데이를 연상시킨다. 이 앨범은 작곡을 너무 심플하게 해서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Sep 26, 2018
랍할포드 85/100
파워가 아직 붙지 않은 로이칸의 미성 보컬과 상당한 연주실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드림씨어터 1집을 연상케 하는 Conception의 훌륭한 데뷔앨범. 3번트랙 추천. Sep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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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스타일도 비슷하고 예전 앨범과 다를 바 없는 데도, 이상하게 귀에 착착 감기고, 소화하기 쉬운 트랙들이 많다. '지겹지 않고' 부담없이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앨범. 9번트랙 추천. Sep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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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마티가 외도를 하거나, 실험을 하지 않는 이상 헤비한 음반을 내주기만 하면 항상 중박 이상은 한다. 이번 앨범에는 스래쉬, 펑크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서 신나게 달리는 느낌을 주는 트랙이 많았다. 8번트랙 추천. Sep 21, 2018
랍할포드 90/100
내가 알던 그 COF로 돌아왔다. 후기작 중 가장 반가운 앨범. 초기 COF의 사악함과 중기 COF의 스래쉬적 요소가 잘 어우러져있다. Sep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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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데뷔앨범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곡 능력도 꽤 준수해서 신인의 풋풋함보다 오히려 노련함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무래도 머틀리 크루보다는 스키드 로우에 더 가까운 것 같다. 6, 9번 추천. Sep 10, 2018
랍할포드 85/100
꽤 괜찮은 앨범이다. 로이 칸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카멜롯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9번과 11번트랙 추천. Sep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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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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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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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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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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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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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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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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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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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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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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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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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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