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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ist 95/100
나이든 유키오의 보컬에서 원숙미가 느껴진다. 유키오 목소리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둘 더 없을 명반이 탄생. Aug 14, 2016
Loadist 95/100
유니버설 이적 이후 첫 앨범인데 단연 재결성 이후 사카모토 에이조가 있던 시절 앨범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ANTHEM 굇수들 특유의 질주감+애수, 에이조의 샤우팅 모두 완벽하다. Aug 14, 2016
Loadist 75/100
빅터 레이블로 낸 마지막 앨범. ANTHEM의 팬들이라면 신선함을 찾기 힘들어 매력적인 앨범이라 보긴 힘들다. Aug 14, 2016
Loadist 80/100
원숙미가 느껴지지만 기존의 강한 힘은 덜하다. 오히려 그러한 장점과 단점으로 인해 Life goes on 같은 명곡이 탄생할 수 있었다. Aug 14, 2016
Loadist 85/100
DVD는 한끝이 아쉽지만 에이조의 눈물을 볼 수 있기에 ANTHEM 팬으로서 뜻깊다. 오히려 CD판이 각 공연에서 잘 된 라이브를 짜집기 했기에 더욱 취향저격. Aug 14, 2016
Loadist 85/100
재결성의 포문을 연 앨범. 서로가 너무나도 멀리 돌아왔기에 아주 뛰어난 앨범은 아니지만 재결성 이후의 ANTHEM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작으로서 나쁘지 않다. Aug 14, 2016
Loadist 75/100
ANTHEM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헤비메탈밴드임에도 쟈파메타 특유의 애수를 담았다는 점인데, 그레엄 보넷을 보컬로 만든 이 앨범은 비록 시바타 나오토의 꿈이 이뤄졌을지는 몰라도 기존의 ANTHEM이란 느낌은 들지않는다. Aug 14, 2016
Loadist 90/100
세세한 완성도가 조금 아쉽지만 여러 시도를 보여줬다. 해체 확정 밴드의 음반이라곤 믿을 수 없는 정도. Aug 14, 2016
Loadist 85/100
기타리스트 후쿠다 히로야의 탈퇴가 확정되고나서 녹음된 앨범. 그의 밴드에서의 비중은 분명 떨어졌겠지만 공격적인 기타리프는 대단하다. 특히 앞의 세트랙들은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맛이 나는 숨겨진 명곡들. Aug 14, 2016
Loadist 95/100
해체 전 모리카와 유키오 보컬 앨범 중에 단연 최고. 시작부터 달리는 곡들 면면이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여전히 라이브 공연에서도 불려지고 있다. 4번 트랙은 이후 ANTHEM이 앨범마다 보여주는 특유의 애수넘치는 곡의 시초격. Aug 14, 2016
Loadist 85/100
모리카와 유키오로 보컬이 바뀌면서 스타일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앨범이나 여전히 사람을 끓어오르게 하는 놀라운 곡들이 많다. Aug 14, 2016
Loadist 100/100
ANTHEM 역사상, 쟈파메타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란 평답게 곡 하나하나 뿐 아니라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대단하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웰메이드. Aug 14, 2016
Loadist 85/100
첫 앨범에 이어 여전히 정통 파워메탈을 표방하지만 몇몇곡에서 느껴지는 ANTHEM 특유의 애수있는 리프는 ANTHEM의 리더 시바타 나오토가 어떤 형태로 밴드를 가꿔나갈지 엿볼 수 있는 좋은 복선이 된다. 사카모토 에이조의 귀곡성 샤우팅도 필청. Aug 14,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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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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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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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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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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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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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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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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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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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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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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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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