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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60/100
나만 이상한 사람된 듯한 이 기분은 대체... 언젠간 이 앨범을 다시 평가 해볼 것이다. Feb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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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0/100
그 유명한 <FullMoon>도 좋긴한데 <Blank File>이 진짜... Feb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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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70/100
데뷔 앨범도, 이 앨범도 멜로디는 홍수 같은데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해 마음에 드는 곡이 없다. 그리고 녹음 상태가 좀 답답하다. Feb 18, 2017
리미티드 75/100
전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에 저작권 문제 상 1~4집의 노래들이 빠진데다, 성대결절로 인해 김경호의 기량은 한 풀 꺾인 시기가 바로 이 시절이다. Feb 17, 2017
리미티드 80/100
27살 시절 김경호의 라이브 앨범. 그의 영어 발음은 김경호 팬으로서 많이 내성(?)이 생겨 이젠 덜 신경쓰이지만 이 날 목 컨디션이 그리 훌륭하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쉽다. Feb 17, 2017
리미티드 80/100
<The King For A 1000 Years>는 이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것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Feb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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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85/100
수록된 곡이 너무 적어 아쉬운 앨범. <Eagle Fly Free>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Feb 17, 2017
리미티드 70/100
아기 랩소디 같다. 여러면에서 랩소디를 떠오르게 하는 밴드. 다만 차이점은 이 보컬은 엄청난 고음 능력자라는 것. Feb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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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65/100
전체적으로 평범한데 그 중에 조선시대에 나타난 마돈나처럼 띄는 곡이 딱 하나 있다. 근데 이 앨범의 아트가 예쁘다고 느낀 건 나뿐만이 아니구나. Feb 16, 2017
리미티드 70/100
1번 트랙은 중독성 있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보여줘 꽤나 킬링트랙이다. 반면 2번 트랙은 진짜 별로다. 1번만 들으며 그로울링하던 레이디비어드의 보컬을 듣다 2번 트랙을 들으면 진짜 어색하다. 참고로 파란 애 이름은 ‘카네코 리에(金子理江)’인데 구글에 검색해보면... 오늘부터 팬 해야겠다. Jan 27, 2017
리미티드 70/100
랩소디로서의 파비오는 여기서 끝이라니... 참 아쉽다. <Distant Sky>는 끝내주긴 한다만, 난 왜이리 이 앨범이 와닿지 않는지.... Jan 26, 2017
리미티드 65/100
처음에 들을 땐 실망스럽지만 들을면 들을수록 그래도 괜찮은 곡들이 있는 앨범. 그래도 아쉬운 건 지울 수 없다. 앨범 아트만 봤을 땐 되게 기대했던 작품. Jan 25, 2017
리미티드 75/100
파트 1과 크게 다를 것 없다. Jan 23, 2017
리미티드 65/100
바로 전작이 좀 더 귀에 꽂히는 편. 2, 7은 건져서 다행이다. Jan 22, 2017
리미티드 75/100
Rhapsody가 커버한 <Guardians>는 정말 잘 듣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트랙은 확실히 ‘원곡 미만 잡’이란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Helloween의 곡들을 타 밴드가 커버한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앨범. Jan 22, 2017
리미티드 85/100
5, 6, 7이 아쉬운 것 빼곤 괜찮다.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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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65/100
지루함은 바로 이전 작에서 끝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7번 9번을 건져서 다행이다. Jan 16, 2017
리미티드 70/100
낯설긴 하다. 그나마 7번 트랙에서 이전 작들의 느낌을 좀 받을 수 있는 편. Jan 15, 2017
리미티드 85/100
3번 트랙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죽을 때까지 듣게 될 것 같다. 10번 트랙은 러닝타임이 19분인데도 지루할 틈이 없는 게 놀라울 따름. Ja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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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70/100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앨범. 근데 난 영화를 안 좋아한다. 마지막 트랙은 좋긴 하다. Jan 12, 2017
리미티드 90/100
<Dawn of Victory>와 <Holy Thunderforce>말고도 <The Last Winged Unicorn>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Ja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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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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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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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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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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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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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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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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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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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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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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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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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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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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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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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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