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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Drum이 너무 앞에 나온 듯한 느낌 땜시 다른 파트에 집중하기가 약간 힘든 감이 있다. 그리고 80년대 하드락 중 이 정도 했던 앨범들이 많이 있기에 특별함을 부여하기 어려웠다. Nov 20, 2021
pasolini2 95/100
초기 Queen의 앨범에서 느꼈던 뮤지컬적인 요소와 하드락과 프록 경계선을 넘나들며 이들의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앨범 커버부터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게 만들며 어느새 다시 1번 트랙부터 반복 청취하게 만든다. 2005년 Remaster반에는 이들의 데뷔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초기 녹음곡들이 보너스 cd로 수록되어 있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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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멜로디측면에서는 가장 글로벌한 감성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생각된다. 물론 베세라의 보컬이 한몫하겠지만 기타솔로나 코러스 부분이 다른 동양 밴드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작년에 발매된 30주년 기념반은 이 앨범을 애청하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듯하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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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들의 팬들이라면 상당히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으나 음악 장르 특성상 이미 시대가 지나버린 듯한 느낌과 자칫 유치함으로만 들릴수 있는 요소가 많다. Nov 19, 2021
pasolini2 80/100
셋리스트는 더할나위 없이 이들의 초기 베스트 트랙들로 엄선되었지만 이상하게 팬들의 함성과 무대 분위기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현장감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분만 빼면 라이브 명반. Nov 18, 2021
pasolini2 85/100
Vocal의 위치를 좀 더 멀리 배치함으로써 아름다운 멜로디안에 묻히게 했었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 앨범들을 들으며 밴드 본인들은 이 곡들을 라이브에서 도대체 어떻게 연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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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grindcore에서 death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는 앨범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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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세월의 흐름에 따른 노쇠함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커버하는 라이브 앨범. 이젠 팬들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앨범을 감상하는 시기로 접어든 앨범. Nov 17, 2021
pasolini2 90/100
이런 베이스 사운드가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작품. Nov 17, 2021
pasolini2 80/100
첫번째 EP앨범.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데뷔 EP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Nov 17, 2021
pasolini2 70/100
psychidelic sound 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1집. 아직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던 과도기 앨범으로 생각된다.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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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리뷰어들에겐 크립탑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받으나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집이 더 맘에 든다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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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Thelema. 6 앨범 타이틀곡 포함 커버곡 수록된 EP album. 팬들에게 선물형식의 앨범인 듯 Nov 16, 2021
pasolini2 90/100
야구가 투수 놀음이듯이 조금 과하게 말하면 라이브는 보컬 놀음이 아닌가 한다. 이 시절 롭의 보컬이 너무 날카롭고 심금을 울리기에?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들이 워낙 듣기 조마조마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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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번 EP Album에서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몇 가지 보인다. 밴드의 음악적인 변화는 어떤 팬들에게는 바라는 바대로, 그러나 다른 팬들에게는 불호의 형태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점점 말랑 해지는 곡 분위기와 더불어 무슨 음악을 해도 우린 잘해 라는 자기기만적인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지도.... Nov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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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곳곳의 다소 유치한 것 같은 멜로디만 제외하고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들려준다. Nov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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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디오의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디서 이런 성량의 보컬이 나오는지 의심하게 하는 앨범이다. 이후 라이브에서 단골로 부르게 되는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예나 지금이나 자주 손이 가는 앨범이다. Nov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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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Big city nights에서 5점 깎인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앨범이다. 게스트 보컬까지 조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앨범에서는 잘 몰랐는데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 콧소리는 독보적인 것 같다. Nov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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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60/100
멜데쓰로 장르를 구분하기엔 너무 소프트하고 간혹가다 멜로디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Nov 10, 2021
pasolini2 80/100
Album내 곡들의 편차가 큰 편이다. 그리고 10분 남짓되는 대곡들에서는 굳이 왜 이곡들을 이렇게 늘렸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파워 메탈 앨범에서 들어가야 할 요소들은 곳곳에 위치해 있고 나름 흥과 박진감도 느껴진다. Nov 8, 2021
pasolini2 85/100
최근 추세인 말랑말랑 멜데쓰가 아닌 과감히 갈겨줄 때 갈겨주는 멜데쓰 앨범이다. 앨범 후반부로 가면서 이 밴드의 정체성에 대해서 실감할 수 있는 트랙들로 채워졌다. Nov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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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Black 장르의 trend에 맞추어 이들의 음악도 비슷비슷한 주류를 따르고 있다. 빌드업 되는 느낌보다는 늘어지는 것 같은 전개가 아쉽다. Nov 6, 2021
pasolini2 80/100
지하 동굴에서 주술적인 의식을 거행하고 있고 그 소리를 엿듣는 것 같은 원근감이 있는 사운드는 괴기스러운 앨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피를 토하는 듯한 사타닉한 보컬은 청자들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Nov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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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보컬 스타일이 라브리에와 너무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아쉬움이 따르는 앨범이다. 이후 라이브 앨범에서 종종 데뷔앨범의 명곡들을 들려주었기에 찾아 듣기는 했지만 그닥 자주 손이 가지는 않는 앨범이다. Nov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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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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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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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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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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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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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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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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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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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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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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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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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