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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0/100
이거 실 공연 직캠이랑 비교하면 보컬 부분은 재창조 수준입니다. 삑사리까지는 안가고 음정만 나간부분은 상당부분 보정을 해놨네요. 하긴 그런 보컬이 담긴 음원을 그대로 팔 수는 없을 정도로 노답이었을테니... 그래도 연주를 봐서 70점은 주겠습니다. Feb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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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5/100
셋리스트에 불만이 있고 쿠퍼가 나이가 든 탓에 키를 낮춰부른 듯한 곡이 눈에 띄는 편. 중고음에서 초고음으로 넘어가는 브릿지 구간의 정교함이 전성기에 비해 떨어진 것도 단점. 새로운 멤버를 맞아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한 것만은 좋다. 점수는 여기 안나와있는 패러독스 1번트랙의 점수를 포함. Mar 11, 2016
소울키퍼 85/100
군데군데 커크 해밋과 맞지 않는 성향의 곡이 있는 것과 킬링트랙과 아닌 트랙의 차이가 좀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한마디로 스탯분포만 봤을 때 사각지대는 가장 적은 앨범. 남의 곡을 커버해서 그런지 쓸데 없는 사족도 가장 적은 편이다. Am I Evil?이나 모터헤드 커버는 단연 압권이다.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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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전작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앨범이다. 하이톤의 보컬, 경쾌한 분위기, 좀 더 빠른 템포, 프로덕션상의 진보. 물론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별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전작처럼 급조한 듯한 프로덕션은 아니며 곡의 퀄리티 자체도 전곡 킬링까지는 아니지만 격차가 확실히 적은 편이다. Dec 8, 2015
소울키퍼 75/100
브루탈 데스메탈 밴드 출신이 섞여있어서 기타톤에서 브루탈 데스 같은 느낌이 제법 난다. 안승배의 보컬이 좀 힘이 딸리는 느낌이 드는 게 눈에 띄는 단점인데 그래도 곡 퀄리티는 중박 정도는 된다.기존 백두산 팬은 뜨악할 정도로 음악적 노선 차이가 큰 작품이라 흑역사가 되고 말았지만. Dec 8, 2015
소울키퍼 80/100
특출나게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들을 오딘이랑 비교하는 건 노선이 비슷한 걸 감안해도 이들에게 굴욕이 아닐까 싶다.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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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0/100
일단 라스 울리히의 대곡병부터 고치는 게 급선무 아닌가 싶다. 때로는 무작정 스케일을 키우는 것보다 절제하면서 밀도있게 꽉 응집시키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경우가 있는 법.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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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100/100
내가 본진에 해당하는 드림씨어터나 여타 이들의 사이드 프로젝트, 솔로 앨범을 포함해서 유일하게 100점을 주는데 망설일 필요가 없었던 앨범. 존 페트루치나 조던 루데스가 악기를 이용한 체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인으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한 엘리트 명인들임을 증명하는 음반. Nov 26, 2015
소울키퍼 70/100
사실 데뷔작이고 마리아 브링크의 보컬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대중적으로 잘 다가오게 잘 뽑았기 때문에 웬만하면 70점은 넘겨서 점수를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 한가지가 너무 뼈아프다. 특히 8번 곡은 그 허접한 스크리밍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클린 보컬 또한 아주 잘한다고는 해주기 어렵다. Nov 26, 2015
소울키퍼 90/100
백미는 4번 곡이고 첫 곡도 괜찮게 뽑혔다. 이번엔 영향받은 밴드들의 색깔이 강하게 묻어나오던 점이 좀 개선이 됐는데 언급한 곡들 말고 다른 곡들에서 캐즘 삘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긴 한다. 그래도 메싸드 시절만큼 노골적이지는 않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정규앨범이다.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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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0/100
노선 자체는 전작이랑 별 차이 없지만 상당히 밋밋한 멜로디의 앨범이 나와버렸다. 이들은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할 때조차 전성기의 흔적 정도는 보여주는 곡이 최소 한 곡씩 있었지만 이번 앨범은 그런 것조차 없다. X앨범이야 프록락+하드락 노선이었으니 그게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 앨범은... Sep 12, 2015
소울키퍼 90/100
젊은 피를 수혈했다고는 하지만 기대보다 헤비하게 나와서 한 번 놀랐고 최우섭의 보컬이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고 잘 섞였다는 데서 또 한번 놀란 앨범. 신곡이 두곡 뿐이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젊었을 때에 비해 확연히 감이 죽은 3대 밴드보다 더 기대가 된다. Aug 7, 2015
소울키퍼 85/100
이때는 3대 메탈밴드(부활은 결성해놓고 록밴드로 선회해버리지만.) 출현 전이라 그런지 본격 메탈밴드라는 느낌보다는 록밴드가 부분적으로 메탈스런 부분을 곡에다 일부 집어넣은 느낌에 가깝다. 어쨌거나 이 정도면 김도균이나 일부 메탈밴드들이 한국메탈 최고참으로 보는 이유가 이해가 되는 듯. Aug 7, 2015
소울키퍼 85/100
2집 보컬을 주축으로 재결성 후 발매한 싱글인데 세월이 흐르며 음색이 굵어져서 녹음기 빨리 돌린 듯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다. 곡 자체는 괜찮게 뽑힌 편인데 80년대 음반과는 장르 자체가 달라서 그쪽을 기대하면 안된다. Aug 7, 2015
소울키퍼 75/100
바뀐 보컬의 음색이 호불호를 완전히 쫙 갈라버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고(근데 불호가 더 많을 것 같다. 보컬분이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개선된다.) 전작보다 더 유치해진 키보드톤은 확실한 단점이다. 7번은 전작의 어나더 라이프의 한국어버전이다. Aug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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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0/100
음악은 평이하다. 그나마 동명 타이틀곡 말미 부분이 괜찮은데 메인이 아닌 치장을 위한 부분이라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다. 국악과의 결합은 솔직히 말해 그 옛날의 아시아나보다 깊이가 얕다. 그리고 최초 운운은 정규앨범 기준이라는 전제하에나 해당되는 얘기. May 12, 2015
소울키퍼 90/100
오케스트레이션이 좀더 실기의 느낌에 가까워졌고(전작까지는 실제 악기가 아닌 티가 심하게 났다.) 전작과 달리 확실한 색의 보컬을 기용함으로써 어설프게 중도를 걸으려다 곡 퀄리티나 전체적인 밸런스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던 전작들에 비해 밸런스가 좋다. Apr 26, 2015
소울키퍼 80/100
완성도는 전작과 별 차이 없지 않나 싶다. 이번 작품까지는 중성적인 색깔의 보컬이 기용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중용적인 면을 살리려는 시도였겠지만 결과적으로 악곡의 화려함만 지나치게 부각되고 정작 보컬은 애매함만 가중되고 말았다고 생각한다. Apr 26, 2015
소울키퍼 85/100
좋기는 확실히 좋다. 다만 오버해서 밸런스가 좀 무너진 부분이나 특정한 요소들간에 안 어울리는 부분이 등장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표방하는 간판과는 상당부분 달라진 음악이 됐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흠이기도 하다. 그래도 3번은 제대로 취향저격곡. Apr 7, 2015
소울키퍼 95/100
기본적인 메탈밴드 구성만으로 얼마나 스케일이 큰 음악을 할 수 있는지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앨범 중 하나. 보컬 역량이 음악을 완벽하게 빛내주기엔 스킬적인 측면에서 조금 모자란 면이 있는 게 유일한 흠이다. 재녹음반에서는 키보드가 추가되었다. Apr 7, 2015
소울키퍼 70/100
상당히 무난한 작품이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따로 포인트를 굳이 찝을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니엘의 보컬은 여전히 건재하긴 하나 그의 장기인 강력한 고음은 죄다 배킹보컬이라 볼륨이 작게 녹음되어서 로호때처럼 오오 거릴 부분도 없다. Apr 7, 2015
소울키퍼 75/100
레이블 특성상 NSBM 밴드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다만 다크앰비언트 밴드(1CD 6번)나 다른쪽으로 인지도가 높은 Stalaggh도 있다. 빵터지는 1CD 9번,2CD 8번 정도가 꼽을만하며 Fanisk의 곡은 프로듀싱은 1집 음악은 Eldrig의 솔로앨범스럽다. Jan 14, 2015
소울키퍼 95/100
사운드는 확실히 딥 퍼플보다 잘 잡는 편이다. 다만 애드립 성향은 딥 퍼플쪽이 마음에 들며 라이브의 완성도 또한 메이드 인 재팬에 발췌되지 못한 트랙과 비교한다면 몰라도 발췌된 트랙들과 비교하면 딥 퍼플의 손을 들어주고싶다. Jan 9, 2015
소울키퍼 75/100
작정하고 독주곡에 가깝게 만든 곡은 그나마 낫지만 기타 솔로의 과한 비중으로 밸런스가 무너진 곡이 대부분. 3곡의 보컬 곡은 보컬을 맡은 사람이 다 다르다. 정식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이시영은 6번곡을 담당. 2집과 달리 현 시점에서도 들을 만한 곡은 4번이 전부이다. Dec 17, 2014
소울키퍼 90/100
전작과 달리 킬링트랙에 다른 곡이 묻히기 좋은 앨범이라 몇점을 줄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나머지 트랙들이 못 만든 곡들은 아니고 1번이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트랙이므로 이 정도 점수를 주겠다. 하드락 성향은 이 앨범이 전작보다 더 짙은 편이다.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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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100/100
많은 분들이 킬링 트랙들만 언급하시지만 이 앨범은 나머지 곡들도 충분히 킬링 트랙들에 묻히지 않을 만한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작에 비하면 하드락 성향은 좀 옅은 편이지만 서던락의 핵심요소들은 확실히 살아있다.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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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5/100
사실 노선상 이쪽을 좀 더 유심히 지켜보고 있기는 하지만 Skyggen과 달리 아직 역량이 완전히 꽃피지는 않은 듯... 영향 받은 밴드의 그늘 안에 머물고 있는 곡이 좀 있다. 다행이라면 EP만큼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는 것. Dec 15,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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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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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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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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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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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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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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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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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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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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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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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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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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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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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