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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심연에 빠진 느낌. 상당히 어두우면서도 처절한데, 다소 따분할때가 있다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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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Enslaved의 초기작 초록앨범을 듣다가 이걸 들으면 같은 밴드인지 전혀 모르겠다. 이런 변화가 참 재미있다. 변화한 모습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1-2번 트랙의 연결은 기가막히다. 최신작부터 역으로 입덕할 밴드. Aug 19, 2019
Southern Kor 80/100
독일 Summer Breeze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알게 된 밴드입니다. 상당히 좋더군요. 이 앨범 노래를 많이 연주했습니다. 입덕하게 된 밴드 해머폴. 스튜디오 앨범보다는 라이브가 더 신났는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Aug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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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인트로 Frost를 들으면서 우두커니 앉아 음반자켓을 보고있자니...노르웨이의 신선이 되어 득도한 기분이다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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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Reign in Blood 앨범(100점) 다음으로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슬레이어를 접한지 10여년 만에 이 작품을 들었습니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느낀점 : " 이걸 왜 이제야 들었지..." 라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 이었습니다. Jul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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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0/100
Dimmu Borgir 의 Stormblast 오리지널 & 재녹음 음반 둘 다 너무 좋아한다. Cradle of Filth의 Dusk.. 은 오리지널이 훨씬 좋다. 심지어 음반 자켓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후퇴했다. 촌스럽고 이질적인 폰트 색감이 일품. Jul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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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개인적으로 미디안 보다 훨씬 좋다. 먼 길을 돌아온 크래들표 메탈앨범 Jul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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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공연관람을 위해 예습용으로 들었다가 꽤나 큰 매력을 느끼게 된 앨범. 사실 베헤모스의 좋아하는 음반이라곤 머나먼 데모시절 From the pagan V.. 블랙메탈 앨범인데, 최근작들을 차근차근 들어보니 역시나 대단한 밴드구나 하고 느낀다. Jul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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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수년전에 음반 자켓만 보고 구매했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첫 트랙이 주는 강렬함이 인상적이다. Jul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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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0/100
전작이 좀 더 바이킹스러운(?) 멜로디이자 취향에 더 잘 맞는다. 그래도 이런 류의 음악을 라이브로 보게 될 시 일어날 흥분을 생각하면, 역시 아몬아마쓰.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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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메이헴 역대급 고퀄리테 라이브. 인데도 불구하고 왜 따분한 감이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 고퀄리티라 적응이 안된걸까?
누가봐도 연주나 보컬 상태 녹음상태 모든게 좋다...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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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개리무어는 블루스 음반만 듣고 좋아라 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헤비메탈 개리무어는 들어볼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6여년의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 KAL 007기 격추사건에 대해 알아보던중 개리무어의 5번 트랙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작입니다.... May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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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킹다이아몬드는 라이브를 꼭 보셔야합니다 여러분 흑흑 ㅠㅠ May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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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0/100
10여년전 익스트림 메탈을 처음 접할당시 아주 잠시 듣던 밴드인데, 켈트족에 대해 찾다가 이 밴드를 다시 발견했다. 그래서 들어봤다. 추억이 방울방울. May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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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뒤늦은 메탈바람. 곡 하나하나는 시원스럽고 속이 후련해지는 그로울링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전체적으로 그 곡이 그 곡같은게 아쉽다. Ap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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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컬트오브루나의 입문작이 될듯. 보컬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악기 하나하나가 재밌게 연주해나가는게 마음에 든다. Ap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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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Southern Kor 90/100
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블랙메탈은 예나 지금이나 노르웨이에서 조져야 하는건가? Ap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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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북유럽 신화와 각 트랙별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다면, 음악을 듣는 내내 가상의 신화가 음악속에 ‘현재’함을 느끼게 해준다. 기가막힌 수작이다. Ma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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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0/100
Southern Kor 90/100
Amon Amarth란 밴드를 그 유명한 Twilight.. 앨범으로 아주 오래전에 접했었다. 아쉽게도 당시엔 질렸다고 생각하려 다른 음반을 찾아듣지 않았다. 그러다16년도가 되서 Joms앨범으로 다시 듣게 된건데, 초기작들을 들어보니 확실히 많이 다른 느낌이다. 차근차근 초기작부터 입덕해볼까 한다. 이걸 듣자니 Jomsviking이 왜 까이는지 이해가 간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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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양질의 음악과 훌륭한 음반자켓까지 겸비한 작품은 꼭 구하고싶게 만든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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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나 먹힐것 같은 컨셉의 음악이 무려 2020년을 앞둔 지금까지 뚝심있게, 그것도 양질, 이어나간다는것에 박수를. 이들의 공연을 보고싶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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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10여년 전에 2번 트랙을 듣고 눈물 콧물 흘리던 중딩시절이 생각난다. 2번 트랙의 임팩트는 현재도 유효하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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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5/100
칠드런 오브 보돔을 처음 접할 사람한테는 꽤 괜찮을법한 음반이라 생각된다. 중간중간 인상적인 리프들이 등장하는데 몇번 더 돌려듣고 싶은 마음은 든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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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0/100
이미 진작에 마음에서 떠나보냈던 밴드라 그런지,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묘하게 매력있게 다가오는 앨범이다. 메피스토님 말에 공감하며,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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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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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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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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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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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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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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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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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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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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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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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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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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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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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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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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