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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장르불문 최고의 EP앨범 중 하나. 세 곡 모두 주옥같은 곡들이다. Feb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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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85/100
전작보다 메탈적인 요소가 다소 줄어든 것 같지만 이들의 기괴하고 무시무시한 분위기는 역시나 인상적이며, 독특하고 악랄한 보컬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은 인상을 남긴 부분이었다. 참고로 마릴린 맨슨의 트위기 라미레즈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한다. Feb 12, 2017
MMSA 80/100
확실히 1CD는 제법 괜찮았으나 2CD는 마지막 곡을 제외하면 꽤 지루했다. 이번 내한에서도 2CD의 곡은 단 한 개도 공연하지 않았는데 이럴 거면 왜 굳이 2CD로 낸 건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메탈리카의 장단점이 모두 명확하게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Feb 12, 2017
MMSA 90/100
15년도에 Tempel 2집이 있었다면 16년도에는 이 앨범이 있었다. Tempel과 마찬가지로 보컬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연주와 분위기도 정말 환상적이다. Tempel을 좋게 들었다면 이 앨범도 꼭 들어보시기를. Feb 4, 2017
MMSA 95/100
연주력도 뛰어나고 개별 곡들이나 전체적인 수준 또한 아주 훌륭한 프로그레시브 스래쉬.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된 밴드라는게 아쉬울 따름. Jan 25, 2017
MMSA 100/100
MMSA 95/100
연주, 보컬 등등 전반적으로 딱히 흠잡을 곳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 멜로디가 뛰어나면서도 리프들이 귀에 착착 감기는 게 정말 좋았다. Jan 13, 2017
MMSA 100/100
MMSA 95/100
격렬하게 달리면서도 다소 기괴한 느낌을 주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훌륭하다. 그러나 이들의 2, 3집을 들어 보면 이 앨범은 시작에 불과했음을 알 수 있다. Dec 26, 2016
MMSA 60/100
수년 동안 신작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앨범은 최악 그 자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좋고 나쁨을 떠나 나름 '듣는 재미'가 있었던 앨범이다. Too Extreme!같이 헛웃음이 나오는 곡이 있는가 하면 I Am Morbid처럼 의외로 좋았던 곡도 있었다. Dec 26, 2016
MMSA 95/100
올해 신보도 좋게 듣기는 했지만 이 EP는 마치 느닷없이 홈런을 쳐버린 느낌이었다. 심포닉적 요소와 강렬한 리프가 기존 Mesarthim의 밝은 분위기와 생각 외로 잘 어울렸으며, 20분이 넘는 대곡의 구성 또한 훌륭했다. 기존의 'Atmospheric 블랙'을 넘어선 '스페이스 블랙'을 창조해 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Dec 21, 2016
MMSA 95/100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웅장한 분위기와 이들 특유의 토속적인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이 앨범도 올해 발매된 앨범들 중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이다. Dec 20, 2016
MMSA 95/100
점점 불안감,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으면서도 점차 빠져들게 만드는 아주 기괴하고 독특한 마력이 있다. 앨범 커버도 음악과 딱 어울리는 게 마음에 든다. Dec 11, 2016
MMSA 95/100
아주 독특한 맛이 있는 명반. 94년이라는 이른 시기를 봐도 훌륭하고, 그냥 지금 들어도 훌륭하다. 기타 리프들도 출중하고 사마엘 특유의 분위기가 설익은 것 같으면서도 음악과 잘 어울리는게 매우 좋았다. Dec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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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MMSA 90/100
제목 앞에 계속 붙여오던 번호는 떼 버렸지만, 6집과 7집에서 시도한 변화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한다. 색소폰까지 동원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구성을 맛볼 수 있다. 6, 7집 그리고 이 앨범 모두 예전 스타일을 추구하진 않았더라도 예전 못지않은 처절함과 우울함을 담아내는 것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Nov 25, 2016
MMSA 90/100
전작의 노선을 이어가면서 한층 더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수준은 역시나 뛰어나고 Niklas Kvarforth의 보컬은 어느 방식이던 간에 훌륭하다. Nov 25, 2016
MMSA 90/100
충격적이었던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이 앨범도 상당한 수준의 앨범이다. 빼어난 기타 리프와 솔로가 인상적이다. Nov 25, 2016
MMSA 95/100
인더스트리얼적 요소가 보다 잘 녹아들었을 뿐 아니라, 심포닉적 요소까지 더해져 전에 없던 웅장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전히 이들의 광기와 작곡 능력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기존 스타일을 살리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도와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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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0/100
올해 스래쉬 전설들의 복귀작 릴레이 중에서도 메가데스 신작과 함께 1, 2위를 다툴 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두 앨범과 상당 부분 유사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이 먹고도 이 정도 수준의 정도의 앨범들을 계속 내주는 건 고마울 따름이다. Nov 18, 2016
MMSA 85/100
꽤 오래간만에 새 앨범을 냈지만,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가공할 만한 수준의 기괴함은 역시나 돋보인다. 세 번째 곡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Nov 15, 2016
MMSA 95/100
MMSA 95/100
MMSA 95/100
장대하고 웅장하다. 앨범명 그대로 '초월적'인 올해의 대작 중 하나. Maximalism이란 단어는 Amaranthe의 신작보다는 이 앨범에 더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Nov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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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75/100
That Song이 선공개된 후 기대치가 확 낮아져서 그런지 That Song을 뺀 나머지 곡들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이제 Amaranthe만의 매력이 거의 사라지고 그냥 일반적인 팝에 가까워진 것 같다는 점은 아쉬웠다. Nov 1, 2016
MMSA 80/100
특유의 평온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여전하지만, 보컬의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었다는 점 외에는 이전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차이점이 없다. 이제는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Nov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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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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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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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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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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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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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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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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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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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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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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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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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