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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100/100
영화 영건2의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서부극의 느낌을 음악으로 잘 표현했다고 본다. 본조비도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모든 곡이 귀에 잘 들어오며, 때로는 밝게 때로는 비장한 분위기로 곡을 이어가고 있다. 본조비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청! Apr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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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5/100
1집으로 내 맘에 불을 지르고 2집으로 기름을 부었다. 당신 눈을 보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 것처럼, 앨범을 들어보면 내가 얼마나 이 밴드를 좋아하는지 다시금 알게 된다.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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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5/100
어린 시절 내 맘에 제대로 불을 질러 댄 앨범. 멜로디가 귀를 거치지 않고 뇌에 박힌다.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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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0/100
어쿠스틱한 마지막 트랙 Arter the rain을 좋게 들고 중고 LP를 구해 감상하게 된 앨범. 딱 그 시절 그 음악을 들려준다. 그래서 좋다. 보컬의 샤우팅도 괜찮고, 연주도 나쁘지 않다. 맑은 날 차창을 열고 볼륨을 높여 혈기왕성하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드라이브하기에 딱 좋다. Mar 24, 2023
Kill.the.King 95/100
내 생애 처음으로 구매한 CD. 형이 사준 더블카세트 CD 플레이어를 받고 처음으로 플레이한 그 CD. 보넷의 강철 보컬은 시원함을 선사하며, 무지개 너머는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Ma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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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5/100
학창시절 테잎을 사서 많이도 들었던 앨범. 연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라브리에의 보컬에 혼이 나갔었는데.. 다른 분들의 코멘트를 보며 대부분이 스튜디오에서 재녹음 된 거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 30년 가까이 지나서...ㅎㅎ 속은 기분은 들지만, 어릴 적 느꼈던 그 감흥은 가슴 한구석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Ma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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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0/100
충분히 괜찮은 AOR 앨범으로 1, 2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몇몇 곡은 괜찮은 음악을 들려줌에도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Ma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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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5/100
가장 좋아하는 블랙사바스 앨범. 4번과 6번 트랙이 내겐 최고 Ma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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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0/100
1집과 같이 듣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이 킬링 Ma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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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0/100
끈적이는 3번 굿입니다. 그 외의 곡들도 충분히 좋아요. Ma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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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2/100
내 음악의 스펙트럼이 오늘날 멜데스나 블랙에까지도 닿게 만들어준 건....오로지 본조비 덕이다.
적어도 내겐.... 메탈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해준 음반이다. May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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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the.King 90/100
적어도 나에게만은 샤론의 Voice 하나면 충분하다..게다가 시원하고..귀에 착착 감기기까지 하니....정말..좋지..아니한가... Apr 25,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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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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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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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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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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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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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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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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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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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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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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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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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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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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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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