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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5/100
프로젝트 밴드가 낸 앨범이라기엔 완성도가 높다. 킬스위치의 연장선 밴드 느낌을 지울수 없다라는 비판에 마치 대변하듯 독립적이고 개성있고 또 분별하기 좋은 앨범이다. 전작에선 앨범 타이틀 특성 상에 있던 종교적 가사들이 이번 앨범엔 거의 없고 그들의 담담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전달력이 무척 강하다. 뭐니뭐니 해도 NO.1은 The Burden Of Belief. Dec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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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5/100
간결하고 딱 알맞는 곡 길이여서 인지 손이 자주 간다. Nick Hipa 의 부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Oct 23, 2021
Inny0227 95/100
비로소 얼터 브릿지의 정체성을 확보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완성도로 봤을때도 정말 높은 완성도다. 앨범 안에도 수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필자는 Wayward One을 추천한다. Nov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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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0/100
보컬이 달라서 그런지 과거 크리드 느낌을 배제시킨 느낌이다. 그럼에도 크리드 느낌이 난다고 비판받은 앨범이지만 그들에겐 큰 변화를 안겨준 앨범일 것. 필자는 Open Your Eyes를 매우 좋아하지만 Find the Real도 추천하고 몽롱한 느낌을 주는 Burn It Down, 추모곡인 In Loving Memory, 절망 속에서 희망을 얘기하는 Broken Wings 등을 정말 좋아한다. Nov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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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0/100
앨범 커버하곤 다르게 급전환 되고 분위기가 다른 트랙들이 많은 앨범이다. 코어하곤 다르게 포스트 그런지, 뉴메탈 색깔이 많이 들어가 있고 초창기라 그런지 날것의 느낌이 들기도 하다. 텐션도가 엄청 높은 So Cold, 린킨 파크가 생각나는 Believe, 흔하고 잔잔한 발라드이지만 벤자민 목소리에 녹아드는 Rain, 그리고 개인적으로 Away 라는 곡을 추천한다. Jun 14, 2020
Inny0227 80/100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은 항상 틀리지 않게 된다. 스콜피온 커버곡과 척 슐디너 추모곡이자 보너스 트랙에 있는 "End of an Era" 라는 곡이 있는 등 알찬 구성이 있지만 추모곡의 경우는 기대하곤 다르게 실망스럽다. 전체적인 트랙은 아주 만족스럽고 특히 Fire 라는 트랙은 파이어 윈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준다. Jun 12, 2020
Inny0227 90/100
현 세대 스래쉬 특성상 트랙 간의 차별성을 느끼기 어려움이라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본작에선 많이 보완 시킨 점이 느껴진다. 또한 척 빌리의 익스트림적인 보컬과 노련하고 세련됨을 보여주는 알렉스의 기타 솔로가 많이 돋보이기도 하다. (시간관계로 정독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11번 트랙인 Curse of Osiris 를 추천한다. Apr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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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70/100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앨범인지라 특별히 다른 코멘트나 높은 점수를 부여하진 않겠다. 한가지 사실인건 이제 멜론,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음악 사이트에서도 이 앨범을 들을수 있다는 점에 큰 기쁨을 맞이하고 있다. 간만에 다시 들어보니 어벤지드를 좋아했던 진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Feb 7, 2020
Inny0227 80/100
큰 개성을 뿜어내기 보단 무색채적인 느낌을 강조한 듯 하다. 그런 탓인지 답답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매력적이다. 타이틀 곡도 추천하지만 5번 트랙을 추천. Jan 29, 2020
Inny0227 80/100
이전작인 Phobia와 대조되는 느낌이 들지만 본작은 패배주의적(Failure)인 감성이 돋보인다고 본다. 기존의 갖춰진 장점들과 묘한 텐션들이 함께 섞여있어 골고루 듣고 싶은 느낌들이 강하다. 황홀한 멜로디의 Angels fall, 사뭇 'Diary Of Jane' 의 느낌이 나는 Never Again, 강렬하면서 전진해 나아가는 느낌의 Defeated를 추천한다. Jan 28, 2020
Inny0227 100/100
91년 영화 "Dead Again" 의 모티브, 멤버들이 들었었던 음악(비틀즈, 더 후, 핑크 플로이드, 레이지 어게이스트 머신 등의 밴드들)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컨셉 앨범'. 이는 멤버들이 뭔가 비상하고 다른 면모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들도 사람으로서 성장 과정들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들이 받은 영향은 이 앨범을 들을 향후 세대들에게도 전해질 것.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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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75/100
보컬 음색이나 노래가 그렇게 취향 저격의 스타일은 아닌지라 낮은 점수를 줬지만 그 와는 별개로 몇 트랙들은 좋게 들었다. 앨범 자체의 신선도는 불과 5년이나 지났지만 정말 프레쉬하고 높은 퀄리티라고 칭하고 싶다.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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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0/100
전작의 연장선을 잘 이어 파워와 멜로디컬함을 한껏 강조시킨 앨범. 그러나 밴드 성향이 너무 그렇게만 가서 앨범 버전보단 어쿠스틱 버전이 기억에 남는다던지 특별히 정규앨범에서 남는게 없다. 필자는 Give Me A Sign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Ja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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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0/100
간결하지만 Reign in Blood 만큼의 파워가 느껴지는 앨범. 생각을 잠시 내리고 감상한다는 생각으로 들어보자.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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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70/100
밴드 성향, 특성상 트랙간의 기복이 심한 것은 여전하다. Letting you go와 Bonus Track으로 있는 Crawling은 좋게 들었다. Jan 11, 2020
Inny0227 90/100
수많은 이모코어 아류가 양산된 케이스격인 앨범. Evil Angel의 수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Jan 11, 2020
Inny0227 85/100
복수(復讐)의 날이 내 마음 속에 있나니 내 구속(救贖)의 해가 임하였느니라. Isaiah 63:4 Dec 11, 2019
Inny0227 85/100
아문 상처는 상처나지 않은 피부보다 더 강해질수 있고, 우리가 겪은 상처들은 재정의 되어 쓰여진다. Sep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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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75/100
막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가 막힌 트랙들이 있진 않다. 이전부터 Disarm the Descent 이후로는 창작력이 고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느낌을 이번작에서도 지울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1, 6, 9번 트랙은 좋게 들었다. Sep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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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5/100
신보 발매 소식도 듣지 못하고 안타깝게 가버린 Oli Herbert에게..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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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5/100
이전부터 IOWA 앨범보다 헤비할 것(또는 IOWA만큼)이라고 마케팅을 해서 인지 전체적으로 그 앨범을 의식해서 만든듯 하다. 6분 가까이 되는 노래임에도 집중이 될 정도로 트랙 자체도 열광적이다. 다만 이번 마케팅이 이들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조금 판단하기가 어렵다. Nov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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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5/100
보컬인 앤디 식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앨범. 이 앨범이야말로 이들의 대표작이란 생각이 든다. 다만 타이틀 곡의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인지 다른 트랙들이 크게 느껴지진 않는 아쉬움이 있다. Saviour 트랙 추천. Oct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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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80/100
전반적인 퀄리티와 멜로딕컬한 클린 보컬이 아주 인상적이지만, 개인적으론 좋은 퀄리티에 비해 기타 솔로가 다소 아쉽다. Jul 9, 2018
Inny0227 75/100
하워드가 밴드를 살렸다곤 하지만 솔직히 그런것 치고도 많이 돋보이는 매력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그리고 하워드의 언클린이 많이 안나온것도 개인적으론 아쉽기도 하다. Jun 16, 2018
Inny0227 90/100
일단 다 떠나서 노래 퀄은 변함 없다는 것에 극찬하고 싶다. 간만에 이들 노래에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을 다시 볼수 있다는 소식에 감동이다. Jun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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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5/100
명반 이상의 가치가 있다. 중간에 쉬는 트랙으로 들어있는 Guardians마저도 굉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전 곡들이 하나하나가 주옥이다. 이대로 한국에도 한번 와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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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0/100
어렸을때 했던 닌텐도 게임중에 리듬 히어로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때 들어있던 음악이 Without a Fight이었고 그렇게 이 밴드를 알게 되었다. 앨범 자체로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론 후반부 트랙들을 추천한다. May 20, 2018
Inny0227 95/100
오히려 The Reason이라는 트랙을 나중에서야 알고 좋아했었다. 그래서인지 감동을 좀 더 배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트랙들도 골고루 밸런스가 분배 되어 있으니 꼭 다 들어보길 추천한다. 특히 7번. Apr 2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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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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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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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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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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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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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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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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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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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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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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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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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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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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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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