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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85/100
1집인 Nord... 부터 2집을 거쳐 3집인 당 앨범까지 이 인간들이 앨범이 거듭되며 멜로디는 약간씩 줄인 대신 살벌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북구의 스산하면서도 멜랑콜리한 서정성이 가장 돋보였던 1집 Nord를 최고로 치지만 뭐 이 앨범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 이모탈,마르두크,다크퓨네럴 등과 함께 패스트블랙 4대천왕이었던 놈들답게 품질은 보장.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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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65/100
보컬파트만 제외하면 익스트림 장르에 들어갈 요소가 거의 거세된, 그냥 심포닉 메탈의 범주에 넣어도 될 정도의 앨범. 하지만 그런 밴드의 장르적 정체성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치고,이 앨범 최대의 문제는 그냥 곡들 자체가 별로란 점에 있다. 돈은 어마무지하게 쏟아부었는지 심포닉 사운드가 화려하긴 하다만 실속은 없는 딤무보거 커리어 최대 괴작 Ap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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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85/100
스타일적으로 다크 퓨네럴하면 연상되는 딱 그런 스타일의 음악이므로 굳이 더 길게 말할 필요는 없는 앨범. 결국 다크 퓨네럴의 상징과도 같은 이 밴드 특유의 멜로디 감각이 어떻게 뽑혀져 나왔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터인데 개인적으론 괜찮게 들은 곡들이 있어 좋은 앨범이라 평가하고 싶다.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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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80/100
팬들 사이에서 꽤나 논란이 많은 앨범인데 사실 작곡이라는 측면에서는 흠 잡을데 없는 앨범이다. 다만 사운드 측면에서 기존의 주다스프리스트에 익숙했던 팬들이 당 앨범에서 기존과 달리 신디사이저가 강조된 전자음 느낌과 팝적 성향의 글램메탈 요소가 크게 증가했다는 이질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앨범 Ma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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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65/100
디오의 작곡 아이템 고갈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앨범. 이 앨범 이후로부터의 작품들에서 로니 제임스 디오는 두번 다시 전성기 시절의 익사이팅함을 보여주지 못한채 결국 커리어를 마무리한다. Jun 10,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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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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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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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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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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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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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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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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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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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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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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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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