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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85/100
개인적으로는 오페스의 damnation 이 연상되는 프로그락, 포스트메탈 앨범. 비오거나 흐린날 들으면 제격 Dec 31, 2023
휘동이 90/100
로즈마리 베이비, 카니발 홀로코스트(끔찍하기 이루말할데 없는 작품 ;;) 등등 각종 호러 영화 테마들을 커버한 음산한 프로그락으로 분위기가 일품. 한 앨범만 남긴게 아쉬울 따름. 4번, 그리고 마지막 대곡을 나름 백미로 선정 Dec 31, 2023
휘동이 85/100
둘 다 좋아하는 밴드이긴한데 Elderwind 트랙들을 좀 더 인상깊게 들음. 전반부 트랙들도 나쁘진 않으나 뭔가 2% 부족한 느낌 Dec 28, 2023
휘동이 75/100
선호도 차이겠지만 처음엔 처절함에 뭔가 와닿을듯하다가 사운드에 질려서 한번에 완주하기는 매번 실패한 앨범. 반대로 이런 사운드 선호한다면 처절 우울 울부짖음에 매료될듯 Dec 28, 2023
휘동이 90/100
포스트락의 조금은 우울한 면이 메탈과 만나 특이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앨범. 특출난 곡은 없는 느낌이지만 전곡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낸다. Dec 23, 2023
Pantera – The Best of Pantera: Far Beyond the Great Southern Cowboys' Vulgar Hit (2003) [Compilation]
휘동이 80/100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메탈이지만 괜찮은 곡들을 추려놓은듯함. domination 의 브레이크다운이 일품인데 이곡을 빠트린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Dec 23, 2023
휘동이 90/100
전체적으로 우울한 앨범이지만 우울한 기분일때 들으면 오히려 위안받기도.. 마지막곡은 아예 대놓고 통곡 Dec 23, 2023
휘동이 85/100
괜찮긴 한데 2집, 4집에 비해서는 좀 덜 인상깊었던 곡들 Dec 23, 2023
휘동이 90/100
많이 찾아 듣지않는 장르이지만 이 앨범은 정말 대단하다. 그 중 7번곡이 개인적으론 백미 Dec 23, 2023
휘동이 85/100
나이가 들어갈수록 소위 이런 빡센 음악장르는 멀리하게 되지만 이 앨범은 의외로 시원시원하게 들음. 브루탈은 잘 모르지만 마찬가지로 잘 모르는 다른이에게 한번쯤 권해볼만한 앨범인듯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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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85/100
다크 재즈하면 Bohren & der Club of Gore 밴드가 생각나는데 그 장르를 블랙메탈에 잘 섞어놨음. 실험정신은 훌륭한듯하나 개인적으로는 막상 자주 찾아듣진 않는 앨범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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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계속 반복되는 스타일로 자칫 지루하게 들릴수 있으나 명상하기에 좋은 앨범. 사실 귀찮아서 다른 앨범들은 적지 않았는데 이런 류의 음악이 어느정도 맞는다면 이분 Lustre 의 다른 앨범들도 추천. Dec 22, 2023
휘동이 95/100
이 서브장르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버릴곡 없이 전 곡이 분위기를 잘 받쳐주고 있으며 특히 세번째곡은 그 중 백미라 생각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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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5/100
웅장하고 사운드도 깔끔한 분위기있는 블랙메탈 앨범. 이후 앨범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세번째곡은 정말 훌륭하다 생각. 이 장르에서 표현할수 있는 최대한을 포함하는 듯하고 중후반 기타 연주는 속된말로 개간지 그 자체.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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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DSBM 답게 우울한 앨범이지만 한편으론 감성이 넘치는 앨범. 2번곡을 가장 좋아하는데 후반부 기타 연주도 꽤나 훌륭 Dec 22, 2023
휘동이 90/100
한창 코로나로 우울하던때 나왔던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파워메탈앨범. 당시 고맙기까지해서 유튜브 댓글로 토미한테 안되는 영어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던...;;; 이후로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한번씩 다시 찾아듣는 앨범.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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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이들의 유명한 초기작들은 사실 그닥이었는데 오히려 이 앨범은 괜찮았음. 헤비메탈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봐야 할 앨범인듯하고 그럴 시간이 없다면 동명곡은 꼭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 트랙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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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제목이 '마리화나 피는 사람'인데 자칫 괜한 오해받을 소지가 있는 앨범으로 곡이 한시간이라 굉장히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좀 참고 약간의 인내력으로 느릿느릿한 보조에 맞추다보면 어느새 빠져들기 시작하는 순간이 있음. Dec 22, 2023
휘동이 90/100
dISEMBOWELMENT 를 인상깊게 들어 비슷한 앨범을 찾다가 발견한 앨범. 사운드도 좋고 데스둠 좋아하는 이라면 만족할만한 앨범이라 생각 Dec 22, 2023
휘동이 95/100
예전에 얼핏듣고 그냥 넘겼던 앨범인데 최근에 다시찾아듣고 좋아하게 된 앨범. 흔한 그로울링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듯하고 묵직하면서 지루할틈 없이 변화가 꾸준히 있어 오히려 몇곡이 더 있었음 하는 생각도 하게됨. 요즘같이 추운 날 이런 데스둠의 정석을 들으며 지독하게 시리게 보내는것도 좋을듯 Dec 22, 2023
휘동이 90/100
전 곡이 메탈은 아니고 다른 장르의 ost도 섞여 있고 메탈 몇곡은 정말 대단함. 특히 bfg division 에서는 소름과 전율이.. Mar 27, 2021
휘동이 95/100
뭔가 흔하디 흔한 멜데스에서 괜찮은 물건을 발견한 느낌. 전반적으로 나무랄데 없는 곡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마지막곡이 백미인듯. 계속적으로 변화하여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는데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전개가 일품.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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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어쩌다 유튜브에서 브레이크다운 소개로 알게된 밴드의 앨범. 프로그레시브 데스코어라고 하는데 명성없는 밴드답지않게 훌륭한 앨범이라 생각. 특히,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곡의 중간 이후 부분이 가장 인상적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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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85/100
데스코어로는 여러 사이트에서 손꼽히는 앨범이길래 들어봄. 데스코어는 접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곡은 가슴에 남았다.(차후 수정)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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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1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걸로 알고 있는 앳모스페릭 블랙으로 분위기 있는 앨범. 개인적으로 백미라 생각하는 곡은 가장 긴 첫곡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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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0/100
블랙게이즈에 우울한 난이도?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꽤 우울하다고 알려져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울한 음악도 어쩌다 많이 접하다보니 그리 우울하진 않았고 앨범 마무리에서는 오히려 햇빛을 받는 느낌. 음질도 깔끔한 편이라 블랙게이즈에 관심있다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앨범이라 생각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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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95/100
그로울링은 많이 봤어도 이렇게 진심 악마스러운건 처음보는듯.. 보컬 알렉스 테러블에 주목. 드러밍도 훌륭하고 이 장르에서 흔히 보이는 브레이크다운도 정말 맛깔스럽다. 만약 이런식의 정규앨범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지 않나 싶다.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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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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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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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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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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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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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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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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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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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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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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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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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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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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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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