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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역시 척 슐디너. 훌륭하다. 89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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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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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전곡이 모두 좋은 훌륭한 앨범. 87점. Apr 13,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훌륭한 멜데스. 90점. Apr 1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공룡과 sf의 조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지만 악곡 자체는 좋아서 인지부조화가 온다ㅋㅋㅋㅋ 어린시절 로봇공룡 장난감 선물을 못 받은게 한이 되었나 보다. 85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먹구름 낀 하늘처럼 무겁고 떨어지는 봄 비처럼 경쾌하며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럽다. 91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담담한듯 구슬픈 서정적 멜로디와 키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깔끔한 마스터링이 더해진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92점.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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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60/100
한 2분 듣고 껐다. 이 앨범을 두 단어로 정리한다면 사이버드럼과 똥이 아닐까.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전체적인 멜로디는 좋았으나 보컬이나 중간 중간 아쉬움이 있었던 1집과 달리 훨씬 안정적으로 발전한 모습이다. 확실히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고 듣기에 배로 나아졌다. 84점.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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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걸쭉한 보컬과 악기의 톤, 녹음 모두 마음에 들고 리프를 상당히 잘 짠다. 둠 처럼 묵직하면서 올드스쿨과 모던의 느낌이 적절히 섞여 듣는 재미가 있다. 멋진 앨범. 90점. Apr 1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인 Fear도 나쁘지 않았지만 본작 The Mission을 더 즐겁게 들었다. 완만한 느낌의 전작과 달리 통통 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89점.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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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이야 진짜 좋다. ETOS의 후기작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나에겐 Chaotic Beauty와 함께 ETOS의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든다. 92.5점.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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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러셀과 욘의 보컬은 말할 것도 없고 악곡도 지린다!까진 없지만 훌륭한 트랙들이 상당히 많았다. 킬링트랙이라는 2퍼센트가 부족하지만 멋진 앨범~ 86.5점. Apr 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묵직하면서도 약간은 익숙한 사운드로 퀸즈라이크 부활의 신호탄을 쐈던 전작에 이어서 파워풀함은 가져가되 전성기 시절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진행도 되찾아 가는 모습이다. 87점. Apr 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전작보다 사운드면에서 조금 더 깔끔해졌다. 악곡도 좀 더 다듬어졌다. 키보드는 원래부터 훌륭했지만 말이다. 86.5점.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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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확실히 괜찮다. 저프 테이트를 대신해 영입된 토드 라 토레의 보컬 실력은 물론 예전의 느낌도 약간 나면서 더욱 묵직해진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85점. Apr 1,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매우 특출나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의 곡은 없지만 데뷔앨범부터 상당한 수준의 작곡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초창기답게 Angel Witch, Heavy Load같은 작은 밴드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아쉬운 느낌이 있다. 뭐 그래도 여타 밴드들과 다르게 파란 새싹이었던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80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의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은 대부분 유지하되 약간 더 부피감과 온기가 늘어났다. 전작이 길쭉한 타원이었다면 본작은 원에 더 가까운 타원, 전작이 레더라면 본작은 스웨이드랄까. 약간의 부지적, 질감적 변화가 생겼지만 여전히 좋은 사운드와 완급조절의 프로그레시브. 90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5/100
리프가 말도안되게 기깔난다. 듣는와중 기타리프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두손두발로 에어기타 토네이도피킹을 갈기며 바람을 타고 무등산 정수리를 등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92.5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불안감을 주는 건반의 멜로디와 음의 높낮이가 순간마다 과격하게 변하는 기프리프 템포의 변화가 심한 드럼의 연주가 만나 굉장히 비인간적이고 카오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중간중간 뚝뚝 끊어지는 드럼과 키보드의 불협화음은 고장난 태엽시계가 돌아가는듯 하다. 아주 낯설고 기괴한 앨범. 90.5점. Mar 3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신비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둠/데스메탈. 차분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키보드의 선율이 인상깊다. 88.5점.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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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프로그레시브한데 둠처럼 묵직하고 여성보컬의 기용 등 고딕적인 성향도 보인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한 번씩 분위기가 기괴해지는 구성이 재미있다. 87점. Mar 30,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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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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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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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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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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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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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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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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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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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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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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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