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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60/100
1번은 두고두고 들을만큼 좋고 2번 3번도 충분히 괜찮게 들었지만 이후엔 비슷비슷하고 완급 조절에 실패한 모습을 보인다. 굳이 다시 듣자면 3번까지 듣고 그만 두는 정도. Oct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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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0/100
노르웨이쪽에서 우수수 나오기전에 스위스에서 톡 튀어나왔다. 보통 이 시기에 나온 앨범들이 쓰래쉬 성향을 아직 가지고있거나 어설픈데에 비해 이미 블랙메탈로써 높은 완성도를 가졌다. 몇몇 곡의 템포가 조금 더 빨랐으면 훨씬 진국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Oct 12, 2015
멜레릭 80/100
느려진데다 부드러워지고 메가데스 앨범내에서 데이브의 보컬을 가장 좋게 들은 앨범이다. 멜로딕한 헤비에 쓰래쉬를 조금 가미한 형태라 입문에도 무리 없다.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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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50/100
바싹 말라 비틀어진 밥알 같은 느낌이다. 분명 들었을때 슬레이어다 하고 느낌은 오지만 아라야 보컬도 가고 리프도 찰지지 않다. 그나마 2번이 들을만 했다. Oct 10, 2015
멜레릭 95/100
크으...3번 곡 하나만 해도 올해 나온 둠 가운데 가장 좋은 곡이다. 초기 앨범의 허무함보단 멜로딕하고 처절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Oct 4, 2015
멜레릭 90/100
과격하면서도 매끄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블라스페미 못지 않은 데스블랙이다. Oct 4, 2015
멜레릭 80/100
굳이 트레몰로를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예술이다. 듣다보면 보컬은 신경도 안 쓰게 될 정도로 기타 중심적이다. Sep 30, 2015
멜레릭 75/100
앰비언트가 절반인건 아쉽지만, 언제 들어도 아련한 감성을 일으키는데 충분한 앨범. Sep 30, 2015
멜레릭 65/100
디프레시브 블랙 치고는 다양한 리프가 나와 지루함을 최대한 줄였다. 분위기 메이킹은 다소 애매한 감이 있지만 초심자가 듣기에는 부담이 없어 입문하기에 괜찮다. 근데 마지막 트랙이 갑자기 안드로메다로... Sep 25, 2015
멜레릭 70/100
어설픈 10분 짜리 데모에 불과하지만 사운드적으론 메이헴만큼이나 불경하다. 2번 트랙은 5분으로 지루하게 만드는 놀라운 트랙이지만.. Sep 22, 2015
멜레릭 55/100
처음엔 괜찮지만 변화가 거의 없어서 중반부쯤 되면 너무 지겨워진다. 거의 비슷해서 앨범 통으로 듣는 의미가 사실 없는 것 같다. Sep 22, 2015
멜레릭 90/100
올해 블랙메탈의 통쾌한 성공작. 다크스론 4집 따라한답시고 막 나오는 똥블랙들 사이에서 당차게 빛나는 작품이다. 깔끔한 레코딩과 더불어 묵직한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디가 달아오르면서 5, 6번트랙에선 멜로디가 절정을 찍어 블랙메탈 입문작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Sep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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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50/100
길고 긴 러닝타임 덕분에 지루함을 더 알차게 느꼈다. 5번 트랙이 그나마 가장 괜찮았다. Sep 17, 2015
멜레릭 70/100
신경질적인 트레몰로 덕분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리프가 나쁜건 아닌데 한 곡에 하나씩 쓰니 재미가 떨어진다. 곡 흐름을 한 번만 바꿔줘도 할 말이 없을거다. 1곡1리프라서 컬트한걸까? Sep 13, 2015
멜레릭 70/100
키보드와 이펙트로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 곡이 그 곡 같아 아쉽다. Sep 13, 2015
멜레릭 70/100
바이올린과 키보드로 슬픔을 극대화..시키려고 했지만 장송곡의 느낌을 살리는데는 실패했다. Sep 13, 2015
멜레릭 80/100
화려한 오케스트라에 지지 않는 어두운 리프가 이어져 어느 것 하나 거슬림 없이 귀를 충족시켜준다. 스크리밍 보컬을 썼다면 오히려 그 분위기가 날아갈 뻔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그로울링도 들려준다. Sep 7, 2015
멜레릭 80/100
90년대 이후 나온 심블랙에서 괜찮은 것 중 하나다. 데모가 이 정도니 나중에 정규를 들어볼 가치가 있다. Sep 7, 2015
멜레릭 65/100
정규 언제 내나 찾아보니 해체했었다. 1번까진 오케스트라와 메탈파트가 잘 달려주다가 2번부터 급격히 둘 다 힘 빠지는게 아쉽다. Sep 7, 2015
멜레릭 50/100
피아노 사용은 분위기 고조에 일조했는데 그에 비해 메탈 파트는 영 심심하다. Sep 7, 2015
멜레릭 55/100
뜬금 없는 곡이 반이라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그 전후곡이 좋은 것도 아니다. Sep 7,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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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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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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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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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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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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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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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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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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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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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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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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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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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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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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