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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55/100
박완규 보컬 자체가 이 앨범에서 너무 거북하다. 작곡도 상당히 내 취향에 벗어난데다 회상 리메이크는 할 말을 잃게 만든다. Sep 6, 2015
멜레릭 85/100
소나기와 사랑할수록은 진짜 가사와 함께 김재기의 보컬에 푹 빠진다. 나머지 트랙도 앨범의 분위기에 상응해주지만 이 두 곡보다는 그닥 감흥이 없다. Sep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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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0/100
국내에서 애절함으로 취할 수 있는 앨범이 있다면 바로 이 앨범이다. 테크닉과 애절함 그리고 작곡 외의 부분이지만 가사까지도 정말 와닿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못 보는 이승철과 김태원의 보컬 듀오가 일품. Sep 6, 2015
멜레릭 70/100
헬로윈 초기 음악도 별 감흥 없어 기대하지 않고 들었고 딱 그 정도로 들렸다. 동명타이틀곡인 3번이 가장 중독적이었다. Aug 26, 2015
멜레릭 80/100
보컬 레코딩이 너무 귀아프게 되어있다. 이 점이 귀를 너무 피곤하게 하나 연주가 상쇄해준다. Aug 26, 2015
멜레릭 95/100
개인적으론 클린 보컬이 오글거리기보다 맛깔나서 오히려 감상의 백미로 느껴졌다.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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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0/100
본래 그루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비로우면서 청량한 톤과 다채로운 연주가 마음에 든 앨범이다. Aug 25, 2015
멜레릭 95/100
꽉 죄다가도 부드럽게 풀어주는 멜로디가 담겨있다. 하루에도 몇번 들었는만큼 여운이 남은 앨범이다. Aug 17, 2015
멜레릭 70/100
간이 덜 된 국을 마시는 듯한 밋밋함이 느껴져 아쉬웠다.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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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5/100
가끔 답답한 구간이 있는걸 빼면 90년대 블랙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Aug 17, 2015
멜레릭 60/100
오페스를 들었을 때처럼 아무 감흥이 없다. 그래도 오페스보단 덜 답답하다. Aug 16, 2015
멜레릭 60/100
초기 시절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4번 트랙 정도면 돌아오는데 꽤 성공했다.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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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5/100
플로어의 역량이 억제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기존에 비해 메탈 비중도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오케스트라가 나쁜 것도 아니라서 여러 방면으로 애매한 앨범. Aug 6, 2015
멜레릭 55/100
진짜 4번 트랙 무한반복하게 된다. 근데 나머지는 너무 오케스트라 중심적이라 와닿지가 않는다. Jul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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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60/100
9집을 듣고 재기를 기대했고 3집 리마스터링반은 리마스터니 그럴려니 했지만, 그들은 멀리 가버렸다. 내 기대와 함께 Jun 25, 2015
멜레릭 90/100
각 트랙의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하나의 분위기를 공유한다. 정말 몇초도 안되는 부분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운게 느껴져 꼭 다 들어봐야 한다. Ju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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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5/100
반죽처럼 늘어났다 오므라드는 느낌을 주는 신선하고 흔치않은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Jun 18, 2015
멜레릭 80/100
압박감이 너무 쎄서 그런가 내가 원하는 방향쪽은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바이올린이 인상적이었다. Ju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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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0/100
애잔한 키보드가 나오는 인트로만 듣고 Dimmu Borgir식의 심블랙을 할 거라는 예상 따위를 날려버리는 찐득한 블랙메탈을 보여준다. 근데 듣다보면 키보드가 빠져도 더 좋으면 좋지 문제가 없을 만큼 키보드의 영향력은 떨어진다. Jun 18, 2015
멜레릭 80/100
클린 보컬이 딱히 분위기를 깨지 않고 그로울링 보컬이 뒤를 받쳐줘서 무게를 잃지 않고 연결해 나간 점이 인상적이며 핀란드쪽 멜데스라 그런지 insomnium이나 omnium gatherum같은 모습이 더러 보인다. Jun 15, 2015
멜레릭 80/100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 너무 밝지도 않다. 근데 중간중간 삼천포로 빠지는 감이 적지 않아 있어 아쉽다. Jun 11, 2015
멜레릭 50/100
기대하고 들었는데 나한텐 Nargaroth의 Frühling을 깔끔하고 듣기 좋게 만들었다는 생각만 남았다. Jun 8, 2015
멜레릭 50/100
1번 트랙 인트로 5분간 피아노로 만든 분위기는 진짜 괜찮았는데 그 뒤는 이쪽 계열에서 흔하디 흔한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스러웠다. May 30,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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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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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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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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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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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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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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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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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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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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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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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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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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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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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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