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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100/100
이들은 1집의 명성뿐인 밴드가 아니다. 1집과 본작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최고의 앨범이다. 1집이 단순히 신시사이저 사용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2집은 본격적인 오케스트라가 등장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몽롱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진정한 심포닉 블랙메탈을 완성했다. Ma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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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45/100
훌륭한 '심포닉' 블랙메탈이다. 오케스트라는 훌륭한데 메탈 파트가 도무지 전작에서 개선되지 않았다. 메탈을 듣는건지 오케스트라에 절규를 듣는건지. Ma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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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5/100
D.D.D 앨범에 버금간다. 모든 곡이 곡 제목에 맞춰 머릿속을 상상 시켜준다. Mar 29, 2015
멜레릭 80/100
전후 앨범들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난잡하다는 생각까지 들어 가장 별로였던 것 같다. Mar 29, 2015
멜레릭 80/100
크게 죽여주는 트랙이 없어 아쉬웠다. 상당히 투박해 듣기 불편할 수도 있다. Mar 29, 2015
멜레릭 60/100
불협화음이 해결 되어 훨씬 괜찮아졌지만 이번엔 작곡이 문제. 리프간의 개연성이 부족하다. 마치 한국의 모 밴드를 보는 기분이... Mar 27, 2015
멜레릭 45/100
바이올린과 어쿠스틱 기타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잘 빚어냈는데, 여성 클린 보컬과 남성 그로울링 보컬이 눈이 찌푸려질 정도로 불협화음인데다 메탈과의 접합성도 영.... Mar 27, 2015
멜레릭 75/100
좀 대책 없이 달리는 느낌이 나지만 2번은 좋게 들었다. 신보를 기대해볼만 하다. Mar 27, 2015
멜레릭 70/100
어...어어...............EP 들을때만 해도 이런거 나오리란 생각은 안 했는데 충격과 공포다. 처음엔 부정적인 충격과 공포였지만 다시 들어볼수록 좋은 감정으로써 충격과 공포다. 샤이닝 8집과 비슷한 노선이라 생각하면 듣기 편하다. Mar 25, 2015
멜레릭 80/100
나쁘진 않은데 여기서부턴 다른 DSBM 밴드와 큰 차이가 없다. 전작보다 뭉특해서 어째 봉지에 담긴 물이 이리저리 흘러나오는 느낌. 그래도 1번과 2번이 선전해줬다. Mar 25, 2015
멜레릭 90/100
바로 이거다. 4집의 오뚜기 3분 블랙메탈보다 훨씬 즐길 요소가 풍부하다. 펑키한 블랙메탈을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Mar 25, 2015
멜레릭 50/100
별 필요없이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여 심포닉 사운드가 메탈을 잡아먹어버렸다. 거기다 간간히 들려오는 리프도 블랙과는 거리가 먼 전형적인 실패한 심블랙. Ma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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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0/100
'북유럽 스럽다'는 말에 매우 동의한다. 이때도 쓸데없는 감성팔이적인 면이 가끔 돋보이지만 다행히 2집처럼 떡칠하진 않아서 오히려 에픽적인 면모를 보여 훨 낫다. Ma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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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0/100
보컬 뿐만 아니라 음악 자체가 훨 발전했다. 클린 보컬이 상당히 매력적이면서 팝분위기는 만들지않아 거부감이 적었다. Mar 17, 2015
멜레릭 85/100
이런걸 원했다. 애매하고 쓸데없는 밝은 분위기는 거세하고 지글지글하고 낮은 기타톤으로 날카로운 보컬과 블래스트 드러밍을 성공적으로 살려냈다. Mar 16,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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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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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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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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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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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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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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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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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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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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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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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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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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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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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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