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Brown 95/100
묵직하고 공격적인 앨범. The Gallery 음악에서 키보드가 곡의 풍미를 더해주는 듯한 사운드다. 닥탱답게 이 음반 역시 건질게 많다. Mar 19, 2024
1 like
Brown 90/100
모비드앤젤의 마지막 명반. 이 앨범은 특히나 변칙적이고 그루브함이 강조되었다. 데뷔앨범과는 꽤나 거리감이 있으나 구성이 아주 훌륭하고 사운드도 찰지다. Mar 19, 2024
2 likes
Brown 90/100
전작과 동일한 곡들을 활용해 새로운 믹싱으로 발매한 앨범. 전작보다 더욱 무거운 사운드. Mar 19, 2024
Brown 95/100
무한 트레몰로, 블래스트비트 속 숨겨진 에너지가 인상적. World Eater는 이들 최고의 명곡이 아닐까.. Mar 19, 2024
1 like
Brown 90/100
원초적이면서도 기름진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생각없이 신나게 듣기엔 나쁘지않은 앨범. Mar 19, 2024
Brown 85/100
무언가 허전한 앨범. 드림시어터는 매 앨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그 앨범만의 매력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데 이 앨범은 눈을 씻고 찾아도 딱히 느낌이 없다. 그래도 개별 곡들의 퀄리티는 여전히 상급. Mar 18, 2024
Brown 90/100
2010년대 커리어도 흠 잡을곳 없이 깔끔한 Immolation. Mar 18, 2024
1 like
Brown 90/100
음침한 사운드와 보컬이 조화를 이룬 꽤나 괜찮은 음반. Mar 18, 2024
1 like
Brown 95/100
폐허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사운드. 그러면서도 웅장한 느낌과 서정성을 놓치지 않은 수작. Mar 17, 2024
1 like
Brown 95/100
편안하게 정주행하기 좋은 앨범. 잘 짜여진 구성과 훌륭한 강약조절. 나일의 대표 명반 중 하나라고 생각. Mar 16, 2024
Brown 95/100
카니발콥스 앨범 중에 이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는 앨범은 없었다. 앨범커버도 제일 간지나는건 덤. Mar 6, 2024
1 like
Brown 90/100
Glen Benton의 너저분한 그로울링은 여전히 1,2집 시절의 포스라는 점에서 가산점. 전반부 트랙들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할만큼 묵직하고 스피디하면서 그루브하다. Mar 6, 2024
1 like
Brown 95/100
멜로디컬한 리프에 강렬한보컬과 조미료처럼 첨가한 키보드워크가 얹어지니 웅장함까지 갖추었다. 이들 최고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Mar 6, 2024
Brown 90/100
묵직하게 치고 빠지면서 강약 조절을 하는 연주가 돋보인다. 서포케이션의 변칙적인 사운드가 잘 표현된 앨범. Mar 5, 2024
Brown 90/100
50분이 지루하지않은 앨범이었다. 아모트의 리프와 솔로잉도 정말 듣기에 즐겁고 Alissa의 보컬은 들을수록 아치에너미 음악과 찰떡이라는 생각이 든다. 6번 트랙에서의 애절한 클린보컬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Mar 5, 2024
1 like
Brown 95/100
명불허전 크립탑시의 EP. 17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쉴새없이 달려주신다. Mar 5, 2024
Brown 95/100
스피디하면서 묵직한 맛에 Bloodthirst와 함께 제일 손이 자주 가는 카콥 앨범. Mar 5, 2024
Brown 95/100
Chris Reifert의 변태적이고 너저분한 절규와 느릿느릿 가다가 빵 터지는 전개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원인모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Mar 5, 2024
1 like
Brown 95/100
커리어 내내 비교적 고르게 수작들을 배출한 Immolation. 이 앨범 역시 기름진 기타사운드에 얹어진 변칙적이고 뒤틀린 솔로들과 건조한 보컬이 런닝타임 내내 수려하게 펼쳐진다. Mar 5, 2024
Brown 90/100
모든 트랙들이 균등한 퀄리티를 지녀서 좋게 들었다. 2023년도에도 이정도 음반을 찍어내는게 신기하다. 카니발콥스만큼 한결같은 익스트림메탈밴드도 찾기 힘들다. Mar 4, 2024
Brown 95/100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국밥. 끈적하고 지저분하면서 날카로운 된장 데스메탈 Mar 4, 2024
Brown 90/100
아치에너미 전집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멜로딕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리프, 안젤라의 보컬과 찰진 드러밍까지 완벽! Mar 4, 2024
1 like
Brown 95/100
적재적소에 들어오는 드러밍 너무 찰지다. 투보컬도 조화롭고 리프도 변칙적이면서 스피디하다. 이들 최고의 명반으로 꼽고싶은 앨범. Mar 4,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4 likes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