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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B급 글램메탈의 킹갓신적인 재능이 유치해지면 Pretty boy floyd 가 되고, 진지해지면 Vain이 된다. 냉정하게 듣자면 이게뭐야싶은 부분 투성이겠지만, 애초에 맨정신으로 듣는 장르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글램메탈 불멸의 명반.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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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여전히 강한 서정성을 지닌 음악을 들려주나, 개인적으로 전작만큼 강한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 Dec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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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엘범 타이틀처럼, 글램메탈적인 매력과 공격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80년대 아메리칸 헤비메탈 라이브의 현장감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이나, 그 의미만큼 흥을 높여주지는 못한다. 사실 이 밴드가 가진 컬트적인 인기는 딱 들려준 음악성만큼 이었던 것 같다. Nov 15, 2021
OUTLAW 90/100
OUTLAW 85/100
OUTLAW 85/100
OUTLAW 85/100
남성 배우의 과장된 내레이션이나 엑팅이 없이도, 충분히 설득력 있게 납득할 수 있는 음악적 역량이 있기에 다소 과유불급적인 부분이 많이 느껴진다. 단, 3번트렉은 감상해 본 이들의 음악 중 최고로 꼽는다. Oct 25, 2021
OUTLAW 85/100
Vito Bratta님께서 세상에 공식적으로 남기신 트렉이 40여 곡에 불과하여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팔청춘의 풋사랑을 그린 이 곡은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지만, Vito Bratta님의 솔로는 역시 심금을 울립니다. Oct 25, 2021
OUTLAW 95/100
좋은 작품의 레벨을 넘어선 정말 대단한 명작으로, 다른 파워메탈 엘범을 감상할 때 하나의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정도면 이탈리아 정부나 유럽연합에서 이 밴드를 보호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망상을 해 본다. Oct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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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과거 분위기를 내려는 노력도 엿보이고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발표된 absurd의 후광으로 많이 좋게 들림을 부인할 수 없다. Sep 24, 2021
OUTLAW 60/100
혹시 온라인으로 소위 '어그로'를 끌기 위한 재치있는 농담식의 발매는 아닐까 생각했다. 곡명도 '터무니없는' 이니까. 아니라면 이 밴드의 리유니온에 대한 기대는 심각할 정도로 하락하게 된다. Sep 24, 2021
OUTLAW 85/100
이전작들보다 분명히 견고함이 느껴지지만, 전작들의 곳곳에서 느꼈었던 놀라울 정도의 즐거운 부분들은 다소 감소한 것 같다. 이들은 명성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중세 판타지 분위기를 정말 잘 만든다.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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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이들만큼 내 마음의 롹/메탈 스피릿에 불을 지피는 밴드는 없다. 이들을 향했던 모든 비난과 비웃음의 의견들이 평생 롹/메탈을 좋아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들을 떠올리게 해 더욱 감정이 이입된다. 어쨌던 이들은 기타를 오늘 아침에 처음 잡아본 사람이 저녁에는 신나게 연주할 수 있는, 40여년 가까이 지나도록 불려지는 최고의 캠페인 송을 창조했다. Aug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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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익숙한 고전 클래식 선율 더하기 TSO라니. 예측가능한 벅찬 감동을 기대만큼 충족 시켜주지만... 이 엘범에 조금 졸린 부분이 곳곳에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비꼼 아니고 좋은 의미로)실제 밤에 잘 때 틀어놓기 아주 좋은 고퀄리티 자장가 앨범 느낌이 있다. Aug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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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OUTLAW 90/100
OUTLAW 90/100
내 맘속의 기타 히어로 비토 브라타 선생님께서 혼자 다 하시는 듯한 3번 같은 곡이 언제까지나 계속 듣고 싶으다. 음악 활동 컴백에 여지조차 주지 않으시지만 언제까지나 그분의 연주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1,3,4,6,10,11... 그의 기타가 내 마음을 찡하게 한다. Aug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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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흥겨운 민요풍부터 웅장하고 장엄한 비장미까지 서양 중세 판타지를 메탈음악을 통해 풍부하게 만끽시켜주는 이들이 창조한 세계가 감탄스럽다. Aug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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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허세에서 여유로의 변화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엘범. 이 엘범의 전곡을 좋아하고 특히 2,3,9,10번 트렉은 멋지다. Aug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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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인기대중음악으로서의 롹/메탈 역사에서 분명히 차지하는 자리가 있는 엘범이라고 본다. 엄청난 촌스러움의 아우라가 강하게 휘몰아치는 부분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극호라 더 많이 느끼고 싶은 촌스러움이다.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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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어둡고 공포스러우며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잘 살린 엘범. 심포닉한 익스트림 메탈이지만 오히려 무척 건조하게 느껴진다. 소위 심블렉 밴드들의 음악에서 아무리 감추려 해도 나타나는 발랄함과 대중성이 느껴지지 않고 좀 살벌한 느낌을 받는다. Jul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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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수많은 유사한 음악들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사악함을 느낄 수 있다. 전설처럼 전해지는 블렉메탈 탄생 신화가 만들어 낸 단 하나의 광기의 결정체. 46분간의 주술과 저주의 의식이자 어두운 메탈 뮤직 쇼. Jul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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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65/100
음악 외적인 논란과 표현의 과한 부적절성으로 평가가 얼룩져 있으나, 발매 당시에는 한국 익스트림 음악의 이정표로 평가받으며 미디어에 노출되었었다. 한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느껴지나, 블랙메탈과 멜로딕 데스메탈 사이 저너머 먼 곳에 위치한 듯한 템포와 멜로디의 과정이 개인적인 취향과 너무나 어긋나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음악. Jul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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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OUTLAW 85/100
비교적 가벼운 인더스티리얼 롹큰롤의 느낌은 더해지고, 음울하고 기괴하며 무거웠던 진지한 분위기는 많이 거세되었다. 샷건 메사이아 출신의 팀 스콜드의 음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점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으나, 전작들 만큼 열광적으로 몰입하며 감상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Jul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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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블렉메탈을 처음 접할 당시의 신비감과 기대감을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어, Darkthrone의 소위 '초기명반' 들은 특히 애착이 간다. 정신없는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한 것 같기도 한 묘한 감상의 맛이 있다. 불편한 음질이 분위기를 더해 준다는 표현이 교과서적으로 딱 들어맞는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Jul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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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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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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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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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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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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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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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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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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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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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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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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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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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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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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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