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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2003)
Format : CD
마이크 폿노이의 연주도 일품이지만 확실히 본작은 케빈무어의 음악성이 두드러지는 작품같다. 흡수력 좋은 실험성으로 역시 즐감할 수 밖에 없었던 음악.
Augus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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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존명만 쏙 뺀 드림씨어터의 차력쑈.
발매당시 참으로 많이 듣고 흥분했던 앨범이다만 왜 존명만 뺐는가 라는 생각이...
초절기교라는 표현이 진심 어울리는 작품.
발매당시 참으로 많이 듣고 흥분했던 앨범이다만 왜 존명만 뺐는가 라는 생각이...
초절기교라는 표현이 진심 어울리는 작품.
Augus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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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희지에서 발매한 러시아 평화 페스티벌 실황. Stairway to heaven/Highway to hell컴필 후반부의 라이브가 이 앨범과 연결된다는게 재미있다. 정규라이브는 아니지만 당시의 유명세높은 밴드들의 라이브 컴필로서 만족감 높음.
아! 이 정겨운 판 간만에 보군요 ㅎ .89년 모스크바 피스 페스티벌.. 그다음 ACDC 가 헤드라이너였던 91년 몬스터 오브 락 모스크바.. 이틀 전 타계한 고르바쵸프 전 서기장 작품인데... RIP니다.
September 2, 2022
아..그래서 요즘 고르바초프관련 영상이 갑자기! 세상돌아가는 걸 잊고사네요ㅎㅎ.. 이 앨범은 실제 정품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비디오로는 확인이 되긴 합니다. 희지에서 열심히 부틀렉을 발매해줘서 저같은 촌놈들은 짭짤한 맛을 느끼기엔 참 좋았죠ㅋㅋㅋ
September 2,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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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클래식롹곡들의 커버+후반부 Jam Live모음. 국내반에는 스키드로우(섹스피스톨즈)의 Holidays in the sun이 삭제되었다. 제목만 보면 왜 삭제되었는지 당췌 몰랐었는데 이곡의 가사에 '공산주의자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부분이 있다. 러시아 평화페스티벌의 라이브곡이 더해진 나름 듣기 괜찮은 컴필.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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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Lou Reed – Lulu (2011)
Format : CD
난 루리드도 좋아하고 메탈리카도 좋아한다. 그러나 여긴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 듯 공허하다. 전위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높은 평가를 받는것 같다만 난 평범한 리스너라...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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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Garage Inc. (1998)
Format : CD
타이밍상으로 너무 상업적으로 보인 커버앨범. 그래도 이건 좋다.
메탈리카의 개러지 시리즈는 정말 잘 뽑은 음반인거 같애요. 이런면에서 보면 확실히 메탈리카가 음악적 해석력도 좋고 연주도 잘 한다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ㅎ.,ㅎa
March 6, 2023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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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The $5.98 E.P.: Garage Days Re-Revisited (1987) [EP]
Format : Vinyl
타이밍상으로도 이 ep는 인기가 있을수 밖에..
인기절정의 메탈리카가 커버를 했으니!
인기절정의 메탈리카가 커버를 했으니!
국내반이 아니로군요. 국내반은 마지막 트랙이 잘렸습니다. 비록 정규반이 아니지만 87년에 메탈리카 앨범이 국내에 발매된것은 상당히 특이할만했지요.
December 2, 2022
네. 십수년전에 우연한 기회로 구매하게 된 해외반입니다. 한국반에 한곡 짤렸던건 몰랐네요. 제목만 보면 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말..87년.. 으례 8-90년대엔 메틀 음반에 한두곡의 칼질은 당연했나봅니다.ㅠ.ㅜ
December 3,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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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인간적으로 고민과 갈등많았다.
엉터리카, 얼터리카, 매달리까 등 당시 기존팬들의 야유가 끝이 없었다.
엉터리카, 얼터리카, 매달리까 등 당시 기존팬들의 야유가 끝이 없었다.
참 힘든 시기였어요.. 메틀리카는 5년만에 이 앨범나오고.. 쥬다스 프리스트는 무려 7년이나 지나 신보가 나오고.. 그런지의 파도가 그리 깊고 높을지.
.. 사실 메틀리카가 아니라 다른 신진밴드의 앨범이었다면 그루브 쩌는 메틀앨범쯤으로 칭찬받을 만한 앨범이었는데..
.. 사실 메틀리카가 아니라 다른 신진밴드의 앨범이었다면 그루브 쩌는 메틀앨범쯤으로 칭찬받을 만한 앨범이었는데..
August 27, 2022
그렇죠. 메탈리카의 기준에서 기존팬의 야유가 컸었던거지 신인이였다면 대단한 찬사를 받았을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아~주 가끔 듣다보면 완전 못들어줄 만한 그런 음악도 아니긴 합니다.ㅎ.,ㅎ;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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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더블lp로 게이트폴드형식이 아니라 넣고빼기가 번거로웠던 lp. 이 앨범은 밥롹의 승리인지 메탈리카의 승리인지 대중의 승리인지 모르겠다. 스래쉬팝의 완성.
그 당시 메탈리카를, 스래쉬 메탈을 모르던 일반 친구들도 메탈리카를 알게되고 강력한 헤비메틀의 깔끔한 싸운드에 매료되었으니 대중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겠죠.^^;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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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And Justice for All (1988)
Format : Vinyl
드럼사운드가 너무 독특해 처음엔 엥? 했지만 어느듯 스믈스믈 기어들어와버린 명작. 고딩때 lp 2면은 one때문에 수백번은 돌린 거 같다.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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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1984)
Format : Vinyl
내가 저 전기 고문의자에 앉은 것마냥 정말이지 귀고문많이 당한 작품. 최고다.
일단 메틀리카의 최고작이라 할만하고 사운드 프러덕션 차원에서는 이 앨범을 능가하는 80년대 헤비메틀 앨범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할만큼 완벽하지 않나 생각하는 앨범이지요.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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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Kill 'Em All (1983)
Format : CD
메탈리카! 내 어릴적 정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던 위대한 밴드. 그러나 요즘을 보면 그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다.
Augus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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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vi – 7800 Fahrenheit (1985)
Format : Vinyl
본조비만의 변함없는 색이 담긴 듯한데 다른 작에 비해 평점은 떨어지는 듯. 그 당시를 되새겨보며 다시 들어보면 본조비는 멜로디 메이커로써의 능력은 대단히 탁월한 듯하며 노래도 참 잘 부른다.
Augus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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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ia – Fantasy (A New Dimension) (2003)
Format : CD
전작과 더블앨범같은 느낌도 있지만 보컬색이 약간(!) 다른 맛이 있어 합본된 전작과 비교하며 듣는 재미는 있다. 전작과 함께 준수한 작품인듯.
Augus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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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ia – Sunrise in Riverland (2001)
Format : CD
국내에선 판타지앨범과 합본발매된 작품으로 스피드멜로디파워메틀의 전형을 잘 따르는 작품. 익숙한 멜로디가 넘쳐 오래듣진 못했지만 첫인상이 좋은 앨범임에는 틀림없는듯.
Augus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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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yster Cult – Tyranny and Mutation (1973)
Format : CD
BOC의 본작은, 실물쟈켓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듣다보면 아......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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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한소리에서 발매된 앨범이라 그냥 짜집기 B품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규반과 트랙리스트가 같음에 놀람(트랙순서는 틀림). 혈기왕성자체의 잉베이가 그의 솔로작에서 선보인 연주패턴을 벌써 스틸러의 본작에서 과시...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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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Age – The Great Divide (1999)
Format : CD
마그나카르타 레이블에서 발매한 꽤 괜찮은 프록메틀.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긴장감 나쁘지 않은 듯.
신규등록한 커버아트를 봤습니다..너무 멋지네요. 발매되면 국내라센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구해보고 싶네요.ㅎ.,ㅎ 좋은 밴드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nuary 10, 2023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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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em Scarem – Weight of the World (2002)
Format : CD
Camel의 스테이셔너리 트래블러 느낌나는 커버아트에 AOR답게 뷰티한 팝롹. This ain't over는 당시 여친(현 마눌)에게 녹음시켜줬던 노래.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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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 Digger – Excalibur (1999)
Format : CD
이 작품도 기대이상으로 좋고 즐청했던 앨범.
멜로디좋고 잘 달림.
멜로디좋고 잘 달림.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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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 – The Essence of Glory (2005) [Compilation]
Format : CD
부산락페에서 줄서서 싸인받고 산 cd. 이 작품은 한국에서 급조된건지 정규작들과는 다른 트랙리스트인 듯. 아주 무난하고 착한 멜로디들.
이런게 메틀스피릿 아니겠습니까?ㅎㅎ 몸과 시공간은 다르지만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는거!
저cd내지에도 멤버들이 자기 얼굴마다 다 싸인했는데 매직이 떡져서 앞장이랑 달라붙고 뭐 그렇게 정성스럽진 않았습니다ㅋㅋㅋ
저cd내지에도 멤버들이 자기 얼굴마다 다 싸인했는데 매직이 떡져서 앞장이랑 달라붙고 뭐 그렇게 정성스럽진 않았습니다ㅋㅋㅋ
August 25, 2022
Augus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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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 Reaper – Best of Grim Reaper (1999) [Compilation]
Format : CD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리퍼의 정규작을 구매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들의 베스트. 커버는 정말 안 이쁘지만 나름 엑기스만 모아둔데다 당시 정규작을 구하기 어려워 대신 즐즐감했던 컴필.
그러니깐요...스티브 사망소식에 자연스레 찾게 되더라고요. 라이온스하트와 함께..
저도 호소력 돋는 진한 보컬을 참 좋아했었죠..(RIP)
저도 호소력 돋는 진한 보컬을 참 좋아했었죠..(RIP)
August 26, 2022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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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fall – Renegade (2000)
Format : CD
발매당시 구매한뒤 한두번을 채 듣지 못했던 앨범. 다시 들어보니..멜로디는 참 잘뽑은것 같은데 보컬이 좀 연약한 느낌이다. 아마 그때도 그래서 모셔만 뒀나보다싶다.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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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Lonesome Crow (1972)
Format : Vinyl
클라우스마이네의 비음많이없는 진성보이스와 어린 쉥커의 특이한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져 전혀 스콜피온즈같지 않은 스콜피온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싸이키하고 블루지하고 프록적인 음악이 취향이라 스콜피온즈의 이 데뷔작은 또하나의 개취저격이다.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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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ham Bonnet – Underground (1996)
Format : CD
구매당시에 그래험 보넷에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조금은 심심(!)한 솔로작이였지만 반복해서 듣다보면 역시 그래험만의 매력이 확실한 작품인 듯.
Augus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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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Hughes – From Now On (1994)
Format : CD
여러밴드에서 조금씩 드러났던 글렌휴즈만의 음악성이 이 솔로작에서 가감없이 분출되는 듯. 멜로디넘칠땐 넘쳐주고 블루지할땐 블루지해주고 롹발할땐 또 지리게 롹발해준다.
Augus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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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Warning – Go! (1997)
Format : CD
정말 맑고 밝은 음악이 뭔지 보여주는 음악인 듯. 갑작스런 맥주광고(에서였던가?)의 배경음악으로도 쓰여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던듯..출근길이 상쾌하다.
Augus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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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Warning – Early Warnings '92~'95 (1997) [Compilation]
Format : CD
커버는 좀 성의없지만 초기 훼어워닝의 넘치는 멀로디라인을 즐길만한 컴필.
Augus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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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 Sign of the Winner (2001)
Format : CD
이 정도면 정말 준수함을 넘어 귀담아 줄 필요가 있을만큼의 멜파메가 아닐까싶다...
Augus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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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Gate – Hell for Sale! (1992)
Format : CD
첫곡의 드리이빙이 강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밀어부침만이 아닌 여러가지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나름 괜찮은 멜파메.
Augus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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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Gate – Open The Gate And Watch! (1990) [EP]
Format : CD
샤샤페쓰가 리딩하는 헤븐스게이트의 음악은 그가 작곡 혹은 프로듀싱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다른작품들에 비해 뭔가 감질맛이 나는 듯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들어보면 그만의 멜로디라인이 잘 구축된 것 같다. 잘 버무린 ep.
Augus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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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reth – The Ballad Album (1985) [Compilation]
Format : Vinyl
나지레스의 보컬은 롹발에 타고 난 듯. 그들의 명발을 잘 모아둔 컴필.
August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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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메킹트랙리스트는 11곡, 라센반은 6곡??? OTL...
드림온의 lp트랙을 닳고달도록 들었지만, 본작도 다른 곡들에서 나자레스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근데 이 앨범은 정말 정규작을 다시 사얄듯.. 오리지널에서 거의 반밖에 듣질 못했군..
드림온의 lp트랙을 닳고달도록 들었지만, 본작도 다른 곡들에서 나자레스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근데 이 앨범은 정말 정규작을 다시 사얄듯.. 오리지널에서 거의 반밖에 듣질 못했군..
August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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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reth – The Fool Circle (1981)
Format : Vinyl
나자레스식 명발 Moonlight eyes 한곡으로도 만족도가 높지만 다른 통통튀는 연주들도 듣기좋은 앨범.
August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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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reth – Greatest Hits (1975) [Compilation]
Format : Vinyl
나자레스(나사렛, 나자렛)의 초기작들의 묶음. 어릴적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작품을 늘상 이런류의 베스트로 만족해야 했지만 행복했다ㅎ
August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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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reth – Hair of the Dog (1975)
Format : Vinyl
하드롹 명반대접받는 본작도 저녁어스름때 듣기 좋은 듯. 유명곡 Love hurts도 절대적으로 좋지만 please don't judas me의 무게감있는 전개도 빼놓을수 없는 명곡인 듯.
나자레스의 국내발매 음반은 베스트컴필이 많았던거 같애요. 밴드 초기음반들은 라센으로 안들어온건지 중고로도 거의 안보이네요. 수입cd는 별로 안땡기는데 듣고싶은 음반이라면 수입cd라도 사얄듯 합니다.ㅎ.,ㅎ
한창 로큰롤프님의 음반수집시기때는 아마 나자레스가 쫌 말랑해서 흥미를 못 끌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한창 로큰롤프님의 음반수집시기때는 아마 나자레스가 쫌 말랑해서 흥미를 못 끌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November 22, 2022
August 2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