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DET]-['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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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ychoi2222 (number: 767) | ||
Name (Nick) | ]V[EGADET]-[ (ex-VADER, ychoi2222, 샤그라쓰, ]V[egadet]-[) | ||
Average of Ratings | 92.6 (9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ne 5, 2006 03:13 | Last Login | May 10, 2024 16:33 |
Point | 86,583 | Posts / Comments | 25 / 280 |
Login Days / Hits | 2,003 / 3,219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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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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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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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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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views
Children of Bodom – Hatebreeder (1999) | 95/100 Jan 9, 2021 |
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1년, 강남의 어느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이 앨범을 구한뒤 돌아오는 버스에서 청취했던 어느 봄날이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 박진감있는 리프들과 어지럽게 펼쳐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들은 당시 편협하게 메탈장르를 대했던 나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그후로 취향탓인지 조금씩 멀리하게되었고 칠보의 음악은 스트리밍서비스로만 접하고 더 이상의 앨범구입은 없었다. 20년이 지나 애가 둘이나 딸린 아저씨가된 지금 라히호의 부고소식은 나에게 너무 낯설고 황당하다. 부고소식이 들리고 나서야 이들의 앨범을 다시 꺼내듣고 있는게 왠지모르게 라히호에게 미안한 ... See More 9 likes | |
Judas Priest – Painkiller (1990) | 100/100 May 30, 2019 |
블랙사바스가 정규1집을 발표한 1970년을 헤비메탈의 시작이라 (개인적으로) 한다면 2020년을 앞둔 지금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세에도 또 그 후세에도... 먼 미래에 헤비메탈의 역사가 1000년이 넘는 날이 왔을 때 헤비메탈사의 명반을 꼽으라 한다면 Judas Preist 의 Painkiller를 언급하기 위해선 열손가락이면 충분할 것이다. Judas Priest는 우리가 흔히 "롹스피릿!", "헤비메틀사운드!"라고 외치며 일종의 자부심(?)을 표하는 관념적인 헤비메탈의 이 ... See More 14 likes | |
Vader – De Profundis (1995) | 96/100 Feb 11, 2012 |
베이더는 폴란드 익스트림씬의 선구자로서 베헤모쓰와 더불어 폴란드를 대표하는 익스트림밴드이다. 보수세력의 견제속에서도 메탈중에서도 비주류로 분류되는 데쓰메탈을 꿎꿎히 지켜왔기에 지금의 훌륭한 폴란드 및 동구권 신진 익스트림밴드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베이더가 이러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있어서 큰 초석을 마련한 앨범이 바로 이들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De Profundis이다.
사운드는 상당히 미국스러운 느낌이 들며 특히, Slayer의 냄새가 많이 풍겨나온다. 짧은 번개소리로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곡 Silent Empire부터 상당한 구성력을 보여주는 Reborn In Flames까지 어느 한 곡 ... See More 2 likes | |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 100/100 Jan 16, 2012 |
메탈 변방 브라질출신의 새내기 세풀투라를 세계적인 락스타로 만들어준 스래쉬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다. 이 앨범을 바탕으로 브라질 헤비메틀 계가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앨범은 명반,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슬레이어의 과격함을 메탈리카식의 박진감과 아주 절묘하게 섞어내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완벽에 가까운 리듬 섹션의 곡 구성력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앨범의 강력한 원투펀치인 Beneath The Remains와 Inner Self는 물론, 마지막 Primitive Future까지 모든 트랙들이 통일감을 잘 이루며 전쟁의 피해와 허상에 대한 분노를 ... See More 3 likes | |
Obituary – Cause of Death (1990) | 94/100 Dec 12, 2011 |
Obituary의 2집 Cause Of Death는 데스메탈을 정의 짖는 또 하나의 데쓰메탈 명반이다. 쓰래쉬메탈로부터 뻗어나온 서브장르인 데쓰메탈을 척 슐디너가 하나의 명확한 장르로서 완성해낸 후 디어사이드가 신성 모독적이며 초과격함으로, 카니발콥스가 고어적이며 시체탐닉적인 컨셉으로 데쓰메탈을 해석했다면 오비츄어리는 죽음 그 자체로서 장르를 해석해내었다. 그리고 그러한 평을 듣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앨범이 바로 이 Cause Of Death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과격함으로 무장한 기타 다른 데쓰메탈 앨범들과는 다르게 사운드의 강도는 덜하지만 급격한 템포변화를 주로 사용함으로서 청자에게 극 ... See More 3 likes |
84 comments
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 | 100/100 Mar 12, 2024 | |
초중반기 시절 느낌을 많이 받았다.전작인 Firepower도 상당히 좋게 들었지만 이번 앨범이 더욱 헤비메탈 본연의 향이 진하다. 다른 어느분의 코메트처럼 Painkiller이후 최고의 아웃풋이라 여겨지며 그것을 고령의 나이에 해내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감탄한다, 진짜 말이 안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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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mu Borgir – In Sorte Diaboli (2007) | 100/100 Mar 2, 2024 | |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헤비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있다. 골수 블랙팬들의 혹평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메탈앨범이 장르 선긋기로 인하여 혹평을 듣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블랙메탈 한정이 아닌 메탈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굉장히 멋진 앨범이다. 밴드 컨셉적으로도 이 시기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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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ind – Stand United (2024) | 90/100 Mar 2, 2024 | |
내가 파워메탈, 헤비메탈을 듣고 좋아하는 이유가 아주 잘 표현된 앨범!. 이들의 디스코중 가장 좋은 첫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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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 Heresy II: End of a Legend (2021) | 80/100 Nov 30, 2023 | |
아 진짜 녹음상태가 너무도 아쉽다..시대를 역행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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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mal – Purgatorio (2018) | 85/100 Nov 15, 2023 | |
유튜브뮤직 댓글에 이런 글이 있었다. 쥬다스프리스트와 프라이멀피어의 만남! 이말에 아주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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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 Dance of Death (2003) | 95/100 Oct 24, 2023 | |
눈앞에 있다면 사커킥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빨간바지 꼬맹이악마, 쌩뚱맞게 있는 하얀마음 백구까지.. 유치하다고 하기에도 먼가 기괴한 역대 최악의 앨범커버때문에 2점을 뺀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93점(반올림해서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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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ment – The Legacy (1987) | 100/100 Oct 9, 2023 | |
정규 12집을 내며 30년이 넘게 쓰래쉬메틀을 해온 베테랑집단의 최고 앨범은 놀랍게도 데뷔앨범이다. 전곡이 킬링트랙이다. 리프와 솔로가 각 곡들마다 개성과 퀄리티가 뛰어나 앨범을 듣는 동안 그곡이 그곡같은 지루함이 전혀없다 진짜 쓰래쉬메틀계의 금자탑이자 걸작중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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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The Jester Race (1996) | 95/100 Oct 8, 2023 | |
예테보리 사운드의 3대 걸작중 하나로 그중 가장 서정적이면서도 가장 박진감 넘치는 기타리프를 자랑하는 고전이다 그로울링보컬과 멜로디를 제외하면 흡사 메탈리카를 듣는 듯한 대중성을 가진 메탈사운드이다. 4집이 더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인플레임스의 최애앨범은 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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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1995) | 95/100 Oct 6, 2023 | |
전에 흡연을 하던 때에 눈오는날 새벽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담배를 태우며 이 앨범을 들은 적이있었는데 이 앨범이 끝날때까지 담배 몇대를 더 태우고도 자리를 뜨지 못한 기억이 있다 나는 눈내리는 밤에는 무조건 이 앨범을 플레이한다 개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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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 – Take a Look in the Mirror (2003) | 100/100 Sep 19, 2023 | |
콘1집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콘의 앨범이다 이어폰을 뚫고 나와 고막을 때리는 듯한 베이스를 듣고있으면 희열감이 든다 이 앨범을 디지팩말고 일반 쥬얼케이스로 가지고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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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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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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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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